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FNC 밴드야…에이엠피, 데뷔부터 ‘정규’ 내는 자신감 [커튼콜] 작성일 09-10 2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C8WsYbYGC">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139278eb38e36172ffc51b8dd8d6a6f0901155c8ab13018b385b7c158183ecb" dmcf-pid="yflM9RrR5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에이엠피. 사진ㅣ유용석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10/startoday/20250910151503967iiwx.jpg" data-org-width="700" dmcf-mid="8RDBtbnb1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10/startoday/20250910151503967iiwx.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에이엠피. 사진ㅣ유용석 기자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5cafdc33b4ca0713a66e218db4efb7df69ce1872d525a03786e57493c7079c43" dmcf-pid="W4SR2emeZO" dmcf-ptype="general"> 신인 보이밴드 에이엠피(AxMxP)가 FNC엔터테인먼트 밴드 명성을 이을 수 있을까. 데뷔 앨범을 정규로 낸 것부터 자신감이 남다르다. </div> <p contents-hash="8fd177e678040e78c13d51aa9a4f488766db3ed6dc330b17b251af7ccbf2beb5" dmcf-pid="Y8veVdsdHs" dmcf-ptype="general">10일 오후 서울 송파구 방이동에 위치한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는 에이엠피 데뷔 앨범이자 첫 번째 정규 앨범 ‘에이엠피’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진행됐다.</p> <p contents-hash="fb82f1d67b30ab4d6c8173e59682f94046b83a4426905737f05b47c3331f7e96" dmcf-pid="G1guX7e7Zm" dmcf-ptype="general">에이엠피는 보컬 하유준, 기타리스트 김신, 드러머 크루, 베이시스트 주환으로 구성된 4인조 밴드다. ‘Amplify Music Power’의 약어인 팀명에는 음악의 힘을 극대화하고 음악으로 세상을 흔드는 에너지를 보여주겠다는 포부를 담았다.</p> <p contents-hash="6d075cfbdfb6e0eb001cf8db3208708573b26de2f810a0d46768adbf2920f296" dmcf-pid="Hta7ZzdzYr" dmcf-ptype="general">에이엠피는 FT아일랜드, 씨엔블루, 엔플라잉 등 정상급 밴드들을 탄생시킨 명실상부한 ‘밴드 명가’ FNC엔터테인먼트에서 10년 만에 론칭하는 신인 밴드다.</p> <p contents-hash="da71ece3c420f05d1624d70cc1dc0585e4e50d220e6d437e1396b714fc1a4c1f" dmcf-pid="XFNz5qJqtw" dmcf-ptype="general">포토타임을 가진 에이엠피는 신인답지 않게 긴장하지 않은 모습으로 발랄함을 마음껏 뽐냈다. 멤버들은 “데뷔가 실감나지 않는다. 오랜 기간 준비해온 만큼 앞으로 행보에 기대가 크다. 다시 한 번 데뷔하게 돼 영광이고 기쁘다”고 데뷔 소감을 전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fbee5a95253a34a5168c7ebf8257c18c760c014c1302a593215933b77da00a6" dmcf-pid="Z3jq1BiBH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에이엠피. 사진ㅣ유용석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10/startoday/20250910151505243jzvp.jpg" data-org-width="700" dmcf-mid="6TdXhZVZY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10/startoday/20250910151505243jzvp.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에이엠피. 사진ㅣ유용석 기자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41f18ee3d6d266567973501d61610c8088befc0e4658351c219b5b369a96ba5c" dmcf-pid="50ABtbnbHE" dmcf-ptype="general"> 에이엠피는 신인으로서는 이례적으로 10곡을 가득 채운 정규 앨범으로 데뷔한다. 팀명과 동명의 정규 1집 ‘에이엠피’는 무채색 같던 10대 소년들의 일상에 예고 없이 밀려드는 다채로운 감정의 소용돌이 ‘이모셔널 스톰’을 테마로 삼았다. </div> <p contents-hash="b4d23e6e3b09546823b9afaa01369a49c4de39fe58340ec3cab02dbe14d22708" dmcf-pid="1pcbFKLK1k" dmcf-ptype="general">타이틀곡도 세 곡이다. 강렬한 힙합 기반의 록 트랙 ‘아이 디드 잇’, 재기 발랄한 매력의 펑크 록 장르의 곡 ‘쇼킹 드라마’, 여운을 남기는 서정적인 이모티브 록 발라드곡 ‘너는 나를 시인으로 만들어’까지 에이엠피의 다채로운 매력을 선사한다.</p> <p contents-hash="c4a184cc8500ed831e537363af08682ca66bb108219316478bfe5a2adc71f400" dmcf-pid="tUkK39o9Zc" dmcf-ptype="general">에이엠피는 데뷔곡 중 하나인 ‘아이 디드 잇’ 라이브 무대를 가장 먼저 선보였다. 