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자신감 100점 만점에 103점"…AxMxP, FNC가 공들인 '괴물 밴드' 탄생[종합] 작성일 09-10 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umQfJOJC2">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7f16a30009450bfd7283402a21f6331c999f4652642b9b3fa382f9594968099" dmcf-pid="K7sx4iIiW9"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 에이엠피(AxMxP) ⓒ곽혜미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10/spotvnews/20250910150949242wcsh.jpg" data-org-width="900" dmcf-mid="39RDjI3IT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10/spotvnews/20250910150949242wcsh.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 에이엠피(AxMxP) ⓒ곽혜미 기자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61aa78f32623f70bbb1648b420999c97ea4e7e17e26dd667b60eab5b1acf3541" dmcf-pid="90D89RrRTK" dmcf-ptype="general">[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밴드 명가’ FNC엔터테인먼트(이하 FNC)에서 10년 만에 내놓는 신인 밴드 AxMxP(에이엠피)가 베일을 벗었다. </p> <p contents-hash="0ebd911eedb9f9a0f1d1d4fa4989bedc2dac42a4906e0eff644325b85be02d23" dmcf-pid="2pw62emelb" dmcf-ptype="general">AxMxP는 10일 오후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첫 앨범 ‘AxMxP’ 쇼케이스를 열고 “새로운 흐름을 주는 음악을 할 것”이라고 자신감을 피력했다. </p> <p contents-hash="0007c7d1608c6afbf81a7a745c9c9125131f14651985863378287875638af529" dmcf-pid="VUrPVdsdyB" dmcf-ptype="general">AxMxP는 ‘앰플리파이 뮤직 파워’의 약어로, ‘음악의 힘을 극대화한다’는 뜻을 담고 있다. 음악으로 세상을 흔드는 에너지를 보여주겠다는 멤버들의 포부와 동시에 ‘앰프’를 통해 목소리를 증폭시키고 세상과 연결시킨다는 뜻도 내포하고 있다. </p> <p contents-hash="e8a77af3ee8b64f0e4d976c811199f557e22c9639a9fe7d729801be26de3d9f6" dmcf-pid="fumQfJOJhq" dmcf-ptype="general">이들은 4인조로 구성됐다. 2005년생 하유준은 보컬, 랩 담당으로 정식 데뷔 전 SBS 드라마 ‘사계의 봄’ 주인공으로 배우로 먼저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김신은 2006년생으로 기타, 보컬 담당이며, 2006년생 크루는 드럼 담당이다. 막내 주환은 2010년생으로 베이스와 보컬을 담당하고 있다. </p> <p contents-hash="14d36ee6b07c95a76d1e02be551d2d6ea8610026d5ba78a25946eaee4f698300" dmcf-pid="47sx4iIiSz" dmcf-ptype="general">마침내 꿈꾸던 데뷔를 이루게 된 멤버들은 감격을 전했다. 주환은 “열심히 준비한 만큼 예쁘게 봐주셨으면 좋겠다”라고 말했고, 하유준은 “연습생으로 시작해서 오랜 기간 팀을 준비했다 이제부터 시작될 다양한 프로젝트와 이벤트가 기대된다. 지켜봐달라”라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4cd19e3f8eb0dc2ea012bc188637f5deaba475c6e2d60c3b734316a56709427c" dmcf-pid="8zOM8nCnl7" dmcf-ptype="general">이어 크루는 “오랜 시간 준비해온 만큼 기대가 많이 된다. 앞으로 멋진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많은 노력하겠다.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했고, 김신은 “오랜 준비 끝에 드디어 나올 수 있어서 영광이다. 