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상 받고 싶어" 에이엠피, FT아일랜드·씨엔블루 계보 잇는다 [종합]

작성일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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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vZvCX2XC1">
          <div contents-hash="8ba5bbdc785d2fc39500cc8300477d75f398f3282d428e57762639f4288bdd31" dmcf-pid="x7V702g2v5" dmcf-ptype="general">
           [스타뉴스 | 올림픽공원 올림픽홀=허지형 기자]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2434a7cfdc009da636f9ce50f8f0a0a4fee7ce74a82014053048bd40ebc0ab6" dmcf-pid="ykIkNOFOv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신인 보이 밴드 AxMxP(에이엠피) 이 10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 첫 번째 정규 앨범 'AxMxP'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5.09.10 /사진=김휘선 hwijp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10/starnews/20250910150252820muey.jpg" data-org-width="1200" dmcf-mid="Vx9Hy3P3C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10/starnews/20250910150252820muey.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신인 보이 밴드 AxMxP(에이엠피) 이 10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 첫 번째 정규 앨범 'AxMxP'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5.09.10 /사진=김휘선 hwi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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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ontents-hash="b3f144b2b94b2ee5e0c1c6843fad7245a22f42f8a57bb098f226dbd1d898c0f1" dmcf-pid="WECEjI3IhX" dmcf-ptype="general">
           신인 보이 밴드 에이엠피(AxMxP)가 가요계 첫 발을 내디뎠다. 
          </div>
          <p contents-hash="99f775351a2648d50ac50791361dcc10e401027d6a6eac91399a8897411ea0cc" dmcf-pid="YDhDAC0CyH" dmcf-ptype="general">에이엠피(하유준, 김신, 크루, 주환)는 10일 오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첫 번째 정규 앨범 '에이엠피(AxMxp)'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진행했다.</p>
          <p contents-hash="0b6f48490e874f9ac66f66ab330786abfaa053183a9b344393643e3e7f0361e1" dmcf-pid="GwlwchphWG" dmcf-ptype="general">이날 주환은 "실감이 안 난다. 열심히 준비한 만큼 예쁘게 봐달라"고 밝혔다. 이어 하유준은 "첫 시작을 알리는 자리가 떨리지만 기쁘다. 연습생으로 시작해서 오랜 기간 준비했다. 시작될 다양한 이벤트가 기대된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7feffb2425cd1e738cce9aad29f4c331922d805177cc8e0fbc3d1c3a9f353fb6" dmcf-pid="HrSrklUllY" dmcf-ptype="general">크루는 "에이엠피로 오랜 시간 준비해온 만큼 기대가 많이 된다. 앞으로 멋진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많은 노력해보겠다.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김신은 "드디어 나올 수 있어 영광이다. 잘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p>
          <div contents-hash="499ce26f7d6b8109229c3a8ab8d911f105ce6ccc90b6a59509ae5833919a52ae" dmcf-pid="XmvmESuShW" dmcf-ptype="general">
           에이엠피는 FT아일랜드, 씨엔블루, 엔플라잉을 탄생시킨 FNC엔터테인먼트가 10년 만에 선보이는 밴드다. 에이엠피는 'Amplify Music Power'의 약어인 팀명에는 음악의 힘을 극대화하고 음악으로 세상을 흔드는 에너지를 보여주겠다는 포부를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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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19995ad85b40ae297f6dbd65342845afb0e7d0cd35fb941614ea77abc3ec696" dmcf-pid="ZsTsDv7vW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신인 보이 밴드 AxMxP(에이엠피)  주환이 10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 첫 번째 정규 앨범 'AxMxP'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5.09.10 /사진=김휘선 hwijp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10/starnews/20250910150254133ijfz.jpg" data-org-width="1200" dmcf-mid="fhzThZVZv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10/starnews/20250910150254133ijfz.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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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인 보이 밴드 AxMxP(에이엠피) 주환이 10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 첫 번째 정규 앨범 'AxMxP'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5.09.10 /사진=김휘선 hwi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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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fb000b638679c184069ca84a25c91fa61f019f0dd418a3b8dd614810f9c35f9" dmcf-pid="5OyOwTzTl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신인 보이 밴드 AxMxP(에이엠피) 크루가 10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 첫 번째 정규 앨범 'AxMxP'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5.09.10 /사진=김휘선 hwijp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10/starnews/20250910150255492rpre.jpg" data-org-width="1200" dmcf-mid="44g2BQEQh0"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10/starnews/20250910150255492rpre.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신인 보이 밴드 AxMxP(에이엠피) 크루가 10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 첫 번째 정규 앨범 'AxMxP'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5.09.10 /사진=김휘선 hwi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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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ontents-hash="0624b60e98a0c80ed754e171019aee2c132cf82ffa1f6693571471fb2d633a9b" dmcf-pid="1IWIryqyvv" dmcf-ptype="general">
           크루는 "밴드의 정체성을 잘 드러낸 이름이라고 생각했다. 담고 있는 메시지도 좋아서 더욱 마음에 들었다"고 말했다.
