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머그] "애국가 집에서 배워왔어요"…'태극전사' 카스트로프의 데뷔 A매치 후기 (ft.어머니 반응) 작성일 09-10 15 목록 독일 출생 혼혈 미드필더 옌스 카스트로프가 한국 대표팀 유니폼을 입고 두 번째 A매치 무대를 소화했습니다. 미국전 교체 출전에 이어 멕시코전에는 선발로 나서 투쟁적인 플레이와 집중력으로 눈도장을 찍었습니다. 애국가를 따라 부르며 감격을 드러낸 그는 "다시 대표팀에 오고 싶다"며 10월 브라질전 홈 데뷔를 목표로 다짐했습니다. 카스트로프 선수의 인터뷰를 〈스포츠머그〉에서 전해드립니다.<br> <br> (취재: 하성룡 / 구성·편집: 박진형 / 제작: 디지털뉴스제작부) 관련자료 이전 안산-김우진, 광주 세계양궁 혼성전 은메달…대회 8연패 무산 09-10 다음 윔블던·US오픈 준우승 아니시모바, 부상으로 코리아오픈 불참 09-1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