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 연상호 “1인 2역 박정민 아이디어, 핵심적” 작성일 09-10 1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2UVVdsdur"> <div contents-hash="8a2aee70db30f548b840ac85895827abd8ba284babdae07561238c8abb33ed30" dmcf-pid="QVuffJOJFw" dmcf-ptype="general"> [동아닷컴]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91a03888be4b045299f753c6bf80f8772d06c1116682b3f113bf056e787ce51" dmcf-pid="xf744iIiF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10/sportsdonga/20250910160649036rpcy.jpg" data-org-width="1600" dmcf-mid="6DPLLwZwu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10/sportsdonga/20250910160649036rpcy.jpg" width="658"></p> </figure> <div contents-hash="512fd3866d66e58df2d8746183429db1730059c745b9df48403210e2d33b7ec6" dmcf-pid="yi6nnDXD0E" dmcf-ptype="general"> ‘얼굴’ 연상호 감독이 원작과의 차이점을 설명했다. </div> <p contents-hash="9222472844f1874d8fd4a88999571cf3be9b1e118a2ebe8c39c570469d354109" dmcf-pid="WnPLLwZwuk" dmcf-ptype="general">10일 오후 서울시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에서는 영화 ‘얼굴’ 언론시사회가 개최됐다. 이날 기자간담회에는 배우 박정민, 권해효, 신현빈, 임성재, 한지현 그리고 연상호 감독이 참석했다.</p> <p contents-hash="da9c92556e68e6978363f31c42e60079863bd7a39be8cc3ba94f201b24be22d7" dmcf-pid="YLQoor5rpc" dmcf-ptype="general">이날 연상호 감독은 원작 소설 ‘얼굴’과 영화의 차이점과 배우 박정민의 1인 2역에 대해 “박정민 배우의 아이디어가 핵심적이었다고 생각한다. 만화로 표현했을 때와는 다른, 한 배우가 두 역할을 한다. 두 명이 대적하는 듯 한 느낌도 있다. 이 영화를 통해 표현하고 싶었던 세대를 표현하는 것 같았다. 그래서 대본을 수정하기 시작했다”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512ff796f59daa6ba94827236a03ed7b32a2a39cf1f3337a43fd55b6330b65cb" dmcf-pid="Goxggm1muA"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예산이 제약이 있어서, 아주 압축적이고 함축적으로 영화를 만들어야 했다. 그런 생각 때문에 원작에서의 장면은 다 뺐다”라며 “원작이랑 가장 달라진 건, 정영희라는 캐릭터가 마지막까지 강인했으면 했다. 약간은 마지막 피해자이면서도 저항의 흔적을 남기는 강인한 캐릭터가 되길 바랐다. 그게 모여서 지금의 모양이 된 것 같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p> <p contents-hash="daacd83fe46232ff1b3e74ef24554479a7c9493b0bed0a38842a970a187fe096" dmcf-pid="HgMaastszj" dmcf-ptype="general">한편 ‘얼굴’은 살아있는 기적이라 불리는 시각장애인 전각 장인 임영규의 아들 임동환(박정민 분)이, 40년 전 실종된 줄 알았던 어머니의 백골 시신 발견 후, 그 죽음 뒤의 진실을 파헤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오는 11일 개봉.</p> <p contents-hash="ee20742244144a1edc84b3c71c643501765af30150370c93898feb85ace1c34f" dmcf-pid="XaRNNOFO3N" dmcf-ptype="general">최윤나 동아닷컴 기자 yyynnn@donga.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사카구치 켄타로 열애설, 스타일리스트 동거·유명 여배우 삼각관계까지 [Oh! 재팬] 09-10 다음 [속보] 정부 "KT 외 SKT·LGU+ 불법 기지국 존재 않는 것 확인" 09-1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