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영 "♥금융인 남편, 女동창에 '너도 나오니?' 문자...현장 급습했다" (돌싱포맨)[SC리뷰] 작성일 09-10 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KtL8or5r7A">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a8c5babb64236130388e9635db7996e2979f6ba322ff7f1821bc6002004b534" dmcf-pid="23gPastsp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10/SpoChosun/20250910151916275yxop.jpg" data-org-width="700" dmcf-mid="B4kdESuS7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10/SpoChosun/20250910151916275yxop.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8c89eaf2e473e6b900a7b72edc650a79ba6032c84990d92fce406f032ce9a03e" dmcf-pid="V0aQNOFO3a"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방송인 현영이 남편의 수상한 문자를 봤던 에피소드를 전했다. </p> <p contents-hash="3f321290e13ff3e66364d1aea131c273e18a9ab35da33ef1f6c2b47fcb0e916f" dmcf-pid="fpNxjI3I3g" dmcf-ptype="general">9일 방송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는 현영 X 최홍만 X 이현이 X 심으뜸이 등장해 돌싱포맨과의 역대급 티키타카로 큰 웃음을 선사했다. </p> <p contents-hash="7d4a7d2fcc9769e7c3dd6a75952d42f000dee25f8044d8b6c922185e1aaff8fd" dmcf-pid="4UjMAC0Cpo" dmcf-ptype="general">현영은 소개팅 대타로 나갔다가 남편과 결혼한 케이스였다. 현영은 "주선한 언니한테 놀러갔다가 '밤에 뭐하니?' 해서 소개팅 구경을 가기로 했었다. 근데 조금뒤 대신 나갔다고 부탁을 받았다. 그렇게 만난 게 우리 남편이다"라 했고 탁재훈은 "남편 운도 없다"라며 딴죽을 걸었다. </p> <p contents-hash="dcdda2f68ce127b568dc18cad0680d5ac31f72ce259f0964f15551a4a63cf853" dmcf-pid="8uARchph7L" dmcf-ptype="general">현영은 '남편 휴대폰을 훔쳐보다 동창회에 쫓아갔다'는 말에 "다들 휴대폰을 오픈하시냐. 남이 아니고 남편이지 않냐"라 물었고 '그걸 보여주는 게 맞다' '아니다 사생활이다'로 의견이 갈렸다. </p> <p contents-hash="21da63afa8b8cc19623d1025e1964a31a5b05346b254fe639f80309fa9a19b18" dmcf-pid="6aFv39o9pn" dmcf-ptype="general">남편의 휴대폰을 봐야만 했던 상황에 대해 현영은 "결혼하고 남편 휴대폰에 동창모임 채팅방이 있었다. 오빠가 샤워하러 들어간 사이에 휴대폰을 얼른 뒤져봤다. 대화를 봤더니 여자 동창에게 '너도 나오니?'라 한 걸 봤다"고 말해 모두의 공감을 샀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ce0426f9bbd52f1a202d54e985afd3116676ab5ad6603ce78ff7be8e0afc1a5" dmcf-pid="PN3T02g2p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10/SpoChosun/20250910151916468bbra.jpg" data-org-width="1154" dmcf-mid="blhAl5f5u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10/SpoChosun/20250910151916468bbra.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5c8a106014b028c2af0f76e3d2cbc65bb56a46d17e96e16ee0a37a709d138f83" dmcf-pid="Qj0ypVaV0J" dmcf-ptype="general"> 이어 "'이건 좀 아닌 거 같다. 선 넘었네?' 싶어서 아무렇지 않게 남편을 동창 모임을 보내고 후다닥 준비하고 따라갔다. 최대한 예쁘게 하고 갔다. 남편이 재밌게 놀고 있길래 문을 열고 들어가서 '안녕하세용~' 하고 인사했다"며 오싹했던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p> <p contents-hash="fbfb19ffd07dd56211ab489ba870129fdc896ed646142067871a6a4f68a3e5c1" dmcf-pid="xApWUfNfpd" dmcf-ptype="general">그는 "근데 오래 전 동창들이라 저랑 결혼한 걸 다들 몰랐더라. '제가 아내예요' 라고 하니까 남편이 너무 당황해서 어쩔 줄 모르더라. 그래서 쫙 봤는데 신경 안쓰고 놀아도 되겠더라"라며 "만약 경쟁할 사람이 있었으면 '너 나와' 했을 거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p> <p contents-hash="5328e2849ed3b754ef417d72b20ec22e60ec5d6a4f82aef6bcb96a3f4c9b7f18" dmcf-pid="yUjMAC0Cue" dmcf-ptype="general">shyun@sportschosun.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보안 전문가 “KT 펨토셀에 백도어 심어 피해자 접근···사용자 못막아” 09-10 다음 데이식스 ‘유퀴즈’ 녹화중 눈물 “첫 정산금 3600원, 공백기 불안했죠” 09-1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