앞으로도 AxMxP의 모습 좋게 봐주시면 감사하겠다”라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73bc9a868679104584a9b965e01fb7799a6d227582fdbd66e46482bae95038c1" dmcf-pid="6qIR6LhLTu" dmcf-ptype="general">특히 이들은 FNC가 10년 만에 공들여 내놓는 밴드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하유준은 “밤새도록 합주하고 저희끼리 열심히 하면서 열정 하나로 서로를 믿으며 달려왔다. 곡마다 색깔과 메시지가 정말 다르다. 특히 저희는 힙합 장르도 다루는 밴드라 거기서 차별화가 있을 것 같다”라고 자신감을 보였다. </p> <p contents-hash="42130350c44c8d63daa1a49f52771c8fef0b822c281eb3aa7d1c581c00639d8e" dmcf-pid="PBCePoloSU" dmcf-ptype="general">AxMxP는 데뷔 앨범부터 정규 앨범을 선보이며 음악에 대한 당찬 자신감을 피력한다. 이들의 첫 앨범은 무채색 같언 10대 소년들의 일상에 예고없이 밀려드는 다채로운 감정의 소용돌이 ‘이모셔널 스톰’을 테마로, 한계를 넘어선 뜨거운 자신감, 예측할 수 없는 순간들의 반짝임, 그리고 누군가를 향한 미묘한 끌림과 처음 마주하는 사랑의 설렘까지, 익숙하지 않은 감정들이 거침없이 요동치는 소년들의 찰나의 이야기를 담았다. </p> <p contents-hash="b0d425e5a7f2fe0e15e148dde7cf2ba78baa788bb0eeca333b91a6c9a69922c7" dmcf-pid="QbhdQgSglp" dmcf-ptype="general">타이틀곡 역시 ‘아이 디드 잇’, ‘쇼킹 드라마’, ‘너는 나를 시인으로 만들어’ 세 곡을 내세운다. 힙합부터 발라드까지 폭넓은 스펙트럼을 밴드 사운드로 구현, 모든 색을 품은 프리즘처럼 다채로운 음악 세계를 선보이겠다는 각오다. </p> <p contents-hash="9819e15f2e29e2d4c56f90bfb8d21a400a62412edec3b57dd309439d3c751218" dmcf-pid="xKlJxavaT0" dmcf-ptype="general">첫 타이틀곡 ‘아이 디드 잇’은 강렬한 일렉 기타 리프가 인트로부터 분위기를 압도하고 트랩 비트와 묵직한 808 베이스가 이를 탄탄하게 받쳐 주는 힙합 기반의 록 트랙이다. 팀의 색을 가장 명확하게 드러내는 곡으로, 밴드 사운드의 정수를 담았다. </p> <p contents-hash="2cabcbb6e4d0947643c06dca63a698906cb3cef036684a6a9cb9594dbab78926" dmcf-pid="ym8Xy3P3T3" dmcf-ptype="general">두 번째 타이틀곡 ‘쇼킹 드라마’는 일렉 기타가 선명하게 감정을 이끄는 펑크 록 장르의 곡으로, 예측 가능한 결말 대신 우리만의 방식으로 흘러가는 사랑 이야기를 그린다. </p> <p contents-hash="b1e8216c64161aec999e65538f699c13d32cfe7628877af261c829912dd6b35b" dmcf-pid="Ws6ZW0Q0CF" dmcf-ptype="general">세 번째 타이틀곡 ‘너는 나를 시인으로 만들어’는 사랑 앞에서 서툰 마음이 결국 노래가 되고 시가 돼 흘러나오는 순간을 담은 서정적 이모티브 록 발라드다. 차분하게 ᄁᆞᆯ리는 어쿠스틱 기타와 감성적인 피아노 라인 위에 후반부로 가면서 벅차오르는 감정을 일렉 기타와 절제된 드럼 사운드로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b2be95623e5cde88c01c13ae50cb4742d44e28eb5829cd33e684ac74dab28a1" dmcf-pid="YOP5YpxpS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 에이엠피(AxMxP) ⓒ곽혜미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10/spotvnews/20250910150950564jcfa.jpg" data-org-width="900" dmcf-mid="qAwHTF6FS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10/spotvnews/20250910150950564jcfa.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 에이엠피(AxMxP) ⓒ곽혜미 기자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16eed09ffa33cf43a99c735df7dc1441e2cd15289aac48b321f2fbd76ffdc864" dmcf-pid="G7sx4iIih1" dmcf-ptype="general">이들은 데뷔부터 3곡의 트리플 타이틀곡을 내세운 정규 앨범으로 가요계에 당찬 도전장을 내민다. </p> <p contents-hash="e82ae32924251e8e0a029ec778f5ca1500d43a743f6d589e0c9ee62cacc0753b" dmcf-pid="HzOM8nCnS5" dmcf-ptype="general">멤버들은 “자신감만큼은 100점 만점에 100점”이라고 입을 모았다. 