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주현 계속되는 잡음...유관순 희화화→옥장판→소속사 불법운영 '사과' [Oh!쎈 이슈] 작성일 09-10 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cpvIH9HWG">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efac7ea90282b5648353011eab3c721fb43f920f6a9d10b6955926eccd5afee" dmcf-pid="UkUTCX2XT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10/poctan/20250910151249605lryg.jpg" data-org-width="530" dmcf-mid="FRCgJkGkl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10/poctan/20250910151249605lryg.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0676f236d09355c8797609ebd181e8bed52788f61384b34a6ef9ebb9b9212292" dmcf-pid="uD7Wl5f5hW" dmcf-ptype="general">[OSEN=최이정 기자] 걸그룹 핑클 출신 뮤지컬 배우 옥주현을 둘러싼 잡음이 또다시 수면 위로 떠올랐다. 이번에는 그가 대표로 있는 소속사의 행정 누락 논란이다. 과거 ‘유관순 코스프레’ 논란, 2022년 이른바 ‘옥장판’ 사태에 이어 최근까지 이어지는 구설에 누리꾼 반응도 엇갈리고 있다.</p> <p contents-hash="2486a3b066f5cb6f7e34509f7efb84335b624cfdaf9b63dfe98b342f68ab3d43" dmcf-pid="7wzYS141hy" dmcf-ptype="general"><strong>“등록 지연은 과실…불법 운영 의도는 없었다”</strong></p> <p contents-hash="f983406b4190000f3f835536e6d7dcf12a3c7bb4b830cc102d57b72235251e58" dmcf-pid="zrqGvt8thT" dmcf-ptype="general">TOI엔터테인먼트/(주)타이틀롤은 10일 공식 SNS를 통해 “저희가 대중문화예술기획업 등록을 제때 완료하지 못한 것은 명백한 저희의 과실입니다”라며 “다만 법적 절차를 의도적으로 회피하거나 불법적으로 회사를 운영한 것은 결코 아니다”라고 해명했다.</p> <p contents-hash="e3d966a972439a2185214e0e0dd0f8982c7c8d38ba9b7c72ee402ce6e6a7cdeb" dmcf-pid="qmBHTF6Fhv" dmcf-ptype="general">소속사 관계자는 “회사 설립 초기인 3년 전 등록을 준비하며 온라인 교육까지 이수했으나, 이후 행정 절차에서 누락이 발생한 것으로 파악된다”며 “현재 원인을 확인 중이며, 즉시 보완 절차를 밟아 등록을 완료하겠다. 이번 일을 계기로 행정 관리 체계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9fa4d671d3bb49d11bb9cd3e83478d11cf9450f63a88c3fd2d57d6ead6910d8e" dmcf-pid="BsbXy3P3vS" dmcf-ptype="general">또한 일부 보도에서 제기된 ‘연락 두절’ 표현과 관련해 “공연 일정 등으로 신속히 대응하지 못했을 뿐 소통을 회피한 사실은 없다”고 선을 그었다.</p> <p contents-hash="8c4747df46937a4c53e1babff7e7bbe51d0243921afc7e1fcfe4c163e8d1c06e" dmcf-pid="bOKZW0Q0Wl" dmcf-ptype="general"><strong>“미등록 영업은 처벌 대상”…법적 쟁점은</strong></p> <p contents-hash="6b1a42e42df5a7aff8a2e003a8602daf166949295396cae1fe4b7b0b7b0add1e" dmcf-pid="KI95YpxpCh" dmcf-ptype="general">한 매체는 TOI엔터테인먼트가 대중문화예술기획업 등록 없이 운영됐다고 보도했다. 관련 법령(대중문화예술산업발전법)에 따르면, 1인 이상 개인사업자 형태로 활동하는 연예인은 대중문화예술기획업 등록이 필수다. 이를 위반할 경우 2년 이하 징역 또는 2000만 원 이하 벌금에 처해질 수 있으며, 미등록 상태에서의 계약 등 영업 행위는 위법으로 간주돼 영업정지 및 형사처벌까지 가능하다.</p> <p contents-hash="42a714b7e8e508308e22197ced56018409ff6c6d5c237509076d88d74f649f79" dmcf-pid="9C21GUMUhC" dmcf-ptype="general">소속사 측은 “법적 절차를 회피한 사실은 없다”고 반박하며 조속한 등록 완료를 예고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54d27c0f7258ecbd20c1b77013965c04dcb2514e7528dd27db9c0d548914a94" dmcf-pid="2hVtHuRuh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10/poctan/20250910151249867uqql.png" data-org-width="530" dmcf-mid="3hzYS141v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10/poctan/20250910151249867uqql.pn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2c092db2e3a8573a0524462605c519ffb497501c0cd0d6a15d35f9a3fa29ae85" dmcf-pid="VlfFX7e7WO" dmcf-ptype="general"><strong>‘옥장판’ 다시 꺼낸 옥주현…왜?