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연예계 발칵…사카구치 켄타로, ‘불륜’ 나가노 메이와 양다리 의혹 작성일 09-10 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스타일리스트와 4년 교제 중 바람<br>상대는 최근 불륜설 휘말렸던 나가노 메이</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gOmUfNfzc">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9821e3b52a75ab3fbf6225a49838d33debad7ed08a0f0cfbda9b8829ee01ae9" dmcf-pid="xaIsu4j4U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사카구치 켄타로, 사진제공|쿠팡플레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10/sportskhan/20250910152626424wgyf.jpg" data-org-width="1200" dmcf-mid="6boiTF6F3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10/sportskhan/20250910152626424wgyf.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배우 사카구치 켄타로, 사진제공|쿠팡플레이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cddb839b9c8b947bbe675c449acbffb5a49dbb7b906951a3c81172a77fd63ad3" dmcf-pid="y3V9chph7j" dmcf-ptype="general"><br><br>일본 배우 사카구치 켄타로가 동거설에 이어 양다리 의혹에 휩싸였다.<br><br>10일 주간문춘은 “사카구치 켄타로가 4년째 교제 중인 연상의 헤어메이크업 아티스트 A씨와 도쿄 고급 맨션에서 동거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두 사람은 드라마 현장에서 인연을 맺은 뒤 연인 관계로 발전했으며, 주변 지인들에게도 사실상 ‘약혼자’로 불릴 정도였다고 매체는 전했다.<br><br>그러나 사카구치는 동거 생활을 이어가던 와중, 동료 배우인 나가노 메이와도 친밀한 관계를 맺은 것으로 드러났다.<br><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67c720f7c8b505038d5665bb00f399e66f981c3a64f393204d76b753980d3b3" dmcf-pid="W0f2klUl7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나가노 메이 SN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10/sportskhan/20250910152627758dwzf.png" data-org-width="622" dmcf-mid="PM8fDv7vF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10/sportskhan/20250910152627758dwzf.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나가노 메이 SNS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62f647ec3cf3dd4bf320d97dabcbe3ac6c093f1b805da930ec163e40f531508c" dmcf-pid="Yp4VESuSUa" dmcf-ptype="general"><br><br>아역배우 출신인 나가노 메이는 일본을 대표하는 차세대 톱스타로 꼽혀왔으나, 지난 4월 23살 연상의 기혼 배우 다나카 케이와 불륜설에 휘말린 바 있다. 이후 불과 5개월 만에 사카구치 켄타로와의 양다리설까지 제기되며 팬들에게 큰 충격을 안기고 있다.<br><br>두 사람은 과거 드라마 ‘가면병동(2020)’에서 호흡을 맞추며 팬들 사이에서 ‘메이타로’라는 애칭으로 불리던 사이였다. 2022년 사카구치가 명품 브랜드 앰버서더로 활동하면서 나가노와 재회했고, 이때부터 적극적으로 대시했다는 증언이 이어졌다.<br><br>주간문춘에 따르면 나가노 측 지인은 “주변에 ‘켄타로에게 계속 대시를 받고 있다’고 자랑하듯 말할 정도였다”며 “나가노는 ‘결혼할 거니까 들켜도 괜찮다’며 외부에서도 손을 잡고 다니는 모습을 보였다”고 밝혔다. 실제로 사카구치는 지난해 11월 나가노의 단독 팬 이벤트에 비밀리에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br><br>동거 중이던 A씨 역시 두 사람의 관계를 알게 됐고, 사카구치의 휴대전화로 직접 나가노에게 전화를 걸어 “내 남자친구에게 다가오지 말라”고 호통친 사실도 확인됐다. 하지만 사카구치는 우유부단한 태도로 양쪽 관계를 정리하지 못한 채 갈등을 이어갔다고 주간문춘은 전했다.<br><br>논란이 커지자 소속사 트라이스트톤 엔터테인먼트의 야마모토 마타이치로 회장은 “결혼을 바라는 연인의 마음을 알면서도 명확히 정리하지 못한 건 사카구치의 잘못”이라며 “이번 취재 이후 결별을 결심했고, 현재는 맨션에서 나와 별도로 생활하고 있다”고 밝혔다.<br><br>동거에 양다리설까지 휘말린 사카구치 켄타로를 둘러싼 사생활 논란은 한동안 일본 연예계를 뜨겁게 달굴 전망이다.<br><br>한편 사카구치 켄타로는 지난 2010년 ‘맨즈 논노’의 전속 모델로 데뷔했으며, 2014년에는 영화 ‘샨티 데이즈 365일, 행복한 호흡’을 통해 배우 데뷔했다. 이후 ‘히로인 실격’, ‘너와 100번째 사랑’, ‘도쿄 타라레바 아가씨’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활약했다.<br><br>또한 지난해에는 쿠팡플레이 시리즈 ‘사랑 후에 오는 것들’에서 배우 이세영과 호흡을 맞추기도 했다.<br><br>이민주 기자 leemj@kyunghyang.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스타디움 투어까지” FNC 10년만 밴드 AxMxP, 밴드 열풍에 불 지필 자신감[종합] 09-10 다음 임윤아×이채민, 전 세계 입맛 접수…'폭군의 셰프' 시청률 15% 찍고 글로벌 2위 09-1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