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의 선행, 미 ‘숨은 영웅’까지 달랬다 작성일 09-10 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공공재해 PTSD 예술 치유’ 일환<br>아시아선 패럴림픽 선수들 초대</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KnAFRjyj7A">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6e1f1373fdae515dd392b1eeef787922cec3094f2a97873534c676aa425f4b0" dmcf-pid="9Lc3eAWAu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지드래곤 미국 투어 무대 모습. 갤럭시코퍼레이션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10/sportskhan/20250910155026124iacs.jpg" data-org-width="1200" dmcf-mid="bSW6ryqy7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10/sportskhan/20250910155026124iacs.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지드래곤 미국 투어 무대 모습. 갤럭시코퍼레이션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a4d886c6a21d78367bd0d8e7aebaced8135dd5ffc77415ae04c75bac9c114d0a" dmcf-pid="2ok0dcYcuN" dmcf-ptype="general"><br><br>가수 지드래곤이 설립한 저스피스재단이 미국 월드투어 콘서트에 현지 소방관과 자원봉사자들을 초청했다.<br><br>재단은 지난 8월 22일부터 9월 6일까지 뉴욕, 라스베이거스,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공연에 소방관과 그 가족, 비영리단체 종사자 등을 초대했다. 이는 재난 현장 근무자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고 심리적 회복을 돕는 ‘공공재해 PTSD 예술 치유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진행됐다.<br><br>재단 측은 “매일의 어려움 속에서도 타인을 위해 헌신하는 분들이 바로 현대 사회의 ‘위버맨쉬(Übermensch)’”라며 “이러한 분들이 용기를 잃지 않도록 재단이 응원과 지지를 보내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했다”고 했다. ‘위버맨쉬’는 이번 지드래곤 투어의 주제다.<br><br>재단은 굿네이버스 미국법인과 협력해 재미교포 사회복지사, 교육관계자 등 ‘숨은 영웅’들과 가정 폭력 피해로 쉼터에 거주하는 여성들도 초청했다. 굿네이버스 USA 측은 SNS를 통해 “가정 폭력의 트라우마를 극복하고 나선 것은 정말 인생을 바꾼 일이었다. 치유할 기회를 주셔서 감사드린다”고 했다.<br><br>이번 초청은 아시아 투어 활동의 연장선이다. 앞서 재단은 일본, 말레이시아 등 각국 패럴림픽위원회를 통해 선수들을 공연에 초대한 바 있다.<br><br>저스피스재단 관계자는 “재단이 추구하는 가치에 맞닿아 있는 분들, 도움이 필요한 분들을 위한 활동을 앞으로도 지속할 것”이라고 했다.<br><br>이선명 기자 57km@kyunghyang.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권은비, 워터밤 여신이 돌아왔다! 이번엔 발리에서! 09-10 다음 사카구치 켄타로, 나가노 메이·동거 女와 삼각관계 의혹 [종합] 09-1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