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요계 떠나 목사 된 김종찬, 30년만 신곡 들고 컴백 ‘열린음악회’→‘불후’ 출격 [공식입장]

작성일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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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새롭게하소서CBS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10/newsen/20250910153024730hljz.jpg" data-org-width="665" dmcf-mid="VW8Vgm1ml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10/newsen/20250910153024730hljz.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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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롭게하소서CBS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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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7d0f9df6d11f7cdb84ea534222168df9f4a790f201e3fb001e8ec4346cf0cd03" dmcf-pid="8VQ8jI3IvP" dmcf-ptype="general"> [뉴스엔 하지원 기자]</p>
          <p contents-hash="39726e0d3bae9c562a09c43bac9a903f1a06fb24b5c44dd27932efd57f6c0e91" dmcf-pid="6fx6AC0CS6" dmcf-ptype="general">가요계를 떠나 목회자의 길을 걸었던 가수 김종찬이 30년 만에 돌아온다.</p>
          <p contents-hash="e91565de54546699c7584a2be348b6db4ed9919aa7c01786724590be93052af7" dmcf-pid="P4MPchphC8" dmcf-ptype="general">9월 10일 KBS 관계자는 뉴스엔에 “김종찬이 최근 ‘열림음악회’ 녹화에 참석했으며 ‘불후의 명곡’에도 출연할 예정”이라고 전했다.</p>
          <p contents-hash="c201e25ca776d61dad0c68438549fdeba6d46d187714e680ebfdcf6c85d1ef4b" dmcf-pid="Q8RQklUly4" dmcf-ptype="general">김종찬의 TV 출연은 1997년 이후 28년 만이다. 김종찬은 30년 만의 신곡 '나는 당신께 빚진 자입니다'를 발표하며 긴 공백 끝에 다시 무대에 선다.</p>
          <p contents-hash="ee8b38088dc7bb735f0d92b4dac7b359afde3bf5148aab484ee8c800f939c5a2" dmcf-pid="xPdMDv7vCf" dmcf-ptype="general">1960년생인 김종찬은 1986년 '내 사람아'로 데뷔해 '사랑이 저만치 가네', '토요일은 밤이 좋아' 등 히트곡을 남기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p>
          <p contents-hash="84dc2570a4e50250a91d08edcab4287c0087fd180f668f44b17c0de057802eb6" dmcf-pid="yvHWqPkPyV" dmcf-ptype="general">김종찬은 1990년대 사업 실패로 힘든 시기를 겪었고 목회자의 길을 선택하면서 연예계를 떠났다. 목회 활동을 시작한 뒤로는 가수로서의 과거를 최대한 뒤로하고 목회자의 삶에 전념해왔다.</p>
          <p contents-hash="f5c63934ba192cda424418d22860bffac4d253e3eeca4ea49ab7f50cca1fafb5" dmcf-pid="WTXYBQEQl2" dmcf-ptype="general">뉴스엔 하지원 oni1222@</p>
          <p contents-hash="ae89f78949801ec40a960b0479f5c7e49f04b634e440bb39647e2cc581c004dd" dmcf-pid="YyZGbxDxC9"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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