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xMxP "'FNC 밴드' 타이틀 과분…밤새 합주했다" 작성일 09-10 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59ty3P3l5">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35042e3648e3ae143134235bc689e2c68bdfdd01c8d1ce0c517ae46d510bbe8" dmcf-pid="G12FW0Q0S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뉴스1"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10/ked/20250910144549163hpte.jpg" data-org-width="1200" dmcf-mid="WmYrastsl1"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10/ked/20250910144549163hpte.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뉴스1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a04e704211385998bf55a4da0f109d1812f95d05062b627ab02c04e3943010f0" dmcf-pid="HtV3YpxpvX" dmcf-ptype="general"><br>그룹 에이엠피(AxMxP)가 '밴드 명가' FNC엔터테인먼트의 신인으로서 데뷔 준비에 매진했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531118463b685744c86113d50ecffd4bbe74c0d535ab55af56795b8f3cff242e" dmcf-pid="XFf0GUMUlH" dmcf-ptype="general">AxMxP는 10일 오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데뷔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를 개최했다.</p> <p contents-hash="92e7b6c2d5675d0a77fe652a49f1b2e028a379a4ddbc1601befa484d1f546a3c" dmcf-pid="Z34pHuRuvG" dmcf-ptype="general">AxMxP는 FT아일랜드, 씨엔블루, 엔플라잉 등을 배출해낸 '밴드 명가' FNC엔터테인먼트가 10년 만에 새롭게 내놓는 신인 밴드다. 베이스·보컬 주환, 보컬·랩 하유준, 드럼 크루, 기타·보컬 김신까지 4인조로 구성됐다.</p> <p contents-hash="a6c2a60c9f7f758be8a1f85fa65a4f80d0385879fb254e6ed8bdff9bafe6471c" dmcf-pid="5BeK02g2WY" dmcf-ptype="general">하유준은 "연습생으로 시작해서 AxMxP를 오랜 시간 준비했다. 이제부터 시작될 프로젝트와 이벤트가 기대된다"고 소감을 밝혔다. 크루 역시 "오랜 시간 준비한 만큼 기대가 된다. 멋진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p> <p contents-hash="0e4be38debefe5e513e35d9bf28080d7bb39d3df88c9935a056ae962ab49962f" dmcf-pid="1bd9pVaVSW" dmcf-ptype="general">팀명은 Amplify Music Power의 약어로, 음악의 힘을 극대화하고 음악으로 세상을 흔드는 에너지를 보여주겠다는 포부가 담겼다. 앰프(AMP)를 통해 목소리를 증폭시키고 세상과 연결시킨다는 뜻도 내포돼 있다.</p> <p contents-hash="5f00e3ea506340f7d73462e283faf8a370714e41248d2b5db7f1157cde21fba7" dmcf-pid="tKJ2UfNfCy" dmcf-ptype="general">멤버들은 "앰프는 밴드 사운드에서 빠질 수 없는 것"이라면서 "밴드의 정체성을 잘 드러낸 이름이라고 생각했다"며 만족감을 표했다. 이어 "숨겨진 뜻이 궁금했는데 이것도 알고 나니 담고 있는 메시지가 좋아서 더 마음에 들었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045ebb7051d687399363a2110cc508bf77852d2ffdaae32d1afb36e3a0c05c12" dmcf-pid="F9iVu4j4lT" dmcf-ptype="general">이들은 신인으로서는 이례적으로 10곡을 꽉 채운 정규 앨범을 첫 작품으로 내놓으며 남다른 자신감을 내비쳤다. 팀명과 동명의 정규 1집 ‘AxMxP’는 무채색 같던 10대 소년들의 일상에 예고 없이 밀려드는 다채로운 감정의 소용돌이를 테마로 삼았다. 김신은 "앨범명이 팀 이름인 만큼 저희를 처음 소개하는 데 좋은 것 같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ecf5e7e8f3188b01e8fd37a557de2df8ac13bc5902459c06793e3685ff6a4369" dmcf-pid="32nf78A8Tv" dmcf-ptype="general">'FNC의 10년 만 밴드'라는 타이틀과 관련해서도 솔직한 생각을 밝혔다. 하유준은 "저희에게 과분한 타이틀"이라면서도 "밤새도록 합주하고 저희끼리 으쌰으쌰 하면서 열정 하나만으로 멤버들을 믿으며 달려왔다"고 강조했다.</p> <p contents-hash="54ca7016cd7862f40d6bc3b14ecfb7a2436ff8913a11627c1cc44c87aed935a5" dmcf-pid="0VL4z6c6TS"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AxMxP만의 차별점은 1집 앨범을 들으면 아시겠지만, 곡마다 메시지와 색깔이 너무 다르다는 거다. 곡을 다루는 스펙트럼과 힙합 장르까지 다룬다는 점이 차별점"이라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6abae09366106a1921e78ff7ab80780dfbae1ef199140a6ab4286685dbb6f8c1" dmcf-pid="pfo8qPkPyl" dmcf-ptype="general">AxMxP의 정규 1집은 이날 오후 6시에 발매된다.</p> <p contents-hash="6077234a4b677672d8e9813ff0d41cd73e04a29d9521c0facf2efc0418b4f827" dmcf-pid="U4g6BQEQyh" dmcf-ptype="general">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에이엠피, 데뷔전부터 ‘뷰민라’ 등 라인업… “영광이죠” 09-10 다음 에이엠피 하유준, 'FNC 밴드' 10년만 "곡 스펙트럼 넓은 것이 차별성" 09-1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