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라이' 감독 "제2의 ‘스토브리그’? 나도 애청자..생각 못한 반응" [인터뷰①] 작성일 09-10 1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HIXeqPkPWQ">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4bc753c3a1a9263eae5d94dfe3b0b7ed2227f8aec174708b576b0cba5ad36ad" dmcf-pid="XCZdBQEQT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10/poctan/20250910150649914nwcy.jpg" data-org-width="650" dmcf-mid="GIv839o9C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10/poctan/20250910150649914nwcy.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e3ea9bb8ae2357bb7f6fb5ddf0fcb6ee8915e079980d76ad7d25c36949eb0baa" dmcf-pid="Zh5JbxDxS6" dmcf-ptype="general">[OSEN=박소영 기자] SBS 금토드라마 ‘트라이: 우리는 기적이 된다’(이하 ‘트라이’) 장영석 감독이 제2의 ‘스토브리그’ 평가에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p> <p contents-hash="0d60f221c747549e956aecf68ce286229e1bbf7b15d95e6bf71ec54fc290256c" dmcf-pid="5l1iKMwMS8" dmcf-ptype="general">장영석 감독은 10일 OSEN과 진행한 서면 인터뷰에서 “‘트라이’를 시청해 주시고 아껴주신 많은 시청자들에게 감사드린다. 부족하지만 많은 사람들의 기억에 좋은 드라마로 남아 있기를 바란다”고 종영 소감을 밝혔다.</p> <p contents-hash="962f5a93522c3eebd6e6d5d796fc040911d2b47d4b07f39447ded0b3293549ba" dmcf-pid="1Stn9RrRl4" dmcf-ptype="general">이어 그는 “개인적인 소감은 ‘한양체고즈’가 졸업한 것처럼 저 역시 어딘가를 졸업한 기분이다. 홀가분하고 아쉽기도 하다. 모든 반응들이 기억에 남고, 질책도 격려도 모두 감사하게 받아들이고 있다”고 솔직하게 말했다.</p> <p contents-hash="f9891e910fb3983ad706110ea320e0403c14577146a8597b8ac8e57bd84bb125" dmcf-pid="tvFL2emevf" dmcf-ptype="general">‘트라이’는 최고 시청률 7.9%, 수도권 6.6%를 기록하며 지난달 30일 시청률 상승과 함께 기분 좋은 유종의 미를 거뒀다. 주가람 역을 맡은 윤계상의 ‘육각형 캐릭터’ 열연과 응원과 공감을 부르는 과몰입 성장 서사로 호평을 받은 이 작품은 SBS표 스포츠 드라마의 성공 계보를 이었다.</p> <p contents-hash="683f3983618e1fb39f2d818016c22946adbfebeea7e647a1a1b96ff986c1a43d" dmcf-pid="FT3oVdsdWV" dmcf-ptype="general">장영석 감독은 “제2의 스’토브리그’라는 표현이 부담스럽진 않았는지”라는 질문에 “스토브리그’의 애청자로서 제작 단계에서는 그런 반응이 올 것이라고 생각도 못했다”고 답했다. </p> <p contents-hash="648d13f7d374796345aeb72d4ef5d848639ba58f1282cdd72ced9dd20935c8f6" dmcf-pid="3y0gfJOJC2" dmcf-ptype="general">이어 그는 “사실 스토브리그는 야구단을 소재로 한 오피스 드라마라면, ‘트라이’는 럭비부를 중심으로 한 청춘물로 장르적인 지향이 조금은 다르다고 생각했다. 작품이 공개되고 난 후 반응들을 보면서 소위 ‘스포츠 장르’, ‘성장 서사’에 대한 갈증이 컸던 시청자들이 있었다는 것을 체감하게 됐다”고 부연했다. </p> <p contents-hash="2fb73cd07ff485bdf45075f788fe2a05c20be9fcd8b348897e819820b748300a" dmcf-pid="0BxvjI3Il9" dmcf-ptype="general">한편 ‘트라이’는 예측불허 괴짜감독 주가람과 만년 꼴찌 한양체고 럭비부가 전국체전 우승을 향해 질주하는 코믹 성장 스포츠 드라마다. 지난 2020년 '스토브리그'와 2021년 '라켓소년단'까지 두 편의 스포츠 드라마로 호평받은 SBS는 ‘트라이’로 다시 한번 명가임을 입증했다.</p> <p contents-hash="4edb0c3ca7a791151e0b0afc2df19a758484c8475c1d4acadb6658623d6a0379" dmcf-pid="pbMTAC0ChK" dmcf-ptype="general">/comet568@osen.co.kr</p> <p contents-hash="b8709d72eebde8ac55c3ae4f814c0a9fbf8a2e90b3e0c7bd3b67ae932a53d10b" dmcf-pid="UKRychphTb" dmcf-ptype="general">[사진] 트라이</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청소광’ 브라이언 인정한 연예계 대표 깔끔남 “서장훈 빽가 김희철” (배고픈 라디오) 09-10 다음 심형탁, 子 공개하길 잘했네 “아내 걱정했는데‥日서도 알아봐”(라스) 09-1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