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상 노린다"…'FNC 신인 밴드' AxMxP의 당찬 출사표(종합) 작성일 09-10 2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N현장] 10일 AxMxP 데뷔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Bhr4iIiZ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dde33286f0e0748aa2321526b826cdd1d634160ea833d3a933b0b0651f26f81" dmcf-pid="bblm8nCn1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밴드 에이엠피(AxMxP) 주환(왼쪽부터)과 하유준, 크루, 김신이 10일 서울 강서구 방이동 올림픽홀에서 가진 데뷔 앨범 '에이엠피(AxMxP)' 쇼케이스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5.9.10/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10/NEWS1/20250910145714054xpxo.jpg" data-org-width="1400" dmcf-mid="zkQtchphY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10/NEWS1/20250910145714054xpxo.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밴드 에이엠피(AxMxP) 주환(왼쪽부터)과 하유준, 크루, 김신이 10일 서울 강서구 방이동 올림픽홀에서 가진 데뷔 앨범 '에이엠피(AxMxP)' 쇼케이스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5.9.10/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901719e2062d2aef96a729f5d5c1017b655ee90f57e31a8dba82c098418c7509" dmcf-pid="KM1YLwZwHl" dmcf-ptype="general">(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FNC엔터테인먼트(173940)가 10년 만에 내놓는 밴드 AxMxP(에이엠피)가 열정 넘치는 출사표를 던졌다.</p> <p contents-hash="c1819e17f381204663febaf58c4518918ce28196f506862119942e6463e4e9c1" dmcf-pid="9RtGor5rth" dmcf-ptype="general">10일 오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로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는 AxMxP의 데뷔 앨범 'AxMxP'(에이엠피)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 이 자리에서 AxMxP는 트리플 타이틀곡 무대를 펼치고 데뷔 소감을 풀어놓는 시간을 가졌다.</p> <p contents-hash="d14fe585fe58379bf0aff621ec52cd7d5597993b3ad65fca6797c0f873645f95" dmcf-pid="2eFHgm1m1C" dmcf-ptype="general">AxMxP는 '밴드 명가' FNC엔터테인먼트에서 10년 만에 선보이는 4인조 신인 밴드로, 팀명에는 음악의 힘을 극대화한다는 뜻을 담았다. 보컬, 랩 포지션의 하유준, 기타 및 보컬 포지션의 김신, 베이스 및 보컬의 주환, 드럼의 크루로 구성됐다.</p> <p contents-hash="def742b11b30374be29fc3c10d819185f36829f8a5774a93441052a4c99d7cf5" dmcf-pid="Vd3Xasts1I" dmcf-ptype="general">데뷔 앨범이자 첫 번째 정규 'AxMxP'는 무채색 같던 10대 소년들의 일상에 예고없이 밀려드는 다채로운 감정의 소용돌이 '이모셔널 스톰'(emotional strom)을 테마로 삼았다. '아이 디드 잇'(I Did It), '쇼킹 드라마'(Shocking Drama), '너는 나를 시인으로 만들어' 등 세 곡을 트리플 타이틀곡으로 내세웠다. 힙합부터 발라드까지 폭넓은 스펙트럼을 밴드 사운드로 구현했다.</p> <p contents-hash="96649e935e1f72a26b849a873cb9b42107e7d60be40ac52e45cc7bb5c6387f8e" dmcf-pid="fJ0ZNOFOXO" dmcf-ptype="general">이날 주환은 "아직 데뷔가 실감이 나지 않는데 열심히 준비한 만큼 예쁘게 봐주셨으면 좋겠다"라고 데뷔 소감을 전했다. 하유준은 "연습생으로 시작해 오랫동안 준비했는데 앞으로 시작될 이벤트들이 기대된다"라고 말하기도 했다.