크루는 “100점 만점에 101점”이라고 말했고, 김신과 주환은 “102점”, “103점”이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p> <p contents-hash="c80c96fe2a4c35406da83bfb1202625ad94e9da86e35e6aa052be338083eac17" dmcf-pid="XqIR6LhLTZ" dmcf-ptype="general">이어 주환은 “정규 앨범이 무채색 같은 10대 소년들의 일상에 예고 없이 밀려드는 다채로운 감정의 소용돌이인 ‘이모셔널 스톰’을 테마로 하고 있는데 많은 감정을 담기 위해서는 10곡을 꼭 필요로 했다”라며 “타이틀곡이 3곡인 이유는 다양한 음악들을 보여드리고 싶어서 그랬다. 정규 앨범이 흔치 않은 시도이기 때문에 오히려 더 도전해보고 싶었다”라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1f2ba5b4b5e1cf3412a7099713769fef786adcc00f881461b09430118630545f" dmcf-pid="ZBCePoloWX" dmcf-ptype="general">최근 가요계에서는 밴드 열풍이 불고 있다. 특히 이들은 꾸준히 최정상급 인기의 밴드를 내놓으며 ‘밴드 명가’로 불리고 있는 FNC엔터테인먼트의 신예 밴드로 선배들을 잇는 행보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p> <p contents-hash="06587db19c1c61d886e85d9a121777b24a749030285d72cec45b7a2ddc1d19f4" dmcf-pid="5bhdQgSghH" dmcf-ptype="general">김신은 “작사 작곡 프로듀싱도 많이 시도하고 있다. 언젠가는 저희가 만든 음악으로 앨범을 만들고 관객분들에게 들려드리면서 음악적 외연을 넓히는 꿈을 꾸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크루는 “멋진 선배님들 계셔서 부담이 많이 되긴 하지만 자랑스러운 후배가 될 수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559862cde21ff0fbc0a76a479683f9f67c6fefdd194c8e32e6427fd1fdc8d958" dmcf-pid="1KlJxavaWG" dmcf-ptype="general">당찬 포부로 활동을 시작한 이들은 ‘신인상’, ‘스타디움 콘서트’를 목표로 꼽았다. 하유준은 “1집으로 얻고 싶은 현실적인 목표는 신인상을 받고 싶다. 데뷔하고 1번밖에 받아볼 수 없는 상이니 꼭 받고 싶다”라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e4b357053868090ff9cdc705fc1c9e5ef6bbdb77a4862aaf3d7fb12f4bc848cc" dmcf-pid="t9SiMNTNWY" dmcf-ptype="general">크루는 “이번 앨범 통해서 이루지는 못하겟지만, 앞으로 한국에서 가장 큰 스타디움에서 공연했으면 좋겠고 도쿄돔, 라스베이거스 스피어 같은 곳에서 단독 콘서트 할 수 있으면 좋겠다”라고 큰 꿈을 꿨다. </p> <p contents-hash="9cfde56e7f353368b73f2525e8f05bada144a0c6ff676ef267e320ba0c470b6b" dmcf-pid="F2vnRjyjSW" dmcf-ptype="general">AxMxP는 이날 오후 6시 ‘AxMxP’를 발표하고 활동한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d60a090556c2742323f94401bf8516c03c6a18013936e9995b93ecb30071cd8" dmcf-pid="3VTLeAWAT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 에이엠피(AxMxP) ⓒ곽혜미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10/spotvnews/20250910150951878nsym.jpg" data-org-width="900" dmcf-mid="BOR3Zzdzh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10/spotvnews/20250910150951878nsym.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 에이엠피(AxMxP) ⓒ곽혜미 기자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79a3271edb4434a2b5ad4bbd86f35a2cd2dd5abd8e1764f4802d5ade149b7b75" dmcf-pid="0fyodcYcCT" dmcf-ptype="general"><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AxMxP, 겸손보다 자신감… 무모함이 아니길[MD현장] 09-10 다음 옥주현 소속사 “미등록 과실 인정…행정 누락, 즉시 시정할 것” 09-1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