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혼주의 브라이언, 청취자 프러포즈에 철벽 “사람 없어야 힐링” (배고픈 라디오)

작성일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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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뉴스엔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10/newsen/20250910154047781wrfw.jpg" data-org-width="650" dmcf-mid="tBnUklUlS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10/newsen/20250910154047781wrfw.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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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엔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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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왼쪽부터 브라이언, 유민상 (사진=SBS 러브FM ‘유민상의 배고픈 라디오’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10/newsen/20250910154047975xcuf.jpg" data-org-width="780" dmcf-mid="FnusVdsdC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10/newsen/20250910154047975xcuf.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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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부터 브라이언, 유민상 (사진=SBS 러브FM ‘유민상의 배고픈 라디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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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3ae8deccc62d951b5d848f8033048535f3c812f8b18a16862ce4330bf0b671dc" dmcf-pid="u6CMGUMUCp" dmcf-ptype="general"> [뉴스엔 장예솔 기자]</p>
          <p contents-hash="ca3c77268f67e7240d5682118c07a503cfba207ac4dbdcc93e722b9901d9d430" dmcf-pid="7PhRHuRuW0" dmcf-ptype="general">가수 브라이언이 비혼을 선언했다. </p>
          <p contents-hash="b16c2ddb52c655b049e6aa22a4b72a91932bb46d7e0e49d50deb6d8beb5ccea1" dmcf-pid="zQleX7e7h3" dmcf-ptype="general">9월 10일 방송된 SBS 러브FM '유민상의 배고픈 라디오'에는 브라이언이 게스트로 출연했다.</p>
          <p contents-hash="55dc31c75b019f94ceed4d32a46a59ed76908d9f0d6e17f4382347e5b64a3842" dmcf-pid="qxSdZzdzyF" dmcf-ptype="general">이날 한 청취자는 "브라이언과 결혼하고 싶다"는 문자를 남겼다. </p>
          <p contents-hash="38ecec3946ef29ab57c29e9f1ae149551cb7b747bb1b2875f172e10dcbd64f86" dmcf-pid="BZeFNOFOlt" dmcf-ptype="general">"반대한다"고 철벽을 친 브라이언은 "저는 결혼과 안 맞는다. 부모님이 화내실 수 있다. 20대 때는 결혼을 빨리 하고 싶은 마음이 있었다. 근데 요즘 아침에 일어날 때마다 옆에 아무도 없으면 미소 짓게 된다"고 털어놨다. </p>
          <p contents-hash="b5e5cce29d2ecc941b211627b03a76c461f664e4a3154c954296f05f51d7af49" dmcf-pid="b5d3jI3Ih1" dmcf-ptype="general">유민상이 "공포영화 같다"고 놀라워하자 브라이언은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눈뜨면 강아지 두 마리가 옆에서 뽀뽀해 준다. 사람이 없으면 힐링된다. 안 좋은 버릇이 된 것 같다. 너무 어린 나이에 데뷔해서 사람들이 옆에 많았기 때문에 나만의 시간이 소중하다"고 전했다. </p>
          <p contents-hash="dc2c0e6b80bfb16befc2ea8fd1dcaf863cebcf18c8060482172d5c26dbc8b33f" dmcf-pid="K1J0AC0Cl5" dmcf-ptype="general">뉴스엔 장예솔 imyesol@</p>
          <p contents-hash="1d37fb8a73b5e96d044eea8c441f867f785c5236a1185d6ddb64ea084ebb671c" dmcf-pid="9tipchphvZ"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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