럭비 7인제 대표팀, 아시아 세븐스 시리즈 대비 강화 훈련 돌입 작성일 09-10 18 목록 <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50/2025/09/10/0000141375_001_20250910142108048.png" alt="" /><em class="img_desc">7인제 럭비 국가대표팀이 진천 국가대표 선수촌에서 '2025 ARESS' 대비 강화훈련 후 단체 촬영하고 있다. /사진=대한럭비협회</em></span></div><br><br>[STN뉴스] 이상완 기자┃대한럭비협회는 7인제 럭비 남자 국가대표팀이 '2025 아시아 럭비 에미레이츠 세븐스 시리즈 1차 대회(Asia Rugby Emirates Sevens Series -China 7s·ARESS)' 참가를 앞두고 본격적인 강화훈련에 돌입했다고 10일 밝혔다.<br><br>이번 강화훈련은 대한체육회가 주최하고 대한럭비협회가 주관하며,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의 후원을 받아 진행된다. 국가대표팀은 18명의 선수로 구성됐으며, 국군체육부대, 포스코이앤씨, 한국전력공사, 현대글로비스, OK읏맨럭비단으로 국내 주요 실업팀에서 활약 중인 선수들이 합류했다.<br><br>강화훈련은 지난 8월 17일부터 23일까지 1차 훈련을 진행했으며, 이어 9월 7일부터 17일까지 2차 훈련에 돌입해 총 18일간 ARESS 대비 강화훈련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2차 훈련은 체력 강화와 전술 완성도를 점검하는 막바지 과정으로, 대회 참가 직전까지 실전 감각을 최대치로 끌어올리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br><br>이번 1차 대회는 오는 20일부터 21일까지 이틀간 중국 항저우에서 개최되며, 국가대표팀은 대회 참가를 위해 17일 출국할 예정이다.<br><br>협회는 "이번 대회는 아시아 정상급 국가들이 모두 출전하는 권위 있는 7인제 시리즈로, 빠른 템포와 전환 플레이가 승부를 가르는 7인제 럭비 특유의 긴장감이 극대화된다"며 "향후 아시아경기대회와 올림픽 등 국제무대 준비와 직결되는 중요한 무대"라고 전했다.<br><br><div style="margin-bottom: 2rem;margin-bottom: 2rem; padding: 1rem;border: 1px solid rgba(0,0,0,.1); border-bottom-color: rgba(0,0,0,.25)"><br><br><strong>※STN뉴스 보도탐사팀 제보하기</strong><br><br>당신의 목소리가 세상을 바꾸고, 당신의 목소리가 권력보다 강합니다. STN뉴스는 오늘도 진실만을 지향하며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br><br>▷ 전화 : 1599-5053<br>▷ 이메일 : news@stnsports.co.kr<br>▷ 카카오톡 : @stnnews<br><br></div><br><br>/ STN뉴스=이상완 기자 bolante0207@stnsports.co.kr<br><br> 관련자료 이전 넥슨, 레전드 축구 선수들에게 제2의 무대를 선물하다 09-10 다음 한국수중운동학회, 아시아 6개국 잇는 국제 협력 허브로 우뚝 09-1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