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 양궁, 세계선수권 남자 단체전 금메달…혼성전은 8연패 무산 작성일 09-10 16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79/2025/09/10/0004064760_001_20250910163307448.jpg" alt="" /><em class="img_desc">세계선수권 3연패를 달성한 남자 단체전. 연합뉴스</em></span><br>남자 양궁이 세계선수권 단체전 3연패를 달성했다.<br><br>김우진(청주시청)과 김제덕(예천군청), 이우석(코오롱)이 나선 남자 대표팀은 10일 광주 5·18 민주광장 특설경기장에서 열린 2025 광주 세계양궁선수권대회 리커브 남자 단체전 결승에서 미국을 6-0(56-55 57-55 59-56)으로 완파하고 정상에 올랐다.<br><br>2021년 양크턴, 2023년 베를린 대회에 이은 단체전 3연패다. 김우진은 세계선수권 통산 10번째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br><br>이번 대회 한국 양궁의 첫 금메달이다.<br><br>다만 김우진과 안산(광주은행)이 출전한 혼성 단체전에서는 금메달을 놓쳤다. 김우진과 안산은 엘리아 카날레스, 안드레스 테미뇨(스페인)와 결승에서 2-6(35-36 37-38 38-36 34-37)으로 졌다. 2011년 토리노 대회부터 시작된 혼성 단체전 금메달 행진이 7연패에서 멈췄다.<br><br>안산과 강채영(현대모비스), 임시현(한국체대)은 여자 단체전 3위 결정전에서 인도를 5-3(54-51 57-57 54-57 58-56)으로 격파하고 동메달을 획득했다.<br><br><div style="border:1px solid #e6e6e6; padding:25px; font-size:14px !important; color:#404040;;"><strong style="display:block; font-weight:normal; color:#000; margin-bottom:10px; font-size:14px !important;">※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strong><ul><li style="font-size:14px !important;"><strong>이메일 :</strong> <span style="font-weight:bold;">jebo@cbs.co.kr</span></li><li style="font-size:14px !important;"><strong>카카오톡 :</strong> <span style="font-weight:bold;">@노컷뉴스</span></li><li style="font-size:14px !important;"><strong>사이트 :</strong> <span style="font-weight:bold;">https://url.kr/b71afn</span></li></ul></div> 관련자료 이전 유승민 대한체육회장, 복싱 중학생 사고에 "철저히 조사" 09-10 다음 ‘퍼스트레이디’ 하이라이트 영상 09-1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