</strong></p> <p contents-hash="7f2756c115f2b9cad404ae009493cad371079f5e9c4947df395fcc6116c02ba6" dmcf-pid="fEuyhZVZhs" dmcf-ptype="general">행정 논란과 별개로, 옥주현은 8일 방송된 채널A ‘4인용 식탁’에서 2022년 뮤지컬 ‘엘리자벳’ 캐스팅 논란(일명 ‘옥장판’)을 직접 언급해 또 한 번 갑론을박을 낳았다.</p> <p contents-hash="12cce235930292c2cdf9f8512bba80b79447dcefd37a7c0d776b0d365e965bf4" dmcf-pid="4D7Wl5f5lm" dmcf-ptype="general">당시 옥주현은 제자인 뮤지컬 배우 이지혜와 더블 캐스팅, 인연이 깊은 길병민의 출연 등이 겹치며 ‘입김 의혹’에 휩싸였고, 김호영의 “아사리판은 옛말, 지금은 옥장판”이라는 글을 기점으로 동종 업계 배우 간 고소전으로 번졌다. 이후 선배 배우 호소문, 옥주현의 사과 및 고소 취하, 김호영과의 통화 화해로 사건은 일단락됐다.</p> <p contents-hash="ef472c38d96c5909a0119e8470efa0e9113fa357152ebc803c400ffe992f2d11" dmcf-pid="8wzYS141Tr" dmcf-ptype="general">옥주현은 방송에서 “누군가를 꽂은 게 아니라 후배가 잘할 수 있도록 도왔을 뿐”이라며 억울함을 토로했다. 또 “논란 이후 서로를 위해 연락을 안 했다. 안 괜찮은 걸 알기 때문”이라며 “특정 작품을 위해 준비시킨 게 아니라 여러 작품을 함께 공부했다”고 해명했다. “스스로 떳떳하기에 대수롭지 않게 여겼지만 일이 커졌다”는 발언도 있었다.</p> <p contents-hash="c3a91f2ae5dae30ffb2edb3c7624de7eea6039b71abeeb6e4a59eaca78553236" dmcf-pid="6rqGvt8tyw" dmcf-ptype="general">이에 대해 온라인에서는 “이미 사과하고 마무리된 사안을 굳이 재소환” “긁어 부스럼”이라는 비판과 “답답하고 억울했으니 해명할 수 있다”는 옹호가 맞섰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094f531c75ccbb43b64a54f73f3bd5ae87381a619cfa0720cd59db2452ca487" dmcf-pid="PmBHTF6Fl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10/poctan/20250910151250196xwtn.jpg" data-org-width="519" dmcf-mid="0Acx4iIiW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10/poctan/20250910151250196xwtn.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e0f541a461deee8cab854cc9c8a2e15b7a8ef35201328e818ea47444a30c1b4f" dmcf-pid="QsbXy3P3vE" dmcf-ptype="general"><strong>‘유관순 희화화' 논란도 재소환</strong></p> <p contents-hash="f8e50529b61b9ce42f74ea5db869d3cc6ae51a06ce06cd9ad197d7b482490496" dmcf-pid="xOKZW0Q0yk" dmcf-ptype="general">2010년에는 옥주현이 할로윈 파티 사진을 올리며 마이클 잭슨 영정 장식 장면과 동료의 유관순 열사 분장 사진을 공개해 거센 비판을 받았고, 이후 2011년 공식 사과한 전력이 있다. 최근의 소속사 행정 논란과 ‘옥장판’ 재언급이 겹치며, 과거 논란까지 함께 소환되는 분위기다. 무대 위의 완벽주의자로 통하는 옥주현이 비판 여론을 엎고 떳떳한 행보를 이어갈 지 주목된다.</p> <p contents-hash="9f646ab2a37cf22a2c277d2e1fd5e034950bc0c1ea248974177b0dbc761c62cd" dmcf-pid="y2miMNTNCc" dmcf-ptype="general">/nyc@osen.co.kr</p> <p contents-hash="6f63c6605041ca7db610f14b79929f87f345de640c99cc01a52a182ffa7c27c8" dmcf-pid="WVsnRjyjlA" dmcf-ptype="general">[사진] OSEN DB</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지드래곤, 美 콘서트에 소방관 초청 09-10 다음 “일본에서도 알아봐요” 심형탁, 子 하루 인기 고백 09-1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