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딸' 조민, 배상금으로 테슬라 사더니… 또 칼 빼들었다 [공식] 작성일 09-10 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vz4S1418X">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fa7491653e65b56711e42ba66e7357f599d458026667c7611ae1a16e819eebc" dmcf-pid="yjWFNOFOQ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10/tvreport/20250910154325212lekm.jpg" data-org-width="1000" dmcf-mid="QKPntbnb6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10/tvreport/20250910154325212lekm.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ceb9ba194e9a48a89d681ad515cbfabe6f5d73afad386e6c1621f2c08a62183f" dmcf-pid="WI0KOGKG6G" dmcf-ptype="general">[TV리포트=나보현 기자] 조국 전 조국혁신당 대표의 딸이자 유튜버로 활동 중인 조민이 허위사실 유포와 명예훼손 등을 이유로 형사 고소했다.</p> <p contents-hash="03f43a49e0b094ac466c50c5c8672580b81223ca8119f380de68da205cb45447" dmcf-pid="YCp9IH9HxY" dmcf-ptype="general">9일 조민은 자신의 계정을 통해 고소장을 공개했다. 고소장에 적시된 죄명은 허위사실 적시 명예훼손, 저작권 침해, 초상권과 인격권 침해 등이다.</p> <p contents-hash="effe0f26698123cfcdf76c1a838d4d592c1870d5d90ad97c4f346fde1086a094" dmcf-pid="GesyRjyjxW" dmcf-ptype="general">고소장에 이어 조 씨는 "원래 제가 고소를 잘 안 하는데 여러 번 경고하고 7일 유예기간이나 드렸는데도 게시물도 그대로, 무고라고 주장하셔서"라며 "저는 무조건 형사고소입니다. (합의 X)"라는 글도 함께 게시했다.</p> <p contents-hash="eb5f83b1800f1a663d37f3cc955414c3f9fb2e29d597bb9fce3a525b11b64d4c" dmcf-pid="HdOWeAWA4y" dmcf-ptype="general">강경 대응을 예고한 조 씨는 "고소 취지는 피고소인이 조 씨의 게시물을 무단으로 복제해 본인의 계정에 게시하고, 조 씨가 마치 광고비를 횡령하거나 불법 광고를 하는 것처럼 허위사실을 유포함으로써, 조 씨의 사회적 평가를 심각하게 훼손하고 재산권과 인격권을 침해했다"라고 형사처벌을 요구했다.</p> <p contents-hash="9e3ba3bdcfc16d66fcb8b25083591fc54f2a2e483432d01ec994e81159afea95" dmcf-pid="XoSZLwZwQT" dmcf-ptype="general">조민은 앞서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가세연)를 상대로 제기했던 민사소송에서 승소한 바 있다. 당시 법원은 가세연 측에서 조국 전 대표 가족에 대한 허위사실을 퍼뜨렸다고 판단한 사실이 있다. 이에 조민은 2500만 원의 배상금과 700만 원 가량의 법정이자를 받고 해당 돈으로 중고 테슬라 차량을 구입했다고 개인 유튜브 채널에서 밝히기도 했다.</p> <p contents-hash="db3467dc6400395edecb6fa2b6d0f7ccf188a9f9cef878c8fa2ed817b2b9251f" dmcf-pid="Zgv5or5rPv" dmcf-ptype="general">한편 조민은 조국 전 대표 부부와 공모해 서울대 의학전문대학원 입시에 동양대 총장 표창장 등의 허위 서류를 제출해 '입시 비리'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허위로 작성된 서류들을 제출함으로써 입학 사정업무를 방해했단 혐의다. 조 씨는 지난 4월 항소심에서 원심과 같은 벌금 1000만 원을 선고받은 바 있다.</p> <p contents-hash="a1feb2c6daeba9ab17950f955d7cbfdf38f7222cbbaf47fc84f9b28f8dad2b78" dmcf-pid="5LlXnDXDQS" dmcf-ptype="general">나보현 기자 nbh@tvreport.co.kr / 사진= 조민</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황치열 “美 입국심사서 BTS 블랙핑크 선배라고 자랑, 바로 통과”(컬투쇼) 09-10 다음 비혼주의 브라이언, 청취자 프러포즈에 철벽 “사람 없어야 힐링” (배고픈 라디오) 09-1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