          </div>
          <p contents-hash="8b1b4697d9b940176b66734c733c6e1bb7f4c41f94d90c07d15aa535029df78b" dmcf-pid="trMVbxDxlS" dmcf-ptype="general">이들의 첫 정규 앨범 '에이엠피'에는 10곡으로 꽉 채웠다. 무채색 같던 10대 소년들의 일상에 예고 없이 밀려드는 다채로운 감정의 소용돌이 'emotional storm'을 테마로 삼아, 청춘이 겪는 다양한 감정과 경험을 음악으로 진솔하게 풀어냈다.</p>
          <p contents-hash="21fe166b7846e0e18bbd3ee9192677716a80fd66113779f556d91d7c0330556a" dmcf-pid="FmRfKMwMvl" dmcf-ptype="general">김신은 "10곡인 만큼 각자 다른 분위기와 흐름을 전할 것"이라며 "그룹명과 동일한 앨범이 우리를 처음 소개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했다. </p>
          <div contents-hash="cb80b1083ea68aa2658610c7fa21198ec1f3d95adf633d65f8dcc74fc27d9b2f" dmcf-pid="3se49RrRSh" dmcf-ptype="general">
           타이틀곡도 총 세 곡이다. 강렬한 힙합 기반의 록 트랙 '아이 디드 잇(I Did It)', 재기 발랄한 매력의 펑크 록 장르의 곡 '쇼킹 드라마(Shocking Drama)', 여운을 남기는 서정적인 이모티브 록 발라드곡 '너는 나를 시인으로 만들어 (Love Poem)'까지 트리플 타이틀곡을 통해 다채로운 에이엠피의 매력을 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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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bfbbf7ea3550af3d6acd7a7ac501b2b0d652e2e2b744062ac4efa081080a915" dmcf-pid="0Od82emel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신인 보이 밴드 AxMxP(에이엠피)  하유준이 10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 첫 번째 정규 앨범 'AxMxP'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5.09.10 /사진=김휘선 hwijp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10/starnews/20250910150256859czst.jpg" data-org-width="1200" dmcf-mid="8UFYvt8th3"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10/starnews/20250910150256859czst.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신인 보이 밴드 AxMxP(에이엠피) 하유준이 10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 첫 번째 정규 앨범 'AxMxP'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5.09.10 /사진=김휘선 hwi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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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c523c182037047bda4143b46fdbfc42dcc1f34c51c5082220ccb104cbf6a940" dmcf-pid="pIJ6Vdsdl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신인 보이 밴드 AxMxP(에이엠피) 김신이 10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 첫 번째 정규 앨범 'AxMxP'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5.09.10 /사진=김휘선 hwijp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10/starnews/20250910150258239inzi.jpg" data-org-width="1200" dmcf-mid="6EDgiEHET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10/starnews/20250910150258239inzi.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신인 보이 밴드 AxMxP(에이엠피) 김신이 10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 첫 번째 정규 앨범 'AxMxP'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5.09.10 /사진=김휘선 hwijpg@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40e0c82eb28c9f3162ef422ef671c389117f6442288b4d2da07e499a18f442fd" dmcf-pid="UCiPfJOJTO" dmcf-ptype="general">
           주환은 "많은 감정들을 담기 위해서는 10곡이 필요했다. 타이틀곡이 3곡인 것은 다양함을 보여주고 싶었다. 흔치 않은 만큼 더 도전해보고 싶었다"고 설명했다. 
