힙합부터 발라드까지..AxMxP, '밴드 명가 FNC' 입증한 데뷔 작성일 09-10 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p694iIiDy"> <div contents-hash="1a252689a569db13fdf737f0e4d22687f2f46e88b22affec4f9cef14a2917974" dmcf-pid="uUP28nCnDT" dmcf-ptype="general"> <p>아이즈 ize 이덕행 기자</p>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7c21d26f6522746e9303dc17f8fd1f4c8ec25cf37cd33d2bf54423a0fe32717" dmcf-pid="7uQV6LhLw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FNC"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10/IZE/20250910155251313qnzn.jpg" data-org-width="600" dmcf-mid="3m8KfJOJm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10/IZE/20250910155251313qnzn.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FNC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f628c8561c4fe039734964b808f21dcd4d66d11275940f255bafc5104fd491ec" dmcf-pid="zkyCvt8twS" dmcf-ptype="general"> <p>밴드 명가 FNC에서 새로운 밴드 AxMxP를 선보인다. 펑크, 록발라드는 물론 힙합까지 다루는 넓은 스펙트럼의 AxMxP는 데뷔 앨범부터 '밴드 명가 FNC'라는 명제를 입증했다.</p> </div> <p contents-hash="4b530f5018ebe6096b8b170847db33cf4dee122c030b45314a53ac1633ca49fd" dmcf-pid="qEWhTF6Frl" dmcf-ptype="general">10일 오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신인 밴드 AxMxP의 데뷔 앨범 'AxMxP'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개최됐다. </p> <p contents-hash="d761a66e0fa76820c5168d9c3a0c78a685d42f9e1caae00ae530557bef3a297d" dmcf-pid="BDYly3P3Ih" dmcf-ptype="general">하유준, 김신, 크루, 주환으로 구성된 AxMxP는 '밴드 명가' FNC엔터테인먼트에서 10년 만에 선보이는 신인 밴드다. </p> <p contents-hash="19425f6942b04bc1ad81ab52995fc9ae07f87f32321a004a740e0173e9888867" dmcf-pid="bwGSW0Q0IC" dmcf-ptype="general">팀명 AxMxP는 Amplify Music Power의 약어로, 음악의 힘을 극대화한다는 뜻을 담고 있다. 음악으로 세상을 흔드는 에너지를 보여 주겠다는 포부와 동시에, AMP(앰프)를 통해 목소리를 증폭시키고 세상과 연결시킨다는 뜻도 내포하고 있다.</p> <p contents-hash="8afd139b4f45d45a979b0b7e882924ed67255aa410b000dae12e3bbc15e67a3e" dmcf-pid="KrHvYpxpDI" dmcf-ptype="general">주환은 "앰프는 밴드 사운드를 구성하는데 빠질 수 없는 요소이기 때문에 저희의 정체성을 담았다. 동시에 저희 목소리를 증폭시켜 세상에 연결시킨다는 뜻도 담았다"라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c00f1f4fc29d325cbd9369910a346e432e0dfa1771e864e1666b9d08702d8f4e" dmcf-pid="9mXTGUMUmO" dmcf-ptype="general">크루는 "밴드의 정체성을 잘 담아낸 이름이라고 생각했다. 의미를 알고 나서 더 마음에 들었다"라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c8cbf07ca9ffc141c989525885a1e56a248728166bdc28d7d990f29e07ad3a25" dmcf-pid="2sZyHuRuIs" dmcf-ptype="general">AxMxP의 데뷔 앨범이자 첫 번째 정규 앨범 'AxMxP'는 무채색 같던 10대 소년들의 일상에 예고없이 밀려드는 다채로운 감정의 소용돌이 'emotional storm'을 테마로 삼았다. 한계를 넘어선 뜨거운 자신감, 예측할 수 없는 순간들의 반짝임, 그리고 누군가를 향한 미묘한 끌림과 처음 마주한 사랑의 설렘까지. 