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맥 캐스팅' 해명 얼마됐다고…옥주현, 소속사 불법 운영 논란 [ST이슈] 작성일 09-10 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st2yyqyhm">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5c351fd46bd89f33fc7cee6219e8c48fcf7e5d68273b90dc157a4643ce3470a" dmcf-pid="GF6aBBiBv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옥주현 / 사진=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10/sportstoday/20250910141148640ohga.jpg" data-org-width="650" dmcf-mid="WtOZAAWAS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10/sportstoday/20250910141148640ohga.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옥주현 / 사진=DB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0f6aca7b818ca8e66cacaaf5da2ee6c0259e50a8cd2323765c6dbbfb7e93c02f" dmcf-pid="H3PNbbnbvw"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가수 겸 뮤지컬 배우 옥주현의 캐스팅 개입 논란이 재조명되는 가운데, 옥주현이 소속사를 불법 운영했다는 의혹이 제기돼 파문이 일고 있다.</p> <p contents-hash="ee7e7f622fcc2c7d65a6fc22717cde6a776812dfa81876966a7e58d4be4a9b61" dmcf-pid="X0QjKKLKWD" dmcf-ptype="general">9일 옥주현의 소속사 TOI엔터테인먼트와 과거 옥주현이 설립한 1인 기획사 타이틀롤이 대중문화예술기획업에 등록하지 않고 불법 영업하고 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p> <p contents-hash="77b7c5521126539e4b9f369b8cd6dc0aec4315f92cee18d5f317899092e9ef3b" dmcf-pid="ZpxA99o9WE" dmcf-ptype="general">실제로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제공하는 대중문화예술종합정보시스템에서 타이틀롤과 TOI엔터테인먼트에 관한 정보는 확인되지 않았다.</p> <p contents-hash="dd712d83671f455696b0b26dae4f3dd86fb4ff7ae154f46e9791c113185189ad" dmcf-pid="5UMc22g2Wk" dmcf-ptype="general">대중문화예술산업발전법에 따라 교육과정 이수 등 자격을 가진 사람은 지자체를 통해 대중문화예술기획업에 등록해야 한다. 미등록 업체는 대중문화예술발전법 제40조에 따라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2000만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해진다. 휴업·폐업 등의 상태도 신고 대상이며, 어길 경우 과태료가 부과된다. 형사처벌 대상이 될 수 있는 상황이다.</p> <p contents-hash="70d2ada353acd788ecb3d3070d09dfb5624bd14fea21f4198f01c4adbd138373" dmcf-pid="1uRkVVaVSc" dmcf-ptype="general">게다가 뮤지컬 배우 이지혜가 타이틀롤의 감사였단 사실이 재조명되면서, 옥주현·이지혜의 인맥 캐스팅 논란도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p> <p contents-hash="58d5808ec8cd9f80fd6ead9cf642d9fcf17f9dfac46736cb221806945cef17fc" dmcf-pid="t7eEffNflA" dmcf-ptype="general">옥주현은 이지혜와 지난 8일, 채널A 예능 '4인용 식탁'에 출연해 '옥장판 사건'에 해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앞서 이지혜의 뮤지컬 '엘리자벳' 캐스팅에 옥주현이 입김을 넣었다는 의혹이 불거진 바. 옥주현은 "우리가 떳떳하니 괜찮아질 거라 생각했는데 일이 커졌다"라며 해당 의혹을 부인했다.</p> <p contents-hash="52a3a5a0aacc1e65794ad79694d3c11120a1e9cb2a94d21fca469774fe24b5b4" dmcf-pid="FF6aBBiByj" dmcf-ptype="general">이번 해명으로 논란이 재차 주목받은 지 며칠 지나지 않아, 이번엔 소속사 불법 운영 논란이 불거져 대중의 곱지 않은 시선이 잇따르고 있다. 연이은 논란에 "조용할 날이 없다"라며 피로를 호소하는 반응도 적지 않다.</p> <p contents-hash="d388b3f62944ad6d09014ce24ea11a8f73efd5f3975d1a6b7dd93b03fd0da71f" dmcf-pid="33PNbbnbhN" dmcf-ptype="general">한편 옥주현은 현재 뮤지컬 '마리 퀴리'로 관객들과 만나고 있다. '마리 퀴리' 측은 이번 사태에 별도의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 스포츠투데이는 옥주현 소속사 측에 좀 더 자세한 이야기를 듣고자 여러 차례 연락을 시도했지만, 연락이 닿지 않고 있다.</p> <p contents-hash="5296396fc10f2c791cd73135509fb71c025ad247a5705b63ad299fd9760a2acf" dmcf-pid="00QjKKLKTa"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ent@stoo.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톱스타 아닌 수련하는 이효리..여유로운 요가원장 09-10 다음 제아 김태헌, 생활고 고백 “중국집 접고 공사장 알바” 09-1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