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광년 떨어진 외계행성, 대기와 바다 존재 가능성" 작성일 09-10 5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sphbxDxJy">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34e3a987c8a9b7392032e2a1c4e6b5f7703336c82169f71fb87da7b82f6f3c6" dmcf-pid="UOUlKMwMM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지구에서 약 40광년 떨어진 트라피스트-1 항성계와 그 주변을 도는 행성 7개 중 4개를 상상해 그린 그림. NASA, ESA, CSA, STScI, Joseph Olmsted(STScI)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10/dongascience/20250910172952219ownx.jpg" data-org-width="680" dmcf-mid="0tts78A8L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10/dongascience/20250910172952219ownx.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지구에서 약 40광년 떨어진 트라피스트-1 항성계와 그 주변을 도는 행성 7개 중 4개를 상상해 그린 그림. NASA, ESA, CSA, STScI, Joseph Olmsted(STScI)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ae04c34953caa0eeb5316ab6ca25b2f321858246f202c579839068bebed2e490" dmcf-pid="uIuS9RrRev" dmcf-ptype="general">지구에서 약 40광년(1광년은 빛의 속도로 1년 동안 이동한 거리) 떨어진 암석형 행성인 '트라피스트(TRAPPIST)-1e'에 지구처럼 대기와 바다가 존재할 가능성이 제기됐다. 트라피스트-1e는 공전하는 별(항성)과의 거리가 적당해 표면에 물이 존재할 수 있는 이론적 조건이 갖춰진 행성으로 과학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p> <p contents-hash="54d35b6632677302161a280fd388912f83c0fee73b47036467f0f6c276146cef" dmcf-pid="7C7v2emeeS" dmcf-ptype="general"> 미국 우주망원경과학연구소(STScI)와 매사추세츠공대(MIT) 등이 참여한 국제 공동연구팀은 트라피스트-1e에 질소가 풍부한 대기가 존재할 가능성이 있다는 사실을 확인하고 연구결과를 8일(현지시간) '천체물리학 저널 레터스'에 2편의 논문으로 공개했다.</p> <p contents-hash="6fbef59455581b4c8c9cdf3a4406795da0b01d21d6c31b0fe34e66ab7295ac30" dmcf-pid="zhzTVdsdRl" dmcf-ptype="general"> 2015년부터 2017년까지 벨기에 연구팀은 지구에서 약 40광년 떨어진 항성 트라피스트-1 주변으로 지구와 크기가 비슷한 행성 7개가 공전한다는 사실을 처음 밝혀냈다. 이후 미국 항공우주국(NASA)의 제임스웹 우주망원경(JWST) 등을 활용한 후속 관측 결과를 통해 7개 행성의 특징이 밝혀지고 있다.</p> <p contents-hash="e143ed03e13e571cb33b674c069be387a0436d56a95886d6a18024af4f2edb91" dmcf-pid="qlqyfJOJeh" dmcf-ptype="general"> 과학자들은 트라피스트-1 항성계에서 안쪽부터 다섯 번째 행성인 트라피스트-1e에 주목했다. 항성과의 거리가 적당해 이론적으로 행성 표면에 물이 존재할 수 있는 궤도를 공전하기 때문이다. 트라피스트-1 항성계는 태양계와 비교해 항성과 행성 사이의 거리가 훨씬 가깝지만 적색왜성인 트라피스트-1은 주계열성인 태양보다 온도가 훨씬 낮다. </p> <p contents-hash="07b64059f8f9c9cf38c8f6ce16546cab69aa7d0db7770d7be7b56ccf78233b72" dmcf-pid="BSBW4iIieC" dmcf-ptype="general"> 연구팀은 트라피스트-1e가 항성 앞을 지나가는 시점에 JWST의 근적외선분광기(NIRSpec)를 조준했다. 별빛이 행성 대기를 통과하면 부분적으로 흡수된다는 사실을 활용해 대기의 유무와 조성 물질 등을 파악할 수 있기 때문이다. 통과 및 분석 횟수가 많을수록 데이터가 정확해진다.</p> <p contents-hash="61db615a38a83ec8233a89ec0c8f4281bed57b4a8ba58275a5fb4c8d06dd0179" dmcf-pid="bvbY8nCndI" dmcf-ptype="general"> 트라피스트-1e의 분석 횟수는 아직 4번에 불과해 대기나 바다의 유무를 판별할 만한 강력한 증거는 없다. 연구팀은 지금까지의 분석 결과 트라피스트-1e에 질소와 이산화탄소 등으로 이뤄진 대기 또는 액체 상태의 물이 존재할 가능성이 열려있다고 봤다. </p> <p contents-hash="60c19c15d570063d40a053a0c02a3a41d8650cc36df345ebbd17030cd34babde" dmcf-pid="KTKG6LhLMO" dmcf-ptype="general"> 공동연구팀은 이미 대기가 없을 가능성이 매우 높은 것으로 분석된 이웃 행성 트라피스트-1b와 트라피스트-1e를 동시에 비교해 트라피스트-1e의 대기 유무를 정확히 파악하는 후속 연구를 진행 중이다.</p> <p contents-hash="bb05c076dc7bb34a1a5769d48253fd771d3148b69461c128acf75f36d0fc196e" dmcf-pid="9y9HPoloMs" dmcf-ptype="general"> 트라피스트-1e에 대기가 없는 것으로 확인될 경우 트라피스트-1과 같은 '차가운 별' 주변이 생명체가 살기 적합하지 않은 환경이라는 주장에 힘이 실린다.</p> <p contents-hash="1256a847c4f94984b12777f53e3f45647688458bc573d9ceada960fee9b7fbd3" dmcf-pid="2W2XQgSgLm" dmcf-ptype="general"> 연구를 주도한 아나 글리든 MIT 카블리 천체물리학 및 우주연구소 박사후연구원은 "40광년 떨어진 지구 크기 행성의 환경이 어떤지, 생명체가 존재할 가능성이 있는지 알아낼 수 있다는 건 놀라운 일"이라고 밝혔다.</p> <p contents-hash="80cf8803bcf4a54e039e95daddbb4d161789dd6197849f6065486cb9629da5dd" dmcf-pid="VhzTVdsder" dmcf-ptype="general"> <참고 자료><br> - doi.org/10.3847/2041-8213/adf62e</p> <p contents-hash="c7b7edbb46015e68d7f2149cffc9b045a574eed02fa17e5873d3ff0414ba2214" dmcf-pid="flqyfJOJRw" dmcf-ptype="general">[이병구 기자 2bottle9@donga.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동아사이언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유재석 “임윤아가 장르다” 극찬, “정말 너무 잘하세요 진짜”(유퀴즈) 09-10 다음 “AI G3 도약 위해 ‘데이터 부국’부터 이뤄야” 09-1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