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 인터뷰] '결승 진출 불발 오히려 동기부여' 女 궁사들의 동메달 배경, "간절하게 후회 없이" 작성일 09-10 42 목록 <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50/2025/09/10/0000141393_001_20250910183110566.jpg" alt="" /><em class="img_desc">10일 5·18민주광장에서 열린 2025세계양궁선수권대회 리커브 여자 단체 동메달 결정전에서 한국의 안산, 강채영, 임시현(왼쪽부터)이 승리 후 기념 촬영 중이다. /사진=뉴시스</em></span></div><br><br>[STN뉴스=광주] 반진혁 기자 | '후회 없이 간절함'이라는 마음가짐이 한국 여자 양궁 대표팀을 동메달로 이끌었다.<br><br>안산(광주은행), 강채영(현대모비스), 임시현(한국체대)으로 꾸려진 한국은 10일 5.18 민주광장에서 치러진 인도와의 2025 세계양궁선수권대회 리커브 여자 단체 동메달 결정전에서 5-3(54-51, 57-57, 54-57, 58-56)으로 승리했다.<br><br>안산은 경기 후 "광주에서 열리는 대회이기에 더 집중해서 훈련했다. 아쉬운 결과가 있지만, 그래도 잘 해냈다고 생각한다. 강채영, 임시현, 대표팀 모든 분들께 수고하셨다고 말씀드리고 싶다"고 시원섭섭한 소감을 전했다.<br><br>한국은 대만과의 준결승전에서 4-5로 패배했다. 1999, 2023년에 이어 3번째로 결승 진출이 좌절되면서 아쉬움을 삼켰다.<br><br>아쉬움을 씻어내기 위해 동메달 결정전에서 이를 갈았고 유종의 미를 거뒀다.<br><br>임시현은 "결승 진출 좌절이 아쉽기는 했다. 언니들과 꼭 동메달은 획득하자고 해서 조금 더 간절하게 임하자고 말했다. 결과를 얻어서 기쁘다"고 말했다.<br><br>안산 역시 "'더 이상은 패배할 수 없다. 마지막 경기 최선을 다해 후회 없이 마무리하자'고 각오를 다졌다"며 결승 진출 좌절이 큰 동기부여가 됐다고 털어놨다.<br><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50/2025/09/10/0000141393_002_20250910183110606.jpg" alt="" /><em class="img_desc">10일 5·18민주광장에서 열린 2025세계양궁선수권대회 리커브 여자 단체 동메달 결정전 이후 한국의 안산, 강채영, 임시현(왼쪽부터)이 인터뷰 중이다. /사진=STN뉴스</em></span></div><br><br>단체전은 끝났다. 개인전 일정이 남았다. 집 안 싸움이 벌어질 수 있는 만큼 신중한 분위기가 감지되는 중이다.<br><br>강채영은 "4강전에서 안산과 만날 수 있다. 3명 모두 시상대에 올라가는 것이 목표다. 다 후회없이 임했으면 좋겠다. 노력한 만큼 결과 얻었으면 좋겠다"며 시상식에서 모두 태극기가 걸리는 해피엔딩을 꿈꿨다.<br><br>임시현은 "단체전에서 언니들과 단체전에서 메달을 획득했으니 개인전도 준비한 만큼만 잘 보여드리겠다"며 타이틀 욕심을 숨기지 않았다.<br><br><div style="margin-bottom: 2rem;margin-bottom: 2rem; padding: 1rem;border: 1px solid rgba(0,0,0,.1); border-bottom-color: rgba(0,0,0,.25)"><br><br><strong>※STN뉴스 보도탐사팀 제보하기</strong><br><br>당신의 목소리가 세상을 바꾸고, 당신의 목소리가 권력보다 강합니다. STN뉴스는 오늘도 진실만을 지향하며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br><br>▷ 전화 : 1599-5053<br>▷ 이메일 : news@stnsports.co.kr<br>▷ 카카오톡 : @stnnews<br><br></div><br><br>/ STN뉴스=반진혁 기자 prime1224@stnsports.co.kr<br><br> 관련자료 이전 [현장인터뷰]'아찔' 돌발 상황에도 금메달…'최강' 韓 남자 양궁 "의욕 과다…연습으로 좋은 결과" 09-10 다음 핑거탭 이탈 이겨내고 단체전 우승…한국 양궁 '훈련의 힘' 09-1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