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행 간절” 연상호의 꿈, 박정민엔 선물…관객 ‘얼굴’은[종합] 작성일 09-10 2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35aQgSgYu">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1a5e009d2dcc9945efb1e3d797cf063a6d1feb5b1f2c6d94a1db683c4c5d233" dmcf-pid="B01NxavaX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박정민 권해효 스틸. 사진 I 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10/startoday/20250910170608764csbd.jpg" data-org-width="700" dmcf-mid="UuCfpVaVt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10/startoday/20250910170608764csbd.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박정민 권해효 스틸. 사진 I 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ed191706706b8ba354d7c235a32ef3f046bf2186a152ec910bf03fe6e9e574a2" dmcf-pid="bptjMNTN1p" dmcf-ptype="general"> 작가 연상호의 민낯이나 감독 연상호의 실험, 그의 모든 얼굴이 담긴 저예산 고퀄 영화의 탄생이다. 박정민이란 날개를 달고 토론토로 날아간, 영화 ‘얼굴’이다. </div> <p contents-hash="9427b17a5a0d38bdb5c40d408ab80df63a6a3a6b66bef26e256ed72afe1bafef" dmcf-pid="KQ4TDv7vY0" dmcf-ptype="general">연상호 감독은 10일 오후 서울 강남구 코엑스 메가박스에서 열린 영화 ‘얼굴’(감독 연상호)의 언론시사회 및 화상 기자간담회에서 토론토영화제 시사 후 반응에 대해 “박정민에 대한 열기가 뜨겁다. 토론토의 저스틴 비버다. 입구에서 엄청나게 많은 팬들이 와주셔서 감동받았다”고 자랑해 웃음을 안겼다.</p> <p contents-hash="686d35be503c827b0ea86cbcf59c514aa4c4f8e5e8d42286d358bd4fab73f316" dmcf-pid="9x8ywTzTt3" dmcf-ptype="general">이어 “1800석 정도 되는 극장에서 봤는데 꽉 채워져서 극장에서 영화를 보는 기쁨이 뭔지 되살아났다”며 “큰 스크린에서 훌륭한 배우들의 연기를 몰입해서 보는 경험이 좋았다”고도 했다.</p> <p contents-hash="a57a6eca8c836558f9192c46e56945896185a79f07b1048ee7a6760097099760" dmcf-pid="2M6WryqyHF"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프리미어 끝나고 GV를 하는데 밤 12시쯤에 했다. 시간이 늦어서 많이 안 오실 것 같았는데 꽉 찬 상태에서 했다. 또 영화가 한국인들이 몰입하기 좋은 영화이지 않을까 싶어서 걱정도 있었다. 오늘 외신 기자들과 인터뷰를 했는데 100% 영화를 이해하고 있어서 놀랐다. 관객분들도 이야기에 대해 공감과 몰입을 해주셔서 인상적인 추억으로 남을 것 같다”고 감동스러워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11bfa33344f31a651c74b8da0d42f90965a82307113356bd321ed34078d32fb" dmcf-pid="VRPYmWBWY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박정민민 스틸. 사진 I 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10/startoday/20250910170610006yyiq.jpg" data-org-width="647" dmcf-mid="uW0NxavaH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10/startoday/20250910170610006yyiq.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박정민민 스틸. 사진 I 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f6fed63f9d4fa2361da8364057063b37632463cb62c3ef1a5a3b92c91bc1351f" dmcf-pid="feQGsYbYY1" dmcf-ptype="general"> 박정민은 “2년 사이 인기가 한층 올라갔구나 싶다. 