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주현 소속사 “미등록 과실 인정…행정 누락, 즉시 시정할 것”

작성일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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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 옥주현 SN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10/SPORTSSEOUL/20250910151027836jumt.jpg" data-org-width="700" dmcf-mid="GGy9z6c6v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10/SPORTSSEOUL/20250910151027836jumt.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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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옥주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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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746a7521d7d4ddcb3ca95c7bad9082b96996936077dd5203275e9a793d4a0a12" dmcf-pid="5uwFX7e7Wu" dmcf-ptype="general"><b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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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 TOI엔터테인먼트 SN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10/SPORTSSEOUL/20250910151028281mtyj.jpg" data-org-width="700" dmcf-mid="Hl8DjI3Iy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10/SPORTSSEOUL/20250910151028281mtyj.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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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TOI엔터테인먼트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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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8e9468dfc59b9e6fa4e76cc67d17993b9d98cacd4b4adb5fe2375bbf3483a959" dmcf-pid="tmfkastsvp" dmcf-ptype="general"><br> [스포츠서울 | 최승섭기자] 가수 겸 뮤지컬배우 옥주현의 소속사 TOI엔터테인먼트가 대중문화예술기획업 미등록 및 불법 운영 의혹에 대해 과실을 인정하고 공식 사과했다. 소속사는 고의적인 불법 영업이 아님을 분명히 했으며, 즉각 시정 조치를 약속했다.</p>
          <p contents-hash="a0ab1a630b38a685b7a110aeb9be19c8f5a80ecf5e164f373dda5751ebf2846b" dmcf-pid="Fs4ENOFOC0" dmcf-ptype="general">TOI엔터테인먼트와 타이틀롤은 10일 미등록 운영 보도가 나온 직후, “대중문화예술기획업 등록을 제때 완료하지 못한 것은 명백한 과실”이라면서 “법적 절차를 의도적으로 회피하거나 불법적으로 회사를 운영한 것은 결코 아니다”라고 밝혔다.</p>
          <p contents-hash="525f0e31d93157bcdd2ffa4da8805f10b46173dabdebfcd673f52762d0162c46" dmcf-pid="3O8DjI3Iv3" dmcf-ptype="general">이들은 회사 설립 초기 3년 전부터 등록을 준비하며 관련 온라인 교육까지 이수했으나, 행정 절차 과정에서 누락이 발생했다고 해명했다. 현재 원인 파악 중이며, 등록 보완을 즉시 추진할 계획임을 밝혔다.</p>
          <p contents-hash="263fb0c1d3bd440889883f31b9dd09c619037afa270dd465b8a0c420f2c61582" dmcf-pid="0I6wAC0CCF" dmcf-ptype="general">일부 보도에서 지적된 ‘연락 두절’ 표현에 대해서도 소속사는 사실과 다르다고 해명했다. 공연 일정 등으로 신속한 대응이 어려웠을 뿐, 소통을 의도적으로 피한 사실은 없다고 강조했다.</p>
          <p contents-hash="cc9994139d159f7ee40bbb83919e64a7e53adb4bd4a9e4d92d94f8175ac902ae" dmcf-pid="pCPrchphTt" dmcf-ptype="general">대중문화예술기획업자는 「대중문화예술산업발전법」 제26조에 따라 반드시 등록해야 하며, 이를 어길 경우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2000만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해지고, 미등록 상태에서의 영업 행위도 모두 위법으로 간주되어 적발 시 영업정지 처분을 받을 수 있다. 한국콘텐츠진흥원 역시 미등록 업체의 영업이 불법임을 명시하고 있다.</p>
          <p contents-hash="a4d5f6096ddbf04eedbe27cd9a3d30241b1340aa8c5b7e27167a9f770746bed6" dmcf-pid="UhQmklUlv1" dmcf-ptype="general">TOI엔터테인먼트는 이번 일을 계기로 행정 절차를 더욱 철저히 관리하겠다고 약속하며, 대중과 업계의 신뢰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thunder@sportsseoul.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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