박민영 저력 통했다…'컨피던스맨 KR', 아마존프라임 월드와이드 9위 작성일 09-10 1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6SdcPPkPlI"> <p contents-hash="79bbb520eeaa9e656bbd7055f84ef5a1630556abf34896e8e83eacf910502a08" dmcf-pid="PvJkQQEQWO" dmcf-ptype="general">[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TV조선 주말 미니시리즈 ‘컨피던스맨 KR’이 1, 2회 공개 후 아마존 프라임 TV쇼 부분 월드와이드 부분 9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하며 세계적인 돌풍의 시작을 알렸다. </p> <p contents-hash="35f7c4516984c410f44523152532e273ba6fdfde9edbf6f22e07763929a18ecd" dmcf-pid="QTiExxDxvs" dmcf-ptype="general">지난 6일 첫 방송된 ‘컨피던스맨 KR’(극본 홍승현 김다혜, 연출 남기훈, 제작 티엠이 그룹)은 지난 8일 플릭스 패트롤(OTT서비스 순위 집계사이트)에서 발표한 아마존 프라임 TV쇼 부분 월드와이드 9위, 일본-인도네시아-말레이시아-싱가폴-태국 1위를 차지했다. </p> <p contents-hash="c2f5ecfaff9e828e585be87414a98327c4a85c6a124ff35809f72f5b4210f728" dmcf-pid="xynDMMwMym" dmcf-ptype="general">특히 ‘컨피던스맨 KR’은 명실공히 로맨틱 코미디 퀸으로 강력한 국내외 팬심을 자랑하는 박민영이 데뷔 이래 최초로 도전하는 케이퍼 코믹물이자, 탄탄한 연기력으로 글로벌 입지를 다진 박희순, 주종혁의 변신까지 큰 주목을 받으며 상승세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p> <p contents-hash="7196c2bcc699a4deaba193bfbb6301c5b2aafbff15ae0c55ff43b375204b5e4f" dmcf-pid="yx5qWWBWSr" dmcf-ptype="general">수많은 작품에서 굵직한 커리어를 완성한 박민영, 박희순, 주종혁이 맡은 톡톡 튀는 캐릭터, 이들이 보여주는 남다른 합과 아낌없이 망가지는 열연이 인기의 첫 요인. </p> <p contents-hash="120e023e0a82c66dac8b9eb1a2798209c3a6e9d49dd5d4b05d0af2ec309b91ec" dmcf-pid="WM1BYYbYyw" dmcf-ptype="general">박민영은 비상한 머리로 계획은 철저하게 세우지만 어디로 튈지 모르는 발랄함과 4차원 성격을 지닌 윤이랑으로 화끈한 코믹 연기를 선보이며 한계 없는 연기 퀸임을 증명했고, 박희순은 유들한 유머와 섬세한 센스를 뽐내는 제임스 역을 통해 그간 보여준 진중한 모습 뒤에 숨겨놓은 코믹 포텐을 터트렸다. 주종혁은 ‘팀 컨피던스맨’의 막내이자 정의로움과 허당미를 동시에 지닌 명구호 역으로 변신, 막강한 캐릭터 흡수력을 통해 끊임없이 발굴되는 매력을 표출했다. 갈수록 끈끈해질 세 사람의 팀워크에 귀추가 주목된다. </p> <p contents-hash="25e388a847b0976a5bbdd396390da713d74aedaaaeb48779a81e5e4da4fe04fa" dmcf-pid="YRtbGGKGyD" dmcf-ptype="general">원작 국가도 인정한 국적 불문, 세계 관통 사이다 서사도 큰 몫을 했다. ‘나쁜 놈들만 골라 속인다’라는 ‘팀 컨피던스맨’의 모토가 국적, 세대, 시대까지 관통하고 있는 것. 지난 1, 2회에 등장했던 사기꾼 무당 백화(송지효)와 공익재단 회장의 탈을 쓴 고리 대금업계 레전드 전태수(정웅인)의 에피소드는 소시민의 절박함을 이용한 빌런들의 이야기로 큰 공감과 분노를 자아냈다. 매회 벌어질 ‘카타르시스 대잔치’에 호기심이 고조된다. </p> <p contents-hash="019965bf5914cfc9c9e9c46723ae9f2b9a8b4619413100b0a722fad856b9189b" dmcf-pid="GeFKHH9HhE" dmcf-ptype="general">‘비하인드 전사’는 ‘컨피던스맨 KR’이 원작과 차별화되는 포인트이자 계속 화제성을 견인할 수밖에 없는 이유 중 하나다. ‘컨피던스맨 KR’은 전대미문 3인방의 전사와 비하인드를 조금씩 공개하며 끊임없는 관심과 캐릭터들의 관계성에 대한 흥미를 유발한다. 특히 지난 2회에서 드러난 어린 윤이랑의 과거 납치 사건과 비밀스러운 윤이랑의 사건 보드의 한자리를 차지한 명구호의 사진, 그리고 명구호와 윤이랑, 제임스의 과거 첫 만남을 그린 장면들은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p> <p contents-hash="ca3f6ba58edf1c714d8ca3164402f77f844939fff1a5be83a720ee91d963ae34" dmcf-pid="HLu4tt8tCk" dmcf-ptype="general">제작진은 “1, 2회에서 보내주신 국내외 시청자분들의 관심에 감사드린다”라며 “‘컨피던스맨 KR’만의 상큼, 짜릿, 통쾌한 서사가 계속해서 초대형 카타르시스를 빵빵 터트릴 예정이다. 많은 기대를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450333d6ec0bd2b6ea35799a88c1b825e748e602d04cbb76432ca9a27395edc4" dmcf-pid="Xo78FF6FTc" dmcf-ptype="general">한편, ‘컨피던스맨 KR’은 매주 토, 일 밤 9시 10분 TV CHOSUN과 쿠팡플레이에서 동시에 공개되며, 글로벌에서는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를 통해 국내를 제외한 240개 국가 및 지역에서 볼 수 있다.</p> <p contents-hash="4037c04e42b0739045ad524dc24682f47a8ef5e0960e250bbbd262c447447320" dmcf-pid="Zgz633P3CA" dmcf-ptype="general"><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박창현 아나운서, 이혼 후 첫 공개 연애… 동료 아나운서 '축하' 09-10 다음 우주소녀 다영 "12kg 감량 비결은.." '별의 문단속' 솔직 매력 09-1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