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윤리센터, 전국 체육단체 운영 현황 실태조사 실시 작성일 09-10 16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체육단체 임직원 대상 첫 조사 의의</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21/2025/09/10/0008478177_001_20250910152109782.jpg" alt="" /><em class="img_desc">스포츠윤리센터가 '2025년 전국 체육단체 운영 현황 실태조사'를 시행한다. (스포츠윤리센터 제공)</em></span><br><br>(서울=뉴스1) 임성일 스포츠전문기자 =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스포츠윤리센터(이사장 박지영)는 10일 체육단체 소속 임직원의 근무 환경 및 조직 문화를 파악하고 체육단체와의 협력적 거버넌스 강화를 위해 '2025년 전국 체육단체 운영 현황 실태조사'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br><br>지난 8월부터 시작한 실태조사는 10월까지 1500여 개 전국 비장애 체육단체 임직원을 대상으로 진행하며 전문 조사원의 현장 방문 및 온라인 설문 조사를 통해 체육단체 운영 전반에 대한 현황을 수집할 예정이다.<br><br>스포츠윤리센터가 체육단체 임직원을 대상으로 시행하는 첫 조사라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br><br>주요 조사 내용은 ▲체육단체 임직원의 근무환경과 조직문화 ▲현장 실무 과정에서의 인권침해 사례 ▲징계 요구 및 이행 절차 등 스포츠윤리센터 센터 법정 사업 관련 실태 ▲체육계 인권 증진과 협력적 거버넌스 구축 방안 등이다.<br><br>또 스포츠윤리센터가 매년 실시하는 선수, 지도자, 심판 대상 체육인 인권침해 및 비리 실태조사 결과까지 함께 종합해 실질적인 스포츠 인권 정책 수립을 위한 기초 자료로의 활용도 가능할 전망이다. <br><br>스포츠윤리센터는 "이번 실태조사를 통해 체육단체 임직원이 현장에서 느끼는 어려움을 귀담아 듣고자 한다"며 "선수와 지도자, 심판뿐 아니라 체육단체 임직원을 포함한 체육 관계자 전반의 인권 증진 및 협력적 거버넌스 정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관련자료 이전 ‘14수’ 만에 농심신라면배 출전해 ‘2연승’으로 한풀이 한 이지현, 이제는 삼성화재배다···와일드카드로 첫 본선행 09-10 다음 안산-김우진, 광주 세계양궁 혼성전 은메달...男 단체전서 첫 금 도전 09-1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