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럭비 7인제 대표팀, 중국 항저우 ARESS 출전 담금질...17일 출국 작성일 09-10 11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럭비 대표팀, 아시아 시리즈 1차 대회 대비 전술, 체력 점검</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45/2025/09/10/0000340301_001_20250910163008306.png" alt="" /></span><br><br>(MHN 조건웅 인턴기자) 럭비 7인제 남자 국가대표팀이 아시아 정상 무대를 앞두고 본격적인 전력 점검에 나섰다.<br><br>10일 대한럭비협회는 "대표팀이 '2025 아시아 럭비 에미레이츠 세븐스 시리즈 1차 대회(China 7s, ARESS)' 참가를 앞두고 지난 달부터 강화훈련을 진행 중이다"라고 밝혔다. <br><br>대표팀은 국군체육부대, 포스코이앤씨, 한국전력공사, 현대글로비스, OK읏맨럭비단 등 실업팀에서 활약하는 선수 18명으로 구성됐다.<br><br>지난 8월 1차 훈련에 이어 지난 7일부터 오는 17일까지 진행되는 2차 훈련에서는 체력 강화와 전술 완성도 점검에 집중하고 있다.<br><br>이번 대회에는 아시아 정상급 국가들이 모두 출전하며, 빠른 템포와 전환 플레이가 승부를 좌우하는 7인제 럭비 특유의 긴장감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아시아경기대회와 올림픽 등 향후 국제무대 준비와 직결되는 중요한 무대다.<br><br>한편 2025 ARESS 1차 대회는 오는 20일부터 21일까지 중국 항저우에서 개최되며, 대표팀은 17일 출국을 앞두고 있다.<br><br>사진=대한럭비협회<br><br> 관련자료 이전 [과학을읽다]보건의료 빅데이터 구축, 국내외 표준화 작업 순항 09-10 다음 올림픽 우승 조합 김우진·김제덕·이우석, 세계선수권 남자 단체 3연패 달성! 09-1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