</p> <p contents-hash="f20e847c7f1d8a9648e79fa21380c2a433e91019030c5937de091f634c5a930f" dmcf-pid="4ip5jI3IGs" dmcf-ptype="general">트리플 타이틀곡에 대한 각자의 애정도 드러냈다. 먼저 하유준은 "'아이 디드 잇'을 처음 들었을 때는 무대에서 재밌게 놀 수 있겠다고 생각했다"라며 "'쇼킹 드라마'는 밝은 느낌을 주는데 우리 나이대와 굉장히 잘 어울릴 수 있을 것 같아 좋았다"라고 얘기했다.</p> <p contents-hash="21f2021be1e8ceb73d33512ef984ad3805b4278fe5473eeebb36ef1b31d43461" dmcf-pid="8nU1AC0CGm" dmcf-ptype="general">또한 김신은 "'너는 나를 시인으로 만들어'는 다른 곡들과는 다른 색깔을 내는데 AxMxP의 또 다른 감정선을 보여줄 수 있을 것 같았다"라고 전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12471f56291bd7ec9fef91524251441a08a31aa6bd2879c23672538cecc5103" dmcf-pid="6Lutchpht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밴드 에이엠피(AxMxP) 주환(왼쪽부터)과 크루, 하유준, 김신이 10일 서울 강서구 방이동 올림픽홀에서 가진 데뷔 앨범 '에이엠피(AxMxP)' 쇼케이스에서 타이틀 곡 ‘I DID IT’을 선보이고 있다. 2025.9.10/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10/NEWS1/20250910145714394gbar.jpg" data-org-width="1400" dmcf-mid="qzYNqPkPH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10/NEWS1/20250910145714394gbar.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밴드 에이엠피(AxMxP) 주환(왼쪽부터)과 크루, 하유준, 김신이 10일 서울 강서구 방이동 올림픽홀에서 가진 데뷔 앨범 '에이엠피(AxMxP)' 쇼케이스에서 타이틀 곡 ‘I DID IT’을 선보이고 있다. 2025.9.10/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5aa7d452e8f58bedfddb6680f1967a66c0c95f76d4b06505c0707fd7064ba107" dmcf-pid="Po7FklUltw" dmcf-ptype="general">FNC엔터테인먼트에서 10년 만에 내놓는 밴드라는 점에서 어떤 준비를 했는가라는 물음에 하유준은 "저희에게 너무 과분한 타이틀이어서 밤새도록 합주하고 열정 하나만으로 멤버들을 믿으면서 달려왔다"라고 대답했다.</p> <p contents-hash="4bc680ca7e6b291d471b857400740c07bcd711630063a9615b7ce9fd03b16ca8" dmcf-pid="Qgz3ESuSYD" dmcf-ptype="general">또한 최근 다양한 밴드들이 선보여지고 있는 가운데 AxMxP가 어떤 차별점을 선보이겠느냐는 질문에는 "1집 앨범을 들으면 아아시겠지만, 곡마다는 메시지나 색이 다르다"라며 "다양한 음악 스펙트럼이 있다고 생각하고, 힙합 장르도 다루는 밴드이기에 차별화가 나올 수 있다고 생각한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p> <p contents-hash="5ed8d892a49e4a88f906a4a8fd904baf0f2f323808caa93a08991d03c86a7b79" dmcf-pid="xsP2vt8tYE" dmcf-ptype="general">하유준은 이번 활동으로서 이루고 싶은 점에 대해 "신인상을 받고 싶다"라고 말했으며, 크루는 "이번 앨범 통해서 얻기에는 힘들 텐데 앞으로 AxMxP로서 한국의 큰 스타디움에서 공연을 할 수 있는 밴드가 됐으면 좋겠다"라며 "또 나아가 일본 도쿄돔, 라스베이거스의 스피어돔에서 공연할 수 있는 밴드가 되고 싶다"라고 포부를 전해 눈길을 끌었다.</p> <p contents-hash="9028af7107c9345562bec80883ca5af8288695d7073fe1b40473c7c0a4332440" dmcf-pid="y9vOPoloHk" dmcf-ptype="general">한편 AxMxP의 데뷔 정규 'AxMxP'는 이날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p> <p contents-hash="b9bb1ca6b9af6beeb003c0d452c0df139827ae855119505ae70707756605e64b" dmcf-pid="W2TIQgSgHc" dmcf-ptype="general">taehyun@news1.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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