앨범에는 익숙하지 않은 감정들이 거침없이 요동치는 찰나의 이야기가 담겨 있<br>다.</p> <div contents-hash="774e5e686d1003f843ef1c28a24d852a9f0f7bc3bf848c845a3478281f961d2e" dmcf-pid="VO5WX7e7Em" dmcf-ptype="general"> <p>김신은 "다른 분위기와 흐름을 느끼실 수 있다. 앨범명이 저희 팀이름인 만큼 저희를 소개하기에 좋을 것 같다"라고 소개했다.</p>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83972102beca86376c59b674a6eb3463a621a46922dcb2dffbc7656b31540a1" dmcf-pid="fI1YZzdzO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FNC"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10/IZE/20250910155252591vsia.jpg" data-org-width="600" dmcf-mid="0P4bVdsdw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10/IZE/20250910155252591vsia.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FNC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c19f39f37902721512ad3b47062e4bb1efe28bc59ffba86d2d92a5b8099d1fbe" dmcf-pid="4CtG5qJqww" dmcf-ptype="general"> <p>신인 밴드가 데뷔부터 정규 앨범을 선보이는 것도 놀라운데 AxMxP는 'I Did It', 'Shocking Drama', '너는 나를 시인으로 만들어 (Love Poem)' 세 곡을 트리플 타이틀곡으로 내세웠다. 주환은 "많은 감정을 담기 위해서는 10곡이 필요했다. 또 다양한 음악을 보여주고 싶어서 트리플 타이틀곡을 했다. 정규 앨범이 흔치 않은 만큼 도전해보고 싶었다"라고 설명했다.</p> </div> <p contents-hash="c4192910523842f217c4a0002621400cddc817bb14f015a27b2c0dee630a0dcd" dmcf-pid="808KfJOJwD" dmcf-ptype="general">첫 번째 타이틀곡 'I Did It'은 힙합 기반의 록 트랙으로 반복적이고 파워풀한 챈트가 귀를 사로잡으며 거침없는 승리의 메시지와 함께 자신의 한계를 뛰어넘는 자신감을 녹여냈다. AxMxP라는 그룹의 색을 가장 명확하게 드러내는 곡이자, 밴드 사운드의 정수를 느낄 수 있다. 하유준은 "굉장히 파워풀한 에너지를 느끼실 수 있는 곡"이라고 소개했다.</p> <p contents-hash="2cd8642ddea1de27b301928dba03fb65afb701094571982873d15c5a25bf7799" dmcf-pid="6p694iIirE" dmcf-ptype="general">두 번째 타이틀곡 'Shocking Drama'는 일렉 기타가 선명하게 감정을 이끄는 펑크 록 장르의 곡으로, 예측 가능한 결말 대신 우리만의 방식으로 흘러가는사랑 이야기를 그리며 아직 완성되지 않은 순간들의 반짝임을 재기 발랄한 메시지로 전한다. 주환은 "듣는 분들도 재미있게 들으실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p> <p contents-hash="d4f12924d5097c163f3dc6949ca162fc1f9b89079c3dc81ddc3301d08e72b454" dmcf-pid="PUP28nCnOk" dmcf-ptype="general">세 번째 타이틀곡인 '너는 나를 시인으로 만들어 (Love Poem)'는 사랑 앞에서 서툰 마음이 결국 노래가 되고 시가 되어 흘러나오는 순간을 담은 서정적인 이모티브 록 발라드곡이다. 차분하게 깔리는 어쿠스틱 기타와 감성적인 피아노 라인 위에 후반부로 가면서 벅차오르는 감정을 일렉 기타와 절제된 드럼 사운드로 표현했다. 김신은 "후렴구 멜로디가 기억에 남으실 것"이라고 전했다.</p> <p contents-hash="755a4cb82da85803dad4deb36ca37a24d1b3a90c80009aadac40c33cabb9677f" dmcf-pid="QuQV6LhLmc" dmcf-ptype="general">이 밖에도 다채로운 장르와 감정을 담은 노래 들이 수록되어 있다. 다만 크레딧에 멤버들의 참여도가 적다는 점은 아쉬움으로 지목됐다. 8번 트랙 'Headbang'에 하유준이 작사에 참여한 것이 유일하다. </p> <p contents-hash="06b0ea2755e778c0b09c6daf5788eef6c32fbe89356a784be07a073340d66d96" dmcf-pid="x7xfPolowA" dmcf-ptype="general">하유준은 "당장은 저희에게 주어진 기회가 없지만, 앨범 녹음을 하면서 감정을 녹여내려고 했다. 