한국 동포의 힘을 이렇게 느낄 줄은 예상하지 못했다”며 “비버 이야기가 기사로 나온다면 비버 선생님께 양해를 구해야겠다”고 재치있게 답했다. </div> <p contents-hash="f2fd0704e982a6714cc7b7cb3f58cf891c0affa210242c31307f21166a97639f" dmcf-pid="4dxHOGKGZ5" dmcf-ptype="general">또한 “나는 시각장애인으로 산 적 없지만 가족으로서는 꽤 오랜 시간 살아오다 보니 자연스럽게 되짚게 되는 행동 패턴들이 있더라”라며 “그런 것들을 다시금 깊이 생각해 보게 됐고, 이 작품이 내겐 우리 아버지의 삶에 대해 생각하게 보는 계기가 됐다. 그런 이유로 이 작품을 선택한 것은 아니지만 의도치 않게 소중한 선물이 됐다”고 애정을 보였다.</p> <p contents-hash="83acf4b1563e6ae0ec7f6c1cc4edf308e3aea35776074edb127e289a8196495e" dmcf-pid="8JMXIH9H5Z" dmcf-ptype="general">앞서 그는 아버지가 사고로 인해 시각 장애를 갖게 된 사실을 고백한 바 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b6d1b8ff25d2a51b4dc2fa32310f271c247701b4e9b2fbd40d995224a0191ad" dmcf-pid="6iRZCX2X1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권해효 스틸. 사진 I 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10/startoday/20250910170611287wfwp.jpg" data-org-width="700" dmcf-mid="7jS678A8Z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10/startoday/20250910170611287wfwp.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권해효 스틸. 사진 I 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3a15989656d2a4094527c08d42bb44b187586e2d5d96eb9e4ddc8849202e6ed8" dmcf-pid="Pne5hZVZ5H" dmcf-ptype="general"> 노인이 된 시각장애인 장인을 연기한 권해효는 “연상호 감독의 특별한 디렉팅은 없었다. 접근할 때 외형적인 형태로 접근하지 않았고, 시각장애인에 대한 일반적인 모습을 어떻게 보일까 생각하지 않았다”며 “사실 15년을 함께 살았던 장인어른이 시각장애인이었다”고 고백했다. </div> <p contents-hash="75631999e679fac7401d15151b0dffaf1b85a80502c0d3da01f58d039e030035" dmcf-pid="QLd1l5f5ZG" dmcf-ptype="general">이어 “(돌아가신) 장인어른의 일상을 많이 보았는데, 그분의 일상은 빠른 움직임이었고, 익숙치 않은 곳에선 조심스러운 움직임이었다”며 “오랜 시간 보면서 느꼈던 점이 있었다. 특별히 어렵지는 않았다. 다만, 태생적으로 보이지 않는 사람으로서 시각 미술을 한다는 캐릭터를 믿을수 있을까 싶더라. 과연 믿게 할까? 받아들이게 할까? 고민이 되기도 했다”고 털어놨다.</p> <p contents-hash="2cbe1cf51a535b946a62fb416ccfee114dbd381232732ec8fa5102c803e7806c" dmcf-pid="xCmfpVaVYY" dmcf-ptype="general">‘얼굴’은 앞을 못 보지만 전각 분야의 장인으로 거듭난 임영규와 살아가던 아들 임동환이 40년간 묻혀 있던 어머니의 죽음에 대한 미스터리를 파헤치는 이야기를 그린 미스터리물. 박정민은 시각장애를 가졌지만, 도장을 파며 성실히 살아가는 소시민, 젊은 임영규와 어머니의 뒤 진실을 쫓기 시작한 시작한 임영규의 아들, 임동환까지 1인 2역을 맡았다.</p> <p contents-hash="af13dacd153cc885223c9437598a642c0536bbdf96113f9e5bccf7238e48ee9f" dmcf-pid="yfKCjI3IHW" dmcf-ptype="general">특히 짧은 준비 기간과 2억원의 적은 예산에도 불구하고 높은 퀄리티의 작품으로 완성됐다. 연 감독은 “이 영화를 저에산으로 해야겠다는 결심을 했을 때는 1억원으로 만들겠다고 생각했는데 물정을 잘 모르는 거였다”며 “처음에는 핸드폰으로 찍거나 시대극이지만 세트도 재연 드라마처럼 해서 만들어야겠다고 생각했다”고 했다.