          </div>
          <p contents-hash="cafa035c0ccf51a0da5ca51f9062d87f31bf5ff45ef37bd9dc56f2c4cc225f43" dmcf-pid="uhnQ4iIils" dmcf-ptype="general">이외에도 '콜링 올 유(Calling All You)', '화이트 티셔츠(White T-shirt)', '우기가 찾아와', '너만 모르는 나의 이야기', '먼데이 투 선데이(Monday To Sunday)', '헤드뱅(Headbang)', '버저 비터(Buzzer Beater)' 등이 수록됐다. </p>
          <div contents-hash="92e482e268de7b839d042854755ff8adcd760d20353638e899953772b58a436e" dmcf-pid="7lLx8nCnlm" dmcf-ptype="general">
           멤버 하유준은 '헤드뱅' 작사에 참여해 에이엠피만의 색을 더했다. 하유준은 "좋은 기회 주셔서 감사하다. 앞으로 나올 우리와 팬들을 생각하며 썼다. 이번 기회를 발판 삼아 좋은 이야기, 노래를 들려드리고 싶다"고 각오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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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09c3672a2ffcac21c47f2b65f100ae4983255663fff56604b337494f00239f9" dmcf-pid="zSoM6LhLh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신인 보이 밴드 AxMxP(에이엠피)가 10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 첫 번째 정규 앨범 'AxMxP'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멋진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2025.09.10 /사진=김휘선 hwijp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10/starnews/20250910150259526pthp.jpg" data-org-width="1200" dmcf-mid="PW5ThZVZC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10/starnews/20250910150259526pthp.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신인 보이 밴드 AxMxP(에이엠피)가 10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 첫 번째 정규 앨범 'AxMxP'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멋진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2025.09.10 /사진=김휘선 hwijpg@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6c1069ec902d9b6c9c531ed892edf9205a0ce4c0379bb6a732ac473071b31039" dmcf-pid="qvgRPoloyw" dmcf-ptype="general">
           이들은 오는 28일 열리는 '2025 부산국제록페스티벌' 라인업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하유준은 "감사하게도 '부산록페스티벌'에 참여하게 됐는데 에이엠피의 에너지와 우리가 잘 할 수 있는 무대 선보이고 오겠다"고 밝혔다. 
          </div>
          <p contents-hash="f551bf6901df497eb053c982ab246f822b09597cf09f9e4453546f58445b3916" dmcf-pid="BhnQ4iIiCD" dmcf-ptype="general">또 앞서 에이엠피는 '뷰티풀 민트 라이프 2025', 'FNC 밴드 킹덤 2025' 등에서 무대를 선보인 바 있다. 주환은 "데뷔 전부터 큰 무대에 설 수 있어 영광이었다. '킹덤'은 선배님들도 함께 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 '민트 페스티벌'은 저희를 보여드릴 소중한 기회가 됐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3940dbfd0fd890f4b93d50366a49a7fd7f2a2ffb6448141bc2fd6d3ec97ff2f4" dmcf-pid="blLx8nCnSE" dmcf-ptype="general">앞으로 에이엠피의 목표는 무엇일까. 하유준은 "데뷔 한 번뿐인 기회니까, 신인상을 받아보고 싶다"고, 크루는 "한국에서 가장 큰 스타디움에서 단독 콘서트를 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cbfe146d534b37b1aee79078ca13685e0a87bf2152c714fbfe7cbad1a8912ba8" dmcf-pid="KSoM6LhLSk" dmcf-ptype="general">한편 에이엠피의 정규 1집 '에이엠피'는 10일 오후 6시에 발매된다. </p>
          <p contents-hash="1fecd7fd7297f2b86ec81b6d7b153635f22ed10bf0766db510dd1e875d2d94cb" dmcf-pid="9vgRPoloyc" dmcf-ptype="general">올림픽공원 올림픽홀=허지형 기자 geeh20@mtstarnews.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뉴스 &amp;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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