이번 앨범은 그 부분에 초점을 두시면 좋을 것 같다"며 "앞으로 더 많은 기회가 생길 테니 저희의 성장기도 지켜봐 주시면 좋을 것 같다"라고 솔직하게 답했다.</p> <div contents-hash="d62e17565a9c3f5ee212d1327e04f078432e9ca4eecc072c33c82466a48d1927" dmcf-pid="ykyCvt8tDj" dmcf-ptype="general"> <p>김신은 "작사, 작곡, 프로듀싱을 모두 시도하고 있다. 언젠가는 저희 음악으로 앨범을 만들고 관객분들에게 선보이고 싶다"라고 덧붙였다. </p>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ab53e5e6958f94a8fc2365b952b839e9a18dfe7ab3a192d41d007678394cb59" dmcf-pid="WEWhTF6FE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FNC"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10/IZE/20250910155253830gwvv.jpg" data-org-width="600" dmcf-mid="pPgdLwZwO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10/IZE/20250910155253830gwvv.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FNC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d682bb246a70b81349977b25a80e973110b6dda2af630cec1f70afa308783a77" dmcf-pid="YDYly3P3ma" dmcf-ptype="general"> <p>AxMxP의 소속사 FNC는 FT아일랜드, 씨엔블루, 엔플라잉 등 글로벌한 밴드를 키워낸 밴드 명가다. 이런 FNC에서 10년만에 선보이는 AxMxP는 여러모로 관심의 대상이 될 수 밖에 없다. </p> </div> <p contents-hash="f0347ae0717d2bbe56d7792447c776e0d220cf2fad58f32c10b0c740255bf4c6" dmcf-pid="GwGSW0Q0rg" dmcf-ptype="general">크루는 "멋진 선배들이 계셔서 부담이 되기도 하지만, 자랑스러운 후배가 됐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p> <p contents-hash="1d92d85666b0e3b550b80d580e71c4d16b041a25c4c7c21acb3cfe7dce209234" dmcf-pid="HrHvYpxpwo" dmcf-ptype="general">하유준은 "정말 과분한 타이틀이라 밤새도록 합주하고 열정으로 달려왔던 것 같다. 저희는 곡 마다 메시지와 색이 다르다. 그런 곡을 다루는 스펙트럼에서 차별화를 줄 수 있을 것 같다"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p> <p contents-hash="8e010ffb8e585926f1251a3a7d47e0eed865b6e1764f39d2c97a4ac1f4aace95" dmcf-pid="Xk3XtbnbIL" dmcf-ptype="general">자신감만큼은 100점 만점에 100점이라는 하유준은 "현실적으로 신인상을 받고 싶다"라고 전했다. 크루 역시 "이번 앨범을 통해서는 어려울 수 있지만 앞으로 한국의 큰 스타디움에서 무대를 하고 전 세계 큰 공연장에서도 공연을 해보고 싶다"라고 목표를 밝혔다.</p> <p contents-hash="8eae2cfaf79630ece1e1c82201a319a540cb88a8c8d5536e75eeb181876001e1" dmcf-pid="ZE0ZFKLKsn" dmcf-ptype="general">김신은 "수치적인 목표 뿐만아니라 많은 분들의 감정을 울리고 새로운 흐름을 줄 수 있는 음악을 하고 싶다"라고 덧붙였다. </p> <p contents-hash="9efa1ab5dd28781ae9ce91643d7bb911cf1ec799ad254417957feeba3b4c76ad" dmcf-pid="5Dp539o9Ii" dmcf-ptype="general">AxMxP의 데뷔 앨범 'AxMxP'는 10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ize & iz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옥주현, 소속사 미등록 운영 사과…"행정 절차 누락, 즉시 보완할 것" 09-10 다음 日 톱배우 사카구치 켄타로, 3살 연상女와 동거…나가노 메이 삼각관계설 09-1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