특히 보컬과 랩을 맡고 있는 하유준은 넓은 무대 공간을 이곳저곳 누비며 프론트맨으로서 여유있는 무대 퍼포먼스를 보여줘 눈길을 끌었다.</p> <p contents-hash="6e028307366245a3ee981f3517c1bbce77e009c40fafb92ea9173592919c78c6" dmcf-pid="FuE902g25A" dmcf-ptype="general">이들은 데뷔 전부터 여러 무대를 통해 실력을 증명해왔다. 소속사 선배들의 콘서트 오프닝 무대부터 ‘FNC 밴드 킹덤 2025’ 등 패밀리 콘서트, 그리고 ‘뷰티풀 민트 라이프 2025’로 첫 페스티벌에 출연하며 관객들에게 에이엠피 이름을 각인시켰다.</p> <p contents-hash="75439acff5277ac23947f2888522e16cee89b375adf4b8c532a25ef94bea5471" dmcf-pid="37D2pVaVYj" dmcf-ptype="general">주환은 “데뷔를 앞두고 큰 무대에 설 수 있어 영광이었고 감사했다. 우리의 에너지를 잘 선보일 수 있는 무대들이라 더할 나위없는 경험들이었다”고 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621cddc24bc33053cafd56eeb18590df1aca60dbd134e4a572cb2b67f193bd5" dmcf-pid="0zwVUfNfX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에이엠피. 사진ㅣ유용석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10/startoday/20250910151506487emgb.jpg" data-org-width="700" dmcf-mid="PldXhZVZY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10/startoday/20250910151506487emgb.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에이엠피. 사진ㅣ유용석 기자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7b7ebf7f9da10a136fb1f25c3df46055b6ff5808ba9e9f5c2095fbc91ec52e5" dmcf-pid="pqrfu4j4H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에이엠피 하유준. 사진ㅣ유용석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10/startoday/20250910151507786qewk.jpg" data-org-width="700" dmcf-mid="QtD2pVaVG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10/startoday/20250910151507786qewk.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에이엠피 하유준. 사진ㅣ유용석 기자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cf938838db85d525d0e0a6468d017a367b14c28ec2bf3e270c9b35e9d9cd0ee1" dmcf-pid="U4SR2emeGg" dmcf-ptype="general"> 아이엠피는 타이틀 세 곡에 대해 거듭 자신감을 드러냈다. ‘아이 디드 잇’에 대해선 “처음 들었을 때 무대에서 재밌고 신나게 놀 수 있는 곡이라 좋았다”고 했고, ‘쇼킹 드라마’에 대해서는 “우리 나이대와 어울리는 곡이라 생각돼 좋았다. 많은 분들이 공감하실거라 본다”고 했다. ‘너는 나를 시인으로 만들어’에 대해선 “무대를 통해 팬, 대중과 소통하고 싶은 멋진 곡”이라고 표현했다. </div> <p contents-hash="a210c56d53fd36ef3a4d39441c53b36a2e370ccb03d6420db17e57c01f0e6b54" dmcf-pid="u8veVdsdZo" dmcf-ptype="general">소속 선배 그룹들과 비교되는 것에 대해선 “FNC 출신 밴드 타이틀 자체가 과분하다. 밤새도록 합주하고 열정 하나만으로 달려왔다”며 나름의 자신감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우리는 색이 확실한 팀이라고 생각한다. 곡마다 전달하는 음악색과 메시지가 다르다. 음악 스펙트럼도 힙합 등 다양하다”고 다른 밴드들과의 차별점을 강조했다.</p> <p contents-hash="47ee68482a4c919069c3d8c4062305b062f631a4052af33735739f63d97170cf" dmcf-pid="76TdfJOJZL" dmcf-ptype="general">끝으로 에이엠피는 “단 한 번뿐인 신인상을 받고 싶다. 팀워크는 1000점이다. 자신있고 앞으로 멋진 음악 많이 들려드릴 것”이라고 포부를 남겼다.</p> <p contents-hash="9ed7de3b903ff2fb00ba90a49722bd8ee7f85d02b2dccd98a76072d356f19a00" dmcf-pid="zPyJ4iIitn" dmcf-ptype="general">에이엠피의 데뷔 앨범은 이날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이어 오후 7시 30분 같은 장소에서 팬들을 상대로 데뷔쇼 ‘에이엠피 온’을 개최한다.</p> <p contents-hash="7a681c9c1e200dbb2bd1a150ce5010d86fb06190b556110c8c2bec094ece25cd" dmcf-pid="qQWi8nCnti" dmcf-ptype="general">[지승훈 스타투데이 기자]</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서재희, 유치원 원장 됐다..전여빈과 ‘갑을관계’(‘착한 여자 부세미’) 09-10 다음 지드래곤, 美 월드투어에 소방관들 초청 “심리적 회복 돕기 위해” 09-1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