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민 “‘얼굴’ 원작 독자…참여해 좋았다” 작성일 09-10 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1KScsYbYFQ"> <div contents-hash="8a2aee70db30f548b840ac85895827abd8ba284babdae07561238c8abb33ed30" dmcf-pid="tleK6LhLuP" dmcf-ptype="general"> [동아닷컴]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b838c2af965e81223c5c5254c31a7c9a06e1a05bfaa5d75782e5892a0893ad2" dmcf-pid="FSd9Polop6"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10/sportsdonga/20250910160114481exam.jpg" data-org-width="1600" dmcf-mid="5PU8eAWA0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10/sportsdonga/20250910160114481exam.jpg" width="658"></p> </figure> <div contents-hash="0af56716cf5c3fbe419ca0e16930789f021e96b881b54b205860560463b0e001" dmcf-pid="3vJ2QgSg08" dmcf-ptype="general"> ‘얼굴’ 박정민이 영화 출연 이유를 밝혔다. </div> <p contents-hash="9222472844f1874d8fd4a88999571cf3be9b1e118a2ebe8c39c570469d354109" dmcf-pid="0TiVxavaz4" dmcf-ptype="general">10일 오후 서울시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에서는 영화 ‘얼굴’ 언론시사회가 개최됐다. 이날 기자간담회에는 배우 박정민, 권해효, 신현빈, 임성재, 한지현 그리고 연상호 감독이 참석했다.</p> <p contents-hash="6a43716273b942647e9c33cb41626cebe19723cd532cdc2a599d1dddc06784c1" dmcf-pid="pynfMNTNzf" dmcf-ptype="general">이날 연상호 감독은 영화 ‘얼굴’을 구상하게 된 시작에 대해 “처음 쓰게 됐던 건, 제 자신이 성과에 집착하는 내가 어디서부터 만들어졌는지부터 시작했다. 그것이 70년대 한국의 성장을 이룬 한국 근대사는 무엇을 잃어버렸는가, 무엇을 착취했는가의 질문으로 넘어왔다. 핸디캡을 이겨낸 사나이로 인물을 설정하고, 그 반대의 인물을 만들어서 이 이야기를 만들기 시작했다”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2a0ab2b4cb2cf75712749e6ab994dc8b5f5911d5ecd434d92591e9b885bfc2fc" dmcf-pid="UWL4Rjyj7V" dmcf-ptype="general">이어 박정민은 ‘얼굴’에 출연하게 된 이유에 관해 “이 작품의 원작에 호감이 큰 한 명의 독자였다. 이 작품을 영화로 만든다고 하셨을 때, 오랜만에 작가의 메시지를 관객 분들에게 구체적으로 그리고 묵직하게 전달할 수 있는 영화를 만들 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했다. 배우로서 이런 작품에 참여할 때 기분이 좋다. 연상호 감독님이 사회에 투덜대는 영화를 만들 때 좋은데, 여기에 참여할 수 있게 돼 좋았다”라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daacd83fe46232ff1b3e74ef24554479a7c9493b0bed0a38842a970a187fe096" dmcf-pid="uYo8eAWA32" dmcf-ptype="general">한편 ‘얼굴’은 살아있는 기적이라 불리는 시각장애인 전각 장인 임영규의 아들 임동환(박정민 분)이, 40년 전 실종된 줄 알았던 어머니의 백골 시신 발견 후, 그 죽음 뒤의 진실을 파헤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오는 11일 개봉.</p> <p contents-hash="ee20742244144a1edc84b3c71c643501765af30150370c93898feb85ace1c34f" dmcf-pid="7o7GFKLKu9" dmcf-ptype="general">최윤나 동아닷컴 기자 yyynnn@donga.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사설] 제조AX, 산업 미래경쟁력 근간돼야 09-10 다음 유튜버 구제역, 쯔양 말고도...타 유튜버 성범죄 전력 폭로로 명예훼손 벌금형 확정 09-1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