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이언, 과거 유민상에 “욕하고 싶다” 발언 왜? (배고픈 라디오)

작성일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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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8454015449ecd7dbe03e0be31f38d316e9f811de203767fe4017a770ebb0df8" dmcf-pid="4U7YNOFOC6"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왼쪽부터 브라이언, 유민상 (사진=SBS 러브FM ‘유민상의 배고픈 라디오’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10/newsen/20250910145224737dfjo.jpg" data-org-width="778" dmcf-mid="Vf6UIH9Hv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10/newsen/20250910145224737dfjo.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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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부터 브라이언, 유민상 (사진=SBS 러브FM ‘유민상의 배고픈 라디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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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6e996eef441a8a26d3e7c569c71a25d53cd9dc0a374e8b99ba316c8c7da3f45b" dmcf-pid="8uzGjI3Iy8" dmcf-ptype="general"> [뉴스엔 장예솔 기자]</p>
          <p contents-hash="bce1f756657f3ace7b0b876b41679c8a9f5c1bc09321d9fbb41aa251b73d36e8" dmcf-pid="67qHAC0CC4" dmcf-ptype="general">가수 브라이언이 유민상에게 "욕하고 싶다"고 말한 이유를 밝혔다. </p>
          <p contents-hash="8be61e0b1d3bc649922452bf20d77aa8dde69d6a9f63a6337acb36440888d116" dmcf-pid="PzBXchphTf" dmcf-ptype="general">9월 10일 방송된 SBS 러브FM '유민상의 배고픈 라디오'에는 브라이언이 게스트로 출연했다.</p>
          <p contents-hash="dcb3bd2c2c82cb6a17c22dc09c8078bc108717eec0d9db0c094e4645d2f6597a" dmcf-pid="QqbZklUlhV" dmcf-ptype="general">과거 브라이언을 라디오에서 만났다는 유민상은 "저를 보고 욕하고 싶다고 했다. '맛있는 녀석들' 한창 하고 있었을 때인데 제 먹방을 잘 보고 있다면서 갑자기 욕하고 싶다고 얘기했다"고 회상했다. </p>
          <p contents-hash="ee7fe31d9d23f4c5ecd8d2949813d7b4b87313348f7bb142af5eba755d0cb85a" dmcf-pid="xBK5ESuSl2" dmcf-ptype="general">브라이언은 "제가 그때 일을 많이 할 때가 아니었다. 다음 날 일찍 일어날 필요가 없으니까 밤에 '맛있는 녀석들'을 자주 봤다. 굳이 그때 다이어트가 필요한 시기가 아니었는데 밤에는 먹지 말자고 마음먹었다. 근데 유민상 씨가 먹는 모습을 보고 흔들렸다"고 전했다. </p>
          <p contents-hash="502084e81ffccbb0bbbb496f1c11d005cbeac97cc06c7555b4df9cb4f0a140b4" dmcf-pid="ywmnz6c6y9" dmcf-ptype="general">이어 "결국 새벽에 배달 음식 시키고 라면 끓여 먹었다. 살이 쪄서 욕하고 싶었다"며 "대부분 사람들이 그럴 거다. 다이어트를 해야 하는데 맛있게 먹는 사람들이 TV에 나오면 괜히 배가 고프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p>
          <p contents-hash="aa5704fe479692323194e9ae8a4b0a8617b9e8119d0f7c20d4e5a550a79c8f39" dmcf-pid="WrsLqPkPvK" dmcf-ptype="general">뉴스엔 장예솔 imyesol@</p>
          <p contents-hash="ae89f78949801ec40a960b0479f5c7e49f04b634e440bb39647e2cc581c004dd" dmcf-pid="Y7qHAC0CSb"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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