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 연상호 감독 "박정민은 토론토의 '저스틴 비버', 엄청난 팬들 몰려" 작성일 09-10 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GFgZzdzvY">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5c66338d6d1a542749eff811cf132057eaeeae76df656fbac6c7e739a2f44ac" dmcf-pid="yegFiEHEv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 얼굴. 제공ㅣ와우포인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10/spotvnews/20250910163024815hsvj.jpg" data-org-width="900" dmcf-mid="8krbklUlv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10/spotvnews/20250910163024815hsvj.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 얼굴. 제공ㅣ와우포인트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19b5d61df01efdd6a2cc8d3f9115da67602666fd5c5ab4e576ceab0dc2463fe7" dmcf-pid="Wda3nDXDWy" dmcf-ptype="general">[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연상호 감독이 토론토 영화제 참석 중 현지의 뜨거운 반응을 전했다. </p> <p contents-hash="09dea3ebb9cc40585666a292e88c89c08e14669daa5d48f8a2d0b68eab69bab3" dmcf-pid="YJN0LwZwCT" dmcf-ptype="general">영화 '얼굴'(감독 연상호) 언론배급시사회가 10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메가박스에서 열렸다. 이날 현장에는 연상호 감독, 박정민, 권해효, 신현빈, 임성재, 한지현이 토론토 국제영화제 참석 중 현지에서 화상 비대면으로 참석했다. </p> <p contents-hash="16a200e3da7d0ef9a2d59e0fc03b182d2fe418219b81d480e33fcd9dbb124fc4" dmcf-pid="Gijpor5rvv" dmcf-ptype="general">이날 연상호 감독은 "토론토에 와보니까 이곳에서 박정민은 스타다. 아니다 이곳에서'도'다. 토론토의 저슨틴 비버다. 저희 앞에 입구에 엄청나게 많은 팬들이 와주셨다. 진짜 감동 받았다. 제가 느낀 건 그거였다. 1800석 정도 되는 극장에서 영화를 봤다. 극장이 꽉 채워져서 영화를 보는 기쁨같은게 뭔지 되살아났던 것 같다. 큰 스크린에서 이 훌륭한 배우들의 연기를 몰입해서 본다는 경험이 좋았다"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f0b9a0d2dd428dd9f57903a5519d5d3a5a5b428c8045c3a654cf6748e92fda4c" dmcf-pid="H8eGQgSgTS" dmcf-ptype="general">이어 "프리미어 하고나서 GV를 하는데, 밤 12시 정도였다. 개인적으로는 늦은 시간이라 많은 분들이 빠져나가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완전히 꽉 찬 상태에서 했다. 이 분들 집에는 어떻게 가시지 싶을 정도였다. 또 하나 걱정한 건, 이 영화는 한국인들이 더 몰입하기 좋은 영화가 아닐까 싶었다. 걱정을 했는데, 외신 분들이 완전히 100% 이 영화를 이해하고 있어서 깜짝 놀랐다. 관객 분들도 너무나 이 이야기에 공감과 몰입해주셔서 제가 영화를 하며 아주 인상적인 기억과 추억이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p> <p contents-hash="f1b5e71af8ba28684fa0538d4da6374016c37fe157cbcd12d6cf3f1d8cd3b687" dmcf-pid="X6dHxavaWl" dmcf-ptype="general">이에 박정민은 "2년 사이에 저의 인기가 한층 올라갔구나. 토론토에서 한국 동포의 힘을 느낄 줄은 예상하지 못했다. 혹시라도 기사에 '저스틴 비버' 이야기가 나온다면 이 기사를 접할 비버 선생님께 양해의 말씀을 구해야 할 것 같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p> <p contents-hash="51755b1d0835efee98bc282cd24b6d1f0076858fe6c34199c682bd885212216f" dmcf-pid="ZPJXMNTNlh" dmcf-ptype="general">'얼굴'은 살아있는 기적이라 불리는 시각장애인 전각 장인 ‘임영규’의 아들 ‘임동환’이, 40년 전 실종된 줄 알았던 어머니의 백골 시신 발견 후, 그 죽음 뒤의 진실을 파헤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12일 개봉.</p> <p contents-hash="00e25237aecdf8729686cdbf84d57f612a37a1468a9b0d94330f09f05edb4c50" dmcf-pid="5QiZRjyjCC" dmcf-ptype="general"><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KT 무단 소액결제로 1.7억 피해…KT, 피해 금액 전액 청구 않기로 09-10 다음 여름의 끝에서 아이유를 듣다…'바이, 썸머' [M-뮤직관] 09-1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