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중훈, 60억 강남 빌딩 600억 잭팟…매각 착수 작성일 09-10 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tjM9CX2Xu5">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ff767c75aa0bc71bf5322320b1de54b6120bd06fdc5a41da4914b20b40a062b" dmcf-pid="FAR2hZVZp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박중훈. 연합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10/sportskhan/20250910154515832tdqy.jpg" data-org-width="600" dmcf-mid="1Z7Zor5r01"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10/sportskhan/20250910154515832tdqy.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박중훈. 연합뉴스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84c682f7ffb242324f461075731c8e4f618152143ca27ea5625b0e785367cf9f" dmcf-pid="3ceVl5f53X" dmcf-ptype="general"><br><br>배우 겸 영화감독 박중훈이 자신 소유의 건물을 매물로 내놓은 가운데, 시세차익이 수백억을 웃돌 것으로 알려졌다.<br><br>지난 9일 이데일리 보도에 따르면 박중훈이 최대 주주로 있는 부동산 임대업체 일상실업은 최근 쿠시먼앤드웨이크필드코리아를 매각 주관사로 선정하고 강남권 대표 알짜 빌딩으로 꼽히는 ‘타워 432’ 매각에 착수했다.<br><br>타워432는 연면적 3888.73㎡(1176.34평), 토지면적 381㎡ 규모다. 법무법인 5곳과 미국계 투자사 레드배지퍼시픽 등의 회사가 입주해있어 안정적인 임대수익을 내고 있다.<br><br>박중훈은 지난 2003년 타워432 부지를 60억 원에 매입한 뒤 2014년 약 50억 원을 들여 신축했다. 시장에서는 ‘타워 432’의 매각 금액이 약 600억에서 700억 원의 수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br><br>이에 업계에서는 박중훈이 우량 자산인 ‘타워 432’를 매물로 내놓은 배경에 대해 자산 재편 또는 신규 투자 준비 가능성을 보고 있다.<br><br>한편 해당 건물은 과거 매각이 검토되다가 철회된 이력이 있다. 또한 경기 성남시 대장동 개발사업 특혜 의혹을 받은 화천대유자산관리(화천대유) 관련 법인들이 입주했던 것으로 알려진다.<br><br>김희원 기자 khilon@kyunghyang.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지드래곤, 美 월드투어에 소방관과 숨은 영웅들 초청 09-10 다음 “한국의 AI 지위 강화”라지만…‘오픈AI’ 긍정 평가 뒤의 그림자 09-1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