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기정통부, ‘2025 방송·미디어분야 AI 혁신인재 양성 세미나’ 개최 작성일 09-10 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방송·미디어 AI 확산, 융합인재 양성 목적<br>최신 기술 동향 공유…역량 강화 방안 토론도</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hTaFF6Fh1">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a9810f3049e24ad16da06c0837a8ae10a3d57f93af373cd08b6b4b065942953" dmcf-pid="4lyN33P3h5"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10/dt/20250910143227920amyu.jpg" data-org-width="340" dmcf-mid="V3euAAWAW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10/dt/20250910143227920amyu.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36df971f32ebfaae8891248516a6fcfa74bab836943d07b023f5b37eaabea2b6" dmcf-pid="8SWj00Q0SZ" dmcf-ptype="general"><br>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한국전파진흥협회와 방송·미디어 제작 현장에서의 인공지능(AI) 확산과 융합인재 양성 지원에 힘쓴다. 이를 위해 과기정통부는 10일 ‘2025 방송·미디어분야 AI 혁신인재 양성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br><br> 이번 세미나는 국정과제 중 하나인 ‘디지털·미디어 산업 경쟁력 강화 지원’을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방송재직자 300여명이 참석한 이번 행사에서는 AI를 활용한 방송·미디어 제작 혁신 사례 및 최신 기술 동향을 공유하고 AI 대전환 시대에 방송·미디어 산업인의 역할과 AI 역량 강화 방안에 대한 토론을 진행했다.<br><br> 박구만 서울과학기술대학교 교수가 기조연설자로 무대에 올라 ‘방송산업과 AI 전환’을 주제로 미디어 분야의 최신 AI 기술 발전 현황 및 AI가 방송 제작에 미치는 영향 등을 발표했다. 또한 미디어 분야에서 심화되고 있는 글로벌 기업의 AI 기술 의존도를 낮출 대안 등을 이야기했다.<br><br> 두 번째 세션인 AI 저널리즘 제작 사례 발표에서는 양효걸 도스트일레븐 대표가 MBC 선거방송에서 생성형 AI를 활용하여 감성 몰입과 주제 전달력을 강화한 사례를 소개했다.<br><br> 세 번째 세션인 AI 적용 방송프로그램 제작 사례 발표에서는 최동은 KBS 감독과 이윤재 미디어기술연구소 팀장이 강연자로 나서 KBS에서 AI를 활용해 다큐멘터리, 대하드라마 등 다양한 장르의 콘텐츠를 제작한 사례를 공유했다.<br><br> 또한 이종풍 EBS 기술기획부 부장과 최지영 AI플러스특임팀 차장은 지난 6월 방송사 최초로 AI기술만 활용해 제작한 ‘AI 단편극장’ 사례와 EBS가 올해 초 수립한 AI 혁신 비전 및 추진방향을 발표했다.<br><br> 마지막 순서인 패널토론에서는 콘텐츠 제작의 전환점–방송인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논의했다. 이희대 광운대학교 교수가 사회를 맡고 변문경 메타유니버스 대표, 전창배 국제인공지능윤리협회 이사장과 이용해 변호사가 패널로 참여했다. 이들은 생성형 AI 시대 방송인의 역할, 책임과 기술·리터러시 균형에 대해 심도 있게 의논했다.<br><br> 한편 세미나 현장에서는 KBS ‘버티고’, 도스트일레븐 ‘비디오스쿠버’ 등 AI 솔루션과 주요 방송장비를 직접 보고 체험할 수 있는 전시회도 진행해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br><br> 강도성 과기정통부 방송진흥정책관은 “이번 세미나가 방송·미디어인들이 AI 기술 이해도와 제작 활용 역량을 한 단계 높이고 방송 AI 전환을 보다 적극적으로 추진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과기정통부는 앞으로도 방송·미디어 산업계와 긴밀히 협력하여 제작현장에 필요한 방송 AI 융합인재를 양성하고, 방송·미디어 제작 혁신과 산업 경쟁력 제고를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br><br> 김영욱 기자 wook95@dt.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디지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에이엠피(AxMxP) 주환 "아직 데뷔 실감 안 나…예쁘게 봐주시길" 09-10 다음 '베몬하우스'는 못 참지..베이비몬스터, 데뷔 2년차 맞아? 신기록 썼다 [Oh!쎈 이슈] 09-1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