</p> <p contents-hash="be21919b73b1211fe7ce27a1e96a093a835eb30748b5c4e56b654ad210689373" dmcf-pid="W49hAC0Cty" dmcf-ptype="general">이어 “그렇게 만들면 후지게 나올까 하는 두려움, 내 면이 안 설 것 같다는 걱정을 했다. 근데 후지더라도 해보자는 생각으로 시작했고, 첫 단추부터 박정민 배우가 들어오면서 이미 돌이킬 수 없는 강을 건너게 됐다. 스태프들도 이미 퀄리티가 제 예상보다 높아져서 미안하다. 배우분들에게도 공식 사과를 드리고 싶다”고 고개를 숙였다.</p> <p contents-hash="77c872e9801300c787438cce81ea59bd5487a2ab52fcb97ebbf007c2fb09316e" dmcf-pid="Y82lchph5T"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저예산 영화의 힘도 존재한다는 걸 느꼈다. 요새는 한 번의 실험으로 끝나는 게 아니라, 이걸 아예 시스템화하는 방법을 고민 중”이라며 “예산이 적다 보니까 손익분기점도 낮긴 한데 이렇게 흥행에 목말라 본 적은 없다. 도와주신 분들이 많이 가져가셨으면 좋겠다. 이렇게 간절한 적이 없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8c33f12db2ed5a4af46f9afc04829dfdc2b52f93b0d8acb525e6bc5a97ddd95" dmcf-pid="G6VSklUlG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신현빈 스틸. 사진 I 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10/startoday/20250910170612711exoz.jpg" data-org-width="647" dmcf-mid="zHgUYpxpt7"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10/startoday/20250910170612711exoz.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신현빈 스틸. 사진 I 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b43c7d39f1976a33aec91c8be0dcc87fdd37e7ab2e0c37a620105a2d3d3532a3" dmcf-pid="HPfvESuSXS" dmcf-ptype="general"> 신현빈은 극 중 내내 얼굴을 비추지 않는 인물이다. “이야기가 가진 힘에 끌렸다”는 그는 “제 캐릭터는 배우로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설정이 아니다보니까 어려울 수도 있겠지만 어찌보면 새로운 기회와 도전이 될 수 있겠다 생각이 들어 하게 됐다”며 깊은 신뢰를 보였다. </div> <p contents-hash="4a8c09a9e0cc11ada4b4eba42a7b193a17fda1376552bd26dbc84f8d326c6b07" dmcf-pid="XQ4TDv7vHl" dmcf-ptype="general">이어 “얼굴을 보이지 않는 작품을 경험하지 못했다. 준비를 할 때도 여러가지 마음이 들었다. 어렵고 두려운 마음도 있고 재밌겠다는 마음도 있었다”며 “제일 바란 건 이 사람의 얼굴이 직접적으로 보이지 않지만 사람들에게 상상력으로 얼굴을 그릴 여지를 만드는 것이었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bfe581b1111be2c02733eb1efd4eaa59f5acabd34d2d579b7704a78f95fc231b" dmcf-pid="Zx8ywTzTGh" dmcf-ptype="general">더불어 “이 사람이 어떤 표정인지 감정인지 느껴질 수 있을까 고민을 많이 했다. 얼굴 표정이 아닌 다른 요소로 표현하려고 여러 시도를 했다. 어떤 마음으로 그 모습들이 다가갔는지 궁금하다. 저에겐 굉장히 새로운 경험이었다”고 애정을 보였다.</p> <p contents-hash="abf6c087bda89dd9162003a72efc4852cc689f253dc77bff5758db098c09fe8b" dmcf-pid="5M6WryqytC" dmcf-ptype="general">박정민을 비롯해 권해효 신현빈 임성재 한지현 등이 출연하는 ‘얼굴’은 오는 11일 개봉한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얼굴' 박정민, 토론토 저스틴 비버됐다…연상호 "입구 가득 팬들이" 09-10 다음 ‘스우파’ 오죠갱 매니저 “출연료 횡령 NO” 공식입장문 돌연 삭제[종합] 09-1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