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원받아 마땅한 ‘윰댕’에게 누가 돌을 던지나[SS초점] 작성일 09-10 2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5PMv1BiBWG">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4ca7eb2088e7b2d44fc15c11b1872b3907387d5985de43929c9ab615a8888ff" dmcf-pid="1QRTtbnbS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유튜버 대도서관(왼쪽)과 윰댕. 사진 | 유튜브 ‘대도서관TV’ 방송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10/SPORTSSEOUL/20250910170348648jajq.jpg" data-org-width="559" dmcf-mid="XkT8iEHEW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10/SPORTSSEOUL/20250910170348648jajq.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유튜버 대도서관(왼쪽)과 윰댕. 사진 | 유튜브 ‘대도서관TV’ 방송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051902f5e1dcdf5770989c1c63a24ea16c47b66496a09881ee9437e1640bac3d" dmcf-pid="txeyFKLKTW" dmcf-ptype="general"><br> [스포츠서울 | 김현덕 기자] 1세대 크리에이터 대도서관(본명 나동현·47)의 갑작스러운 부고는 많은 이들에게 충격이었다.</p> <p contents-hash="da1456b4dfa53c3c838aa714e76f6e3beb6d85e29c16ad9b7f9ae560523588de" dmcf-pid="FMdW39o9yy" dmcf-ptype="general">지난 6일 상실의 고통 속에서도 전처인 윰댕(본명 이채원)은 고인을 보내는 마지막 길에서 아들과 함께 빈소를 지켰다. 하지만 곧장 온라인 공간에서는 또 다른 논란의 대상이 됐다. ‘왜 상주로 이름을 올렸느냐’, ‘돈 때문 아니냐’는 악의적 의심이 쏟아졌다.</p> <p contents-hash="54e868896b5996d1a471dd5032f7dd7faa6704a670f7a9633dd7b1c6f69784d0" dmcf-pid="3RJY02g2CT" dmcf-ptype="general">윰댕은 장례가 끝난 뒤 직접 입을 열었다. 윰댕은 지난 9일 밤 유튜브를 통해 고인을 애도하면서 “사실과 다른 이야기들이 퍼지고 있어 더 이상 오해로 상처가 커지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몇 가지를 분명히 말씀드리고자 한다”고 운을 뗐다.</p> <p contents-hash="76519819e5599f9a1dd5ccf42ca66bbe02729fb5415985bc42abc03f88d132e7" dmcf-pid="0eiGpVaVCv" dmcf-ptype="general">대도서관의 사망 원인과 관련해 “혹시 남을 의혹이 없도록 부검을 진행했으며 최종적으로도 뇌출혈이 원인임이 확인됐다”며 “최근 약간 혈압이 높아 약을 챙겨야겠다는 얘길 했지만 평소 두통이나 2년 전 건강검진에서도 별다른 이상은 없었기에 따로 MRA를 찍지 않아 (뇌동맥) 꽈리를 발견할 수가 없었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97d79da0af17afe126d92271c11e297ec8f21f58a6bbc2ce6041ef4230f01416" dmcf-pid="pdnHUfNfyS" dmcf-ptype="general">또 “한 가지 분명히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대도서관의 아버님은 심근경색이 아니라 간경화로 돌아가셨다”며 “대도서관 가족에게 유전성 심장질환이 있다는 이야기는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p> <p contents-hash="89f50ae81c7d5ae4db29463f027e5014e83bdea20e61b5681db1ecfcb581a512" dmcf-pid="U3UamWBWCl" dmcf-ptype="general">윰댕은 자신에게 쏟아진 악성 댓글과 루머에 대해서 입장을 전했다. 그는 “(결혼 당시) 대도서관은 초혼, 저는 재혼으로 아들이 한 명 있었다. 신혼집은 제가 마련했고, 생활비는 서로 반씩 부담했다”며 “이혼할 때 재산 분할은 없었고 각자 벌어온 것은 각자 가져갔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5bc4c39fbe2b319ba7318fae3a718fc5c8cf25be058133f92b34818cd18fed6d" dmcf-pid="u0uNsYbYCh" dmcf-ptype="general">이어 “상주로 이름이 올라간 건 대도서관 여동생의 부탁이었다”며 “돈 때문에 상주를 했다는 이야기는 마음이 너무 아프다. 함께한 세월이 있는데 마지막 가는 길 같이 해줄 수도 있는 것 아닌가. 너무 삭막하게만 생각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7ca75a82bf8bbaa93de80c7ffb8a6c56fd0638d09a7a10657d5626eb9e3f8e64" dmcf-pid="7p7jOGKGSC"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갑작스러운 이별이라 아직 믿을 수가 없지만 대도서관은 사랑하는 가족, 좋은 지인들, 그리고 팬분들과 함께하며 누구보다 행복하게 지내다 떠났다”며 “부디 너무 염려하지 마시고 좋은 기억만 오래도록 간직하자”고 말했다.</p> <p contents-hash="883714875273bb4f091cbadbedd149bf76cf33c175d16c2cce877572957338d8" dmcf-pid="zUzAIH9HvI" dmcf-ptype="general">대도서관은 한국 인터넷 방송의 개척자로서 시대를 열었다. 그와 함께 방송의 가능성을 증명했던 윰댕 역시 같은 시대를 살아온 동료였다. 이별의 순간에 함께했을 뿐인데 그녀는 ‘이해할 수 없는’ 이유로 비난을 감내해야 했다. 그러나 상실 앞에 선 사람에게 필요한 건 의심이 아니라 위로다.</p> <p contents-hash="ab395038f48273244e29faffcdf65f4ef32694631feaf3882e78a01f57d4f587" dmcf-pid="quqcCX2XvO" dmcf-ptype="general">윰댕은 마지막으로 “좋지 않은 댓글들은 지우지 않겠다. 시간이 흐른 뒤 여러분 스스로 마음이 움직일 때 지워주신다면 충분하다”고 남겼다.</p> <p contents-hash="06675ccb670f31273c7f552d7332b4c2fb40776fbad350c0a7727b35363f9c41" dmcf-pid="B7BkhZVZvs" dmcf-ptype="general">응원받아 마땅한 사람에게 누가, 왜 돌을 던지는가. 지금 필요한 것은 의혹의 시선이 아니라, 떠난 이를 위한 존중과 남겨진 이를 향한 최소한의 위로다. khd9987@sportsseoul.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장동윤 주종혁 배현성…카카오엔터 배우들의 파격변신 봤더니 09-10 다음 '돌싱글즈6' 박창현, 깜짝 열애 공개 "밝고 긍정적인 사람" 09-1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