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US오픈 준우승자, 아만다 아니시모바 코리아오픈 출전 철회 작성일 09-10 15 목록 <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81/2025/09/10/0000011516_001_20250910162014748.jpg" alt="" /><em class="img_desc">US오픈 결승에서 패한 후 실망스런 표정의 아만다 아니시모바</em></span></div><br><br>WTA 코리아오픈 조직위원회는 9월 10일, 2025 US오픈 여자단식 준우승자인 아만다 아니시모바(미국)가 발목 부상을 이유로 대회(Korea Open Tennis Championships 2025 Presented by Motiva) 출전을 철회하였다고 발표했다. <br><br>아니시모바는 US오픈 준결승전에 당한 발목 부상을 이유로 기권하였다. <br><br>아니시모바 측은 9일 대회 조직위로 불참 의사를 메일로 보내왔는데, "아만다가 (US오픈) 준결승 경기 도중 가벼운 통증(slight niggle)을 느꼈고, 팀과 상의한 결과, 나머지 아시아 시리즈를 준비하기 위해 충분한 휴식과 회복 시간이 필요한 것으로 판단되었습니다"며 기권 사유를 밝혔다.<br><br>아만다 측은 아만다 선수도 한국을 방문하고 서울에서 시간을 보내는 것을 진심으로 기대하고 있었지만 건강이 최우선이기에 현재로서는 이런 결정을 내린 것에 대해 이해를 구해왔다.<br><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81/2025/09/10/0000011516_002_20250910162014800.jpg" alt="" /><em class="img_desc">2025 코리아오픈 포스터</em></span></div><br><br>[기사제보 tennis@tennis.co.kr]<br><br> 관련자료 이전 한국 남자 양궁, 세계선수권 단체전 금메달…대회 3연패(종합) 09-10 다음 [현장리뷰]'더 이상 눈물 없다!' 女 양궁 자존심 지켰다…안산-강채영-임시현, 인도 잡고 동메달 획득 09-1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