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테니스 4위 아니시모바, 부상으로 코리아오픈 불참 작성일 09-10 14 목록 올해 윔블던과 US오픈 테니스 대회 여자 단식 준우승자 어맨다 아니시모바(4위·미국)가 부상 여파로 여자프로테니스(WTA) 투어 코리아오픈에 불참한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81/2025/09/10/0003573398_001_20250910160509892.jpg" alt="" /><em class="img_desc">시비옹테크에 설욕, 기뻐하는 아니시모바 - 어맨다 아니시모바(미국)가 3일(현지 시간) 미국 뉴욕의 빌리진킹 내셔널 테니스 센터에서 열린 US 오픈 여자 단식 8강전에서 이가 시비옹테크(2위·폴란드)를 물리친 후 기뻐하고 있다. 아니시모바가 2-0(6-4 6-3)으로 승리하고 올해 윔블던 결승에서의 패배를 설욕하며 4강에 올랐다. 2025.09.04.</em></span><br><br>코리아오픈 대회 조직위원회는 10일 “아니시모바가 발목 부상으로 올해 대회에 나오지 못하게 됐다”고 밝혔다.<br><br><!-- MobileAdNew center -->올해 코리아오픈에는 2025 윔블던 대회 단식 우승자 이가 시비옹테크(2위·폴란드)를 필두로 에카테리나 알렉산드로바(11위·러시아), 클라라 타우손(12위·덴마크), 다리야 카사트키나(16위·호주), 디아나 슈나이더(19위·러시아) 등 세계 랭킹 20위 이내 선수 5명이 출전한다.<br><br>2021년 US오픈 단식에서 최연소(19세) 우승하며 테니스 무대의 ‘신데렐라’로 떠오른 에마 라두카누(34위·영국)는 와일드카드 자격으로 본선 경기에 나온다.<br><br>올해 코리아오픈은 서울 송파구 올림픽 공원 테니스코트에서 열리며 예선은 13일, 본선은 15일 시작한다. 관련자료 이전 한국 양궁, 세계선수권 남자 단체 3회 연속 우승…김우진 10번째 금메달 09-10 다음 '쯔양 협박, 갈취' 구제역, 다른 유튜버 성범죄 폭로… 벌금 300만원 확정 09-1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