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파파’ 박창현 전 MBC아나, 공개연애 선언 “서로 많이 닮은 사람” 작성일 09-10 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Z0FwTzT7r">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a409fe93caf6a1d847a6f9f2bfeec87cd476a74698550cf6193625060a86b23" dmcf-pid="q5p3ryqyz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박창현 MBC전 아나운서. MBN‘돌싱글즈6’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10/sportskhan/20250910153825200gocj.png" data-org-width="553" dmcf-mid="73xP5qJqF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10/sportskhan/20250910153825200gocj.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박창현 MBC전 아나운서. MBN‘돌싱글즈6’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d4a1d5df468f28ae8f35342f4db0004b8174c103c572e8a1024eac10a58fdf68" dmcf-pid="B1U0mWBWuD" dmcf-ptype="general"><br><br>지난해 MBN 예능 프로그램 ‘돌싱글즈6’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던 박창현 전 MBC 아나운서가 공개 연애를 시작했다.<br><br>9일 박창현 아나운서는 자신의 SNS 인스타그램에 장문의 글을 적어 열애 사실을 공개했다. 그는 “저의 이상형은 저와 닮은 사람, 상대를 잘 챙겨주는 걸 좋아하며 밝고 긍정적인 사람이고 그녀의 이상형은 다정하고 따듯한 사람, 책임감 있는 사람이다. 각자의 이상형에 대해 이야기할 때 서로가 딱 그런 사람이라는 걸 알았다”며 연인을 소개했다.<br><br>그는 “서로 참 많은 것들이 닮아 있었다”며 “MBTI부터 취향, 사고방식, 가치관, 사람을 대하는 태도, 아이를 키우는 마음, 상대를 생각하는 행동. 그리고 이전 결혼생활에서도 겪었던 일까지. 글로 다 표현할 수 없는 것들까지 닮았다”고 적었다.<br><br>그러면서 박 아나운서는 “이제는 충분한 시간을 쌓아보려 한다. 같이 어떤 일들까지 할 수 있는지, 그 과정에서 서로가 현재 감당하고 있는 것들이 잘 융화될 수 있는지 함께 알아보려 한다”면서 “연애를 공개한다는 게 쑥스럽지만 예쁘게 봐주시고 응원해주시면 감사하겠다”고 고백했다.<br><br>이에 김나진, 임현주 등 많은 MBC 아나운서를 비롯한 동료들은 축하 댓글을 이어갔다.<br><br>박창현 아나운서는 2013년 MBC 공채 33기 아나운서로 지난해 8월까지 MBC 아나운서로 활동하다 퇴사했다. 그는 2016년 2살 연하 여성과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었으나 지난해 이혼했다.<br><br>그는 퇴사 직후 MBN 연애 리얼리티 예능 ‘돌싱글즈6’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으며, 자신의 프로필에 대해 “나이는 37세이고 직업은 MBC아나운서”라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박 전 아나운서는 해당 방송에서 초등학생 딸 아이 양육 사실을 공개하며, 일찍 철든 아이에 대해 말하던 중 눈시울을 붉히기도 했다.<br><br>강주일 기자 joo1020@kyunghyang.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임영웅♥ 고백 받더니… 최유리, 공식 팬카페 '만 명 돌파' 09-10 다음 지드래곤, 美 투어서 '숨은 영웅' 초청…"무대 밖이 더 뜨거웠다" 09-1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