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동잎 한잎 두잎~’ 너무 많이 떨어졌나”…가수 최헌, 그래도 그들은 방송을 틀었다 작성일 09-10 3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QrkDv7v7F">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7e1228de924864c5bcde703ed66d8d541eaafdd009ab34111ba1359664f6322" dmcf-pid="5xmEwTzTz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왼쪽부터 허리케인 라디오 진행자 최일구, 김기표, 안치행, 김태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10/sportskhan/20250910171626822ymll.jpg" data-org-width="1200" dmcf-mid="HthsIH9Hz0"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10/sportskhan/20250910171626822ymll.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 왼쪽부터 허리케인 라디오 진행자 최일구, 김기표, 안치행, 김태현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801746d96cef455f85b1bd52dc9b3338da61105d4439c13061acc4269a8b3511" dmcf-pid="1MsDryqy71" dmcf-ptype="general"><br><br>TBS ‘허리케인 라디오’는 찻잔 속 태풍인 그를 위해, ‘오마주’를 보냈다. 10일 방송된 ‘최헌 특집’을 두고 하는 말이다.<br><br>최헌을 아는 이 많지 않은 시절이다. 대한민국의 가수인 그는 1948년 3월 북한에서 태어났다. 혹자 탈북자 오해가 있을 수 있지만, 그는 분단 후 한국서 자랐다.<br><br>음악에 뛰어난 소질로 대학 때부터(명지대 경영학과) 음악 밴드를 이끌었다. 미8군 무대를 시작으로 1960년대 말 ‘챠밍가이스(Charming Guys)’ 등의 밴드를 만들어 활동했으며, 1970년 밴드 ‘히식스(He6)’의 보컬과 기타리스트로 ‘초원의 빛’이 히트하면서 가장 높은 인기를 얻었다.<br><br>이후 1974년 록 밴드 검은나비의 보컬로 데뷔하였다. 1976년에는 ‘호랑나비’를 결성했으나, 이듬해인 1977년 솔로로 전향하면서 본격적으로 인기를 끌기 시작했다. 대표 명곡으로는 ‘오동잎’ , ‘가을비 우산 속’, ‘앵두’, ‘구름 나그네’ 등이 있다. 1984년에 번안곡 ‘카사블랑카’를 발표하기도 했다.<br><br>위 거명된 노래는 명곡 반열에 오른 곡이다. 허스키 보이스의 최헌의 가창은 당시 젊은 가슴에 웃음과 눈물을 담아내기에 충분한 노래였다.<br><br>이날 ‘허리케인 라디오’의 터줏대감 최일구는 그를 ‘영원한 낭만 가객’이라 불렀다. 그가 최헌을 추앙한 이유는, 2012년 이날 최헌이 우리 곁을 떠났기 때문이다.<br><br>이는 작곡가 김태현이다. 전설적인 제작자 겸 작곡가인 그는 최헌(오동잎), 윤수일(사랑만은 않겠어요), 김트리오(연안부두), 박남정(아! 바람이여), 주현미(울면서 후회하네) 등과 함께 한 시절을 풍미했다.<br><br>또 최헌을 기억하게 한 또 다른 사람인 안치행도 자리를 함께 했다. 그는 기타리스트 겸 편곡자다. . 편곡 뿐만이 아니다. 양수경의 사랑은 차가운 유혹, 김정수와 급행열차의 내 마음 당신 곁으로, 박남정의 사랑의 불시착 등을 직접 작사 작곡했다.<br><br>김기표도 나왔다. 그는 최현을 발굴했다.<br><br>이들의 대화와 방송을 오랜만에 최헌의 명곡은 추억 여행의 비둘기호와도 같다. KTX의 새끈함을 위함이 아니다. 네이버의 알고리즘도 잊었을 그이지만, 인생의 뒤안길 여전히 아날로그에 매달린, 최헌 바리기에게 오늘 하루를 살아갈 힘이 된 생명수와도 같이 시간이 됐을지도 모를 일이다.<br><br>강석봉 기자 ksb@kyunghyang.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립싱크 NO" 올아워즈, 이번에도 '라이브 고집'…미니 4집 팬 쇼케이스 성료! 09-10 다음 ‘손태영♥’ 권상우, 영어 쓰는 딸에 불만 “영어로 하지 말라고” 09-1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