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현빈 “‘얼굴’에 얼굴 안보이게 촬영, 새로운 경험” 작성일 09-10 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qpUfJOJUZ"> <div contents-hash="8a2aee70db30f548b840ac85895827abd8ba284babdae07561238c8abb33ed30" dmcf-pid="GBUu4iIi0X" dmcf-ptype="general"> [동아닷컴]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d0fa61c8d6ebcb0fffca2981c4292ce45434deacd6c313e093f1232c40ec56d" dmcf-pid="Hbu78nCn3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10/sportsdonga/20250910161013134fclc.jpg" data-org-width="1600" dmcf-mid="WHyW02g2F5"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10/sportsdonga/20250910161013134fclc.jpg" width="658"></p> </figure> <div contents-hash="681093acbd9523d2780b03193d2808e24d4bf0622cb947487b470c5fa48d38e5" dmcf-pid="XK7z6LhL7G" dmcf-ptype="general"> ‘얼굴’ 신현빈이 영화에서 얼굴을 보이지 않고 등장한 것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div> <p contents-hash="9222472844f1874d8fd4a88999571cf3be9b1e118a2ebe8c39c570469d354109" dmcf-pid="Z9zqPolo3Y" dmcf-ptype="general">10일 오후 서울시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에서는 영화 ‘얼굴’ 언론시사회가 개최됐다. 이날 기자간담회에는 배우 박정민, 권해효, 신현빈, 임성재, 한지현 그리고 연상호 감독이 참석했다.</p> <p contents-hash="86326208e44e6117220b755c1353dd5daa14da1fedd041049e45f605d68d56e0" dmcf-pid="52qBQgSgpW" dmcf-ptype="general">이날 신현빈은 영화 ‘얼굴’에서 얼굴을 보이지 않은 채 촬영에 임했던 소감에 관해 “사실 이런 경험이 없었던 경험이다. 연기를 준비할 때도 여러 가지 마음이 들었다. 어렵고 두려운 마음도 있었고 재밌겠다는 마음도 있었다. 제일 바랐던 건, 이 사람의 얼굴이 보이지 않지만, 이로 인해 상상으로 영희의 얼굴을 그려가는 여지가 있을 거라 생각했다”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d5cf939564a731e1df62264113ebd571ade0d5cdb29a2c2302a84ef0d6199e21" dmcf-pid="1VBbxavapy"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이 사람이 어떤 표정과 감정인지 느낄 수 있을까 고민했다. 다른 걸로 어떻게 표현해볼까 싶어서 이런 저런 시도를 했다. 어떤 마음으로 다가갔는지 궁금하기도 하고 걱정도 된다”라며 “나에게는 굉장히 새로운 경험이었다. 나에게도 기존에 가지고 있던 생각이, 더 열린 생각이 된 계기가 됐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p> <p contents-hash="daacd83fe46232ff1b3e74ef24554479a7c9493b0bed0a38842a970a187fe096" dmcf-pid="tDjACX2XuT" dmcf-ptype="general">한편 ‘얼굴’은 살아있는 기적이라 불리는 시각장애인 전각 장인 임영규의 아들 임동환(박정민 분)이, 40년 전 실종된 줄 알았던 어머니의 백골 시신 발견 후, 그 죽음 뒤의 진실을 파헤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오는 11일 개봉.</p> <p contents-hash="ee20742244144a1edc84b3c71c643501765af30150370c93898feb85ace1c34f" dmcf-pid="FwAchZVZ0v" dmcf-ptype="general">최윤나 동아닷컴 기자 yyynnn@donga.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양궁 김우진·김제덕·이우석, 세계선수권 남자 단체전 3연패 09-10 다음 ‘한수민♥’ 박명수 다음 생에도 같은 결혼? “다음 인생 없어, 막 살아야”(라디오쇼) 09-1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