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고 보는 양현석표 걸그룹' 베이비몬스터, 블랙핑크·트와이스보다 빨랐다! [엑's 초점] 작성일 09-10 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W50rzzdzYc">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402338b467f5a0f51f5add352a830d9b58ab749fc2312080d5120819a445655" dmcf-pid="Y1pmqqJqt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10/xportsnews/20250910142048551lyfg.jpg" data-org-width="550" dmcf-mid="x99T88A8H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10/xportsnews/20250910142048551lyfg.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a25db8bf9b70446873985c4cb9a0a73d60f3fac5c0ca9b27573191cc04c66e22" dmcf-pid="GtUsBBiBYj"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베이비몬스터의 질주가 심상치 않다. 블랙핑크와 트와이스보다 빠른 속도로 유튜브 구독자 1000만 명을 돌파하며 차세대 K팝 글로벌 아티스트로서 입지를 더욱 공고히 했다.</p> <p contents-hash="ee0864998669070955732ed70afc83d2583cfb6b3a6b0e25adf236479848f94d" dmcf-pid="H0zC99o91N" dmcf-ptype="general">베이비몬스터는 지난 9일 공식 유튜브 채널 구독자 수 1000만 명을 넘어섰다. 이는 K팝 걸그룹으로는 블랙핑크, 트와이스에 이어 세 번째 기록이다. 특히 주목할 점은 역대 K팝 걸그룹 가운데 가장 빠른 속도로 달성했다는 사실이다. 공식 데뷔일인 2024년 4월 1일 이후 불과 1년 5개월 만의 성과이며, 프리 데뷔곡 'BATTER UP'(2023년 11월 27일)부터 계산해도 최단 기간인 1년 9개월 만에 세운 신기록이다.</p> <p contents-hash="b6e25532b8b1cb8761039de3bb6a80bdca9fd9089bcbf470fe1247c34aa56a37" dmcf-pid="Xpqh22g2ta" dmcf-ptype="general">앞서 블랙핑크는 데뷔 약 2년 만에 1000만 구독자를 달성해 K팝 걸그룹 최초로 유튜브 다이아몬드 버튼을 받았으며, 트와이스는 채널 개설 후 약 3년 11개월 만에 이 성과를 거뒀다. 현재 블랙핑크(9870만 명)와 트와이스(1860만 명)는 K팝 걸그룹 유튜브 구독자 1·2위를 지키고 있으며, 베이비몬스터가 그 뒤에서 빠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p> <p contents-hash="7d331d93dd482f8833eae20409ca0aa281472eb83d6b4af56d3270a295eedc1d" dmcf-pid="ZUBlVVaVGg" dmcf-ptype="general">유튜브는 글로벌 인지도와 인기를 가늠할 수 있는 가장 객관적인 지표로 꼽힌다. 베이비몬스터의 이번 성과는 '괴물 신인'이라는 수식어를 넘어 폭발적인 속도로 세계 팬덤을 확장해나가고 있음을 보여준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d1b7748b23a7906ae05b8ec9855201e48f070cacdcead05f22723e58f909507" dmcf-pid="5ubSffNfZ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10/xportsnews/20250910142049828rhwb.jpg" data-org-width="550" dmcf-mid="yS9T88A8Y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10/xportsnews/20250910142049828rhwb.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e2950ea29c98333e92339499e79ec928e0f0290fe09705d397a23650ee209709" dmcf-pid="17Kv44j4HL" dmcf-ptype="general">현재 베이비몬스터는 1억 뷰 이상 영상을 총 11편 보유하고 있으며 공식 채널 누적 조회수는 이미 54억 회를 돌파했다. 뮤직비디오뿐 아니라 퍼포먼스 비디오 등 고퀄리티 콘텐츠가 꾸준히 화제를 모은 결과다. 이달 공개된 일상 리얼리티 '베몬하우스'를 통해 무대 밖 솔직한 매력을 선보이며 신규 구독자 유입에도 한층 탄력이 붙고 있다.</p> <p contents-hash="c6b063bb3fd4bd1fd722714b27fab0b14efda2627c829674ba9e9581c3ece41d" dmcf-pid="tz9T88A8Xn" dmcf-ptype="general">올해 1월부터 전개된 데뷔 첫 월드투어 '2025 BABYMONSTER 1st WORLD TOUR <HELLO MONSTERS>' 역시 글로벌 팬덤 확장의 기폭제가 됐다. 서울을 시작으로 북미, 일본, 아시아 공연을 성황리에 마친 이들은 토론토·로즈몬트·애틀랜타·포트워스·오클랜드·시애틀 등에서 두 번째 미주 투어를 이어가며 현지 팬들과 호흡하고 있다. 이러한 교감이 신규 구독자 유입과 팬덤 확장으로 자연스럽게 이어지고 있다는 분석이다.</p> <p contents-hash="792af2848f0573fc17f01e5295d548f860485bb3414e70490f315c4adf1a925b" dmcf-pid="Fq2y66c6ti" dmcf-ptype="general">베이비몬스터는 내달 10일 두 번째 미니앨범 'WE GO UP'을 발매하고 상승세를 이어간다. 양현석 총괄 프로듀서가 직접 소개해 기대감을 높인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 'WE GO UP'을 비롯해 'PSYCHO', 'SUPA DUPA LUV', 'WILD'까지 총 4곡이 수록된다. 타이틀곡 'WE GO UP'은 더 높은 곳으로 도약하겠다는 당찬 포부를 담은 힙합 기반의 강렬한 트랙으로, 베이비몬스터만의 독보적인 'YG DNA'를 한껏 드러낼 예정이다.</p> <p contents-hash="51b7fde38c7c0c77172f44f77a8789abe9770bd922b58abce76958cbffd22ae9" dmcf-pid="3BVWPPkPtJ" dmcf-ptype="general">사진 = YG엔터테인먼트 </p> <p contents-hash="31c616d35cc6a945f65a59b63eecf2aaee26503edff375b49cf01d3bb45c565b" dmcf-pid="0bfYQQEQZd" dmcf-ptype="general">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감보아 vs 류현진’ 사직 격돌…프로토 승부식 107회차, 롯데-한화전 대상 게임 마감 임박 09-10 다음 데이식스, 많이 힘들었나…“첫 정산금 3600원, 너무 불안했다” 눈물 (유퀴즈) 09-1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