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년미 송중기·러블리 천우희…'마이 유스', 무해한 멜로물의 탄생 [엑's 초점] 작성일 09-10 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50htnDXDGO">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7f1a53894ec649d619cd010a086212122d97e02a6f56c09ce1c067c35a19fa4" dmcf-pid="1plFLwZwZ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10/xportsnews/20250910163447163dnnp.jpg" data-org-width="550" dmcf-mid="XNzxvt8t1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10/xportsnews/20250910163447163dnnp.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8ff7a5f12ef50e8306152bcb0751c04978eaf18360ff910eeedf0dd1ae9df171" dmcf-pid="tUS3or5rHm"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송중기, 천우희 주연의 '마이 유스'가 무해함으로 안방극장에 스며들었다. </p> <p contents-hash="91d76765dca4acd046e63097f390c8035320636f60af20638f75f5911520afca" dmcf-pid="Fuv0gm1mHr" dmcf-ptype="general">JTBC 금요시리즈 '마이 유스'는 남들보다 늦게 평범한 삶을 시작한 선우해(송중기 분)와 자신의 성공을 위해 첫사랑의 평온을 깨뜨려야 하는 성제연(천우희)의 감성 로맨스 드라마. 지난 5일 막을 올렸다. </p> <p contents-hash="f79954bbd6613e6351d18d51693e2c04745a082289ac03dd2cbfe2b02806d1d0" dmcf-pid="37Tpasts1w" dmcf-ptype="general">1회와 2회에서는 서로가 첫사랑인 선우해와 성제연이 15년 만에 재회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쉽지 않은 어린시절을 보낸 선우해에게 성제연은 한줄기 빛과 같았던 존재. 그러나 이들은 첫사랑을 이루지 못하고 헤어짐을 맞았던 바. 15년 만의 재회로 새로운 이야기를 써내려가게 됐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8c2c1d747ba3c8540fe9b9b50d74cc18570801d57a9c626a9af3f30cb706f94" dmcf-pid="0V5KwTzTY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10/xportsnews/20250910163448411jgju.jpg" data-org-width="887" dmcf-mid="Z2yUNOFOG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10/xportsnews/20250910163448411jgju.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e4ae97459304f2051685d1cbce49db9b928502b9f007d002608fc03c461c9de8" dmcf-pid="pf19ryqyHE" dmcf-ptype="general">남다름과 전소영이 각각 선우해와 성제연의 어린시절을 맡아 이들 서사에 대한 몰입도를 높였고, 송중기와 천우희는 과거의 애틋한 마음을 갖고 재회한 두 사람의 모습을 감성적으로 그려냈다. 잔잔하지만 여운을 남기는 대사와 연출이 두 주연 배우를 만나 '힐링물'의 탄생을 알린 셈이다. </p> <p contents-hash="dd0fedf0e78eb35e357d788b02021f5a481006c06dbb3e4d26255bd67463c12d" dmcf-pid="U4t2mWBWXk" dmcf-ptype="general">특히 송중기의 새로운 도전이 인상적이다. 그간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 '빈센조'와 영화 '보고타', '뢱완', '화란', '승리호' 등 다양한 장르에 출연하며 필모그래피를 쌓아왔던 송중기. 이번엔 감성 멜로에 도전해 또다른 모습을 보여줬다. 깊어진 내면 연기와 여전한 소년미가 빛을 발했다. </p> <p contents-hash="25d8fba25595beb41bf4bcab44d5372f825482b10c4fe514237c1793df43f9fa" dmcf-pid="u8FVsYbYGc" dmcf-ptype="general">천우희 역시 러블리한 성제연의 모습을 담백하게 그려내면서 시청자를 사로잡았다. 특유의 매력을 잘 보여줬던 '멜로가 체질' 속 모습이 생각나는 활약. 송중기와의 생활 연기 합이 잘 맞아떨어지면서 보는 이들을 극에 잘 녹아들도록 만들었다.</p> <p contents-hash="18f28ae2a3d01001dd9749e6908f470856f961d3f84bd1f680c2c29eee9f6f81" dmcf-pid="763fOGKGZA" dmcf-ptype="general">이상엽 감독은 첫 방송 전 진행된 제작발표회에서 "송중기 배우는 소년과 남자의 얼굴을 모두 갖고 있다", "천우희 배우는 성제연 그 자체"라며 두 배우의 캐릭터 소화력에 극찬을 보내기도 했다. 일찍이 무해한 케미스트리를 보여준 송중기와 천우희. 이들이 앞으로 그려낼 멜로에 더 기대가 모이는 이유다. </p> <p contents-hash="83f613a6daacc9c22fc6b29d9611d26f65feeb13c4259f478d1052f752864adc" dmcf-pid="zP04IH9HHj" dmcf-ptype="general">사진 = JTBC</p> <p contents-hash="24054eca347c8328939306047d9ebd03111c5e55b37d94bcb45002eb6ed07bf5" dmcf-pid="qQp8CX2XYN" dmcf-ptype="general">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김준호·이상민 재혼 후에도 하차 NO, 인생 2막 확장” 200회 맞은 ‘돌싱포맨’ PD 소감 밝혔다 09-10 다음 'FNC 신인 밴드' AxMxP, 자신감과 열정은 '100점 만점'(종합) 09-1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