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형탁, 子 하루 덕에 제2의 전성기…"일본서도 알아봐" (라스)

작성일 09-10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MBC 예능 '라디오스타'</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4IcVdsdEf">
          <p contents-hash="b91b2ae8d9c772c9f1c6ce3dee4c7f61d7dfab039d516aa4057a9ac8179fff0a" dmcf-pid="7nXlJkGkmV" dmcf-ptype="general"> [이데일리 스타in 최희재 기자] 배우 심형탁이 아들 하루 덕에 톱스타급 인기를 누리고 있는 근황을 전한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d6f55accb5a14d2e7f6f60aa6d79274e135ff8cf6712e56310b69d58e26dc70" dmcf-pid="zLZSiEHEs2"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MBC)"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10/Edaily/20250910153651745ccnv.jpg" data-org-width="670" dmcf-mid="UpUXAC0CO4"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10/Edaily/20250910153651745ccnv.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MBC)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67a993c323ddcf50f20c0017a7b7400982e2835007b2394b7487dce70eb3bdb3" dmcf-pid="qo5vnDXDw9" dmcf-ptype="general">
           10일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라스)는 김수용, 임형준, 심형탁, 김인만이 함께하는 ‘마음은 부자아빠 몸은 가난한아빠’ 특집으로 꾸며진다.
          </div>
          <p contents-hash="41ea432a8ecb22b906dc429823afb734ab91d415bbc38862cbd366f8f101629f" dmcf-pid="Bg1TLwZwrK" dmcf-ptype="general">심형탁은 최근 육아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합류해 아들 하루와 함께 제2의 전성기를 보내고 있는 근황을 공개한다.</p>
          <p contents-hash="14822744b7a90e05cc8adee6265015a32a902edbfec8ac9f9e02474b7fd257ec" dmcf-pid="batyor5rmb" dmcf-ptype="general">그는 “아이를 공개할 때 아내가 걱정을 많이 했다”고 전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는 연예인의 가족 공개에 보수적인 일본과 달리 가족 예능이 많은 한국 방송 스타일 때문에 고민이 많았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4aa19bc5ac6dda1757d46ef87efd94d28b2eeb2eeaa1577fb53d8c2f04f4fd0d" dmcf-pid="KNFWgm1msB" dmcf-ptype="general">긴 고민 끝에 출연하기로 결심한 심형탁과 아내는 첫 방송 당시 일본 처가에 머물고 있었는데, 방송 후 일본 사람들이 아들 하루를 알아봐 깜짝 놀랐다고 밝혔다. 또한 한국행 비행기 안에서도 자신보다 하루를 알아보는 팬들이 많았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7508780097283a69a97a2ddf21975efb8809399af625f7707dc11fe19a6bdece" dmcf-pid="9j3Yastsrq" dmcf-ptype="general">풍성한 머리숱만큼 귀여움이 폭발하는 하루의 모습이 공개되자, MC 김구라는 “‘미래소년 코난’의 포비 같아요”라며 눈을 떼지 못했다. 방긋 웃는 하루의 미소에 심형탁은 “진짜 잘 웃어요”라며 ‘아빠 미소’를 지었다. 엄마의 미모를 그대로 물려받은 하루의 귀여운 모습에 칭찬이 쏟아졌다.</p>
          <p contents-hash="0f4e131bf8ef18b526ff20aba9a86f21dc9906b79048d8ba3d21f9a2a57d8ad6" dmcf-pid="2A0GNOFOwz" dmcf-ptype="general">데뷔 25년 차 배우인 심형탁은 “SNS에 제 사진만 올리면 ‘좋아요’가 안 나와요”라고 하더니, 하루 사진을 올리면 ‘좋아요’ 수가 폭발한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임형준도 공감하며 “나는 내 사진 올렸다가 반응이 없어서 내린 적도 있어요”라고 고백해 폭소를 유발했다.</p>
          <p contents-hash="a32ce726e904c27599cfd4e763dc349043333a2f9b0248406263660f9ee5bb46" dmcf-pid="VKwgBQEQE7" dmcf-ptype="general">‘라스’는 10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한다.</p>
          <p contents-hash="3ee071746b31544c99803f5e2a857bf12841c0ff7cf082090244c4bf798d4429" dmcf-pid="f9rabxDxmu" dmcf-ptype="general">최희재 (jupiter@edaily.co.kr) </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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