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호·이상민 재혼 후에도 하차 NO, 인생 2막 확장” 200회 맞은 ‘돌싱포맨’ PD 소감 밝혔다 작성일 09-10 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WkC2mWBWpz">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ae0d52469039e284df55b47d0cf80f4c28fb223bc100af3d1067148abef1010" dmcf-pid="GDlfOGKGu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10/SpoChosun/20250910163412728uwzi.jpg" data-org-width="1200" dmcf-mid="QU6hVdsdp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10/SpoChosun/20250910163412728uwzi.jp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f71a564f50c210f411576baaacbd6091801fa0ccadd2af955897f94746af908" dmcf-pid="HT1iHuRup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10/SpoChosun/20250910163412906fwwf.jpg" data-org-width="647" dmcf-mid="xJnXeAWAF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10/SpoChosun/20250910163412906fwwf.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b9cbc35ad925d96946e27b9e2e61e8f2d2df442ae689e5764cabf91608727392" dmcf-pid="XytnX7e77p"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개그맨 김준호와 방송인 이상민이 재혼 후에도 여전히 활약 중인 SBS 예능 '신발 벗고 돌싱포맨'이 200회를 맞았다. 최근 두 사람의 출연에 대한 시청자 반발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프로그램을 연출하는 서하연 PD는 이번 회차를 맞아 의미 있는 소감을 전했다.</p> <p contents-hash="67ec64e23226d20ea6bce2b8e54641aed5ac882e727266b4d8905b96f1c3fb6e" dmcf-pid="ZWFLZzdzU0" dmcf-ptype="general">서하연 PD는 "200회까지 온다는 건 제작진도 예상 못 했다"며 "초창기에는 돌싱 네 명이 자기 얘기만 하는데 누가 보겠냐는 회의적인 시선이 많았지만 시청자들이 남 얘기 같지 않다며 함께 웃고 울어주신 덕분에 여기까지 왔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p> <p contents-hash="c7c8aae1fc7c19597b5b67a3ffe4860f66268493110fecbd6352ff19077f6c86" dmcf-pid="5Y3o5qJq73" dmcf-ptype="general">그는 '돌싱포맨'의 장수 비결로 '날 것의 매력'을 꼽았다. "방송용 포장을 최소화하고 편집으로 미화하기보다는 리액션과 실수까지 그대로 담으려 했다"며 "그게 시청자들에게 가짜 예능이 아닌 진짜 수다방처럼 다가갔다"고 설명했다. </p> <p contents-hash="93835f018aec1db06904722dac30867c9976f4cb3c2981bf7c8a195c2ca7dacc" dmcf-pid="1G0g1BiBuF" dmcf-ptype="general">또 제작진이 매회 신경 쓰는 포인트로 '의외성'을 강조하며 "접점이 없어 보이는 게스트가 MC들과 티격태격할 때 반응이 폭발적이었다"고 귀띔했다.</p> <p contents-hash="54a6862bf53f319c3998ebdf44fed25db52832f3a37e17105f7971fbe30df9be" dmcf-pid="tHpatbnb3t" dmcf-ptype="general">출연진에 대한 애정도 드러냈다. 서 PD는 "네 MC 모두 예능 체질이다. 몇 년을 함께해도 늘 초심으로 돌아가는 모습이 감사하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특히 새 출발을 알린 이상민과 김준호에 대해서는 "이제는 단순히 이혼의 아픔을 넘어 다시 사랑을 찾고 인생 2막을 이야기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는 돌싱 예능이 아닌 새로운 삶을 준비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로 확장될 것"이라고 프로그램의 정체성을 재정의, 논란을 잠재우려는 모습을 보였다.</p> <p contents-hash="34d2aac0a433b5ce5991d0719051f37e1ce10929d6ccf7f4ad2e016bbb3dda8d" dmcf-pid="FXUNFKLK31" dmcf-ptype="general">한편 '신발 벗고 돌싱포맨'은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40분 방송된다. <br>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얼굴' 연상호 감독 "토론토영화제 분위기 뜨거워, 박정민=저스틴 비버" [ST현장] 09-10 다음 소년미 송중기·러블리 천우희…'마이 유스', 무해한 멜로물의 탄생 [엑's 초점] 09-1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