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5일 전 오퍼 수락→日 타이라에 완패' 박현성, 첫 패배 딛고 UFC 랭킹 진입 재도전..."이번엔 다르다" 작성일 09-10 44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타이라전 '첫 패배' 박현성, 10월 브루노 실바와 랭킹 15위 상대 맞대결<br>-셀프 코칭 버리고 전 UFC 파이터 손진수를 코치로 영입<br>-"준비 부족한 패배 아쉬웠다...이번엔 최선 다할 것"</strong><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39/2025/09/10/0002232484_001_20250910174509987.jpg" alt="" /></span></div><br><br>[SPORTALKOREA] 오상진 기자= '피스 오브 마인드' 박현성(29)이 UFC 랭킹 진입을 향한 재도전에 나선다.<br><br>로드 투 UFC(ROAD TO UFC, RTU) 시즌 1 플라이급(56.7kg) 우승자 박현성은 오는 10월 19일 (이하 한국시간) 캐나다 밴쿠버 로저스 아레나에서 열리는 'UFC 파이트 나이트: 더 리더 vs 에르난데스'에서 UFC 플라이급 랭킹 15위 '불도그' 브루노 실바(36·브라질)와 맞붙는다.<br><br><strong>첫 패배 후 1주일 만에 재기 기회</strong><br><br>박현성(10승 1패)에게 다시 한번 랭킹 진입 기회가 주어졌다. 그는 지난 8월 랭킹 5위 타이라 타츠로에게 2라운드 페이스 크랭크 서브미션으로 당한 패배가 커리어 첫 패배였다.<br><br>당시 박현성은 경기 5일 전 아미르 알바지의 건강 문제로 긴급 출전 제안을 받았다. 제대로 된 준비 없이 감량만 하고 경기에 임했던 아쉬운 패배였지만, UFC는 그에게 빠른 재기 기회를 제공했다.<br><br>UFC 2승 1패를 기록 중인 박현성은 "타이라 경기 후 1주일 만에 제안을 받았다"며 "좋은 기회라 생각해 수락했다"고 밝혔다. 이어 "할 만한 경기라고 생각했지만, 연말쯤 복귀하고 싶었는데 시기가 조금 빨라서 아쉬운 마음도 있다"고 덧붙였다.<br><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39/2025/09/10/0002232484_002_20250910174510070.jpg" alt="" /></span></div><br><br><strong>브라질 베테랑 실바, 한방 결정력 주의보</strong><br><br>상대 실바(14승 2무 7패 1무효)는 UFC 4승 4패 1무효를 기록 중인 베테랑 파이터다. 10살 때부터 브라질 전통 무술 카포에라를 익혔고, 19살에 종합격투기에 입문했다. UFC에서 승리한 경기는 모두 피니시로 마무리한 결정력이 뛰어난 선수다.<br><br>박현성은 "한방 결정력이 있는 선수지만 그것만 조심하면 된다"고 상대를 분석했다.<br><br><strong>셀프 코칭 탈피, 손진수와 첫 전문 캠프</strong><br><br>이번 대결을 앞두고 가장 큰 변화는 코칭스태프다. 그동안 셀프 코칭을 해온 박현성이 UFC 커리어 처음으로 전문 코치진을 구성했다. 전 UFC 밴텀급 파이터 손진수(32)를 코치로 영입해 한 달째 훈련 캠프를 진행하고 있다.<br><br>일본 단체 딥 밴텀급 챔피언 출신인 손진수는 약사 면허를 보유한 '약사 파이터'로도 유명하다. 이규현 등 다수의 플라이급 파이터들도 훈련 파트너로 함께한다.<br><br>박현성은 "지금까지는 전부 스스로 해왔는데 누군가의 도움을 받으면서 훈련하는 것 자체가 좋다"고 소감을 전했다.<br><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39/2025/09/10/0002232484_003_20250910174510119.jpg" alt="" /></span></div><br><br><strong>"이미 지나간 일, 평상시처럼 최선 다할 것"</strong><br><br>새로운 코치진과 함께 커리어 첫 패배를 딛고 랭킹 진입 재도전에 나서는 박현성은 담담한 모습이다.<br><br>"언젠가 한 번은 무조건 질 거라고 생각했는데 준비도 못 하고 지고 싶지는 않았다"며 타이라전을 돌아본 박현성은 "이미 지나간 일이니 크게 생각하지 않는다"고 말했다.<br><br>이어 "랭킹 진입을 노린다고 해서 특별하게 생각하지 않는다"며 "평상시처럼 똑같이 이기는 것만 생각하며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br><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39/2025/09/10/0002232484_004_20250910174510163.jpg" alt="" /></span></div><br><br>박현성이 출전하는 이번 대회의 메인 이벤트는 차기 타이틀 도전권을 노리는 미들급(83.9kg) 강자들의 맞대결이다. UFC 미들급 랭킹 4위 레이니어 더 리더와 6위 앤서니 에르난데스가 격돌한다. 더 리더는 UFC 4연승, 에르난데스는 8연승 행진 중이다. 이번 대결 승자는 랭킹 2위 나수르딘 이마보프를 포함한 잠재적 후보들과 타이틀 도전권을 놓고 경합을 벌일 전망이다.<br><br>사진=UFC 제공<br><br>취재문의 sportal@sportalkorea.co.kr<br><br> 관련자료 이전 유승민 대한체육회장 "복싱 중학생 사고, 철저히 조사" 09-10 다음 정준원, 타이베이 팬미팅 성료 "함께할 수 있어 감사" 09-1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