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궁 대표팀 혼성단체 '사상 최초' 金놓쳐 …단체전서 男금, 女동 획득 작성일 09-10 44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2025 세계양궁선수권대회</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8/2025/09/10/0005248688_001_20250910195020632.jpg" alt="" /><em class="img_desc">10일 오후 광주 동구 5·18민주광장에서 열린 광주2025현대세계양궁선수권대회 리커브 혼성 결승, 준우승을 기록한 대한민국 국가대표팀 안산(왼쪽)·김우진이 은메달을 목에 걸고 있다./사진=뉴시스</em></span>한국 양궁이 세계선수권대회 '혼성 단체전'에서 처음으로 금메달을 놓쳤다.<br><br>10일 광주 동구 국립아시아문화전당 5·18민주광장에서 열린 '2025 세계양궁선수권대회' 리커브 단체전에서 한국 대표팀은 3개의 메달(금1, 은1, 동1)을 따냈다. 리커브 남자 개인전은 오는 11일, 여자는 12일에 열린다. 한국은 리커브 5개 전 종목 금메달 석권에 도전했으나 이제 개인전만 남겨 둔 상태다.<br><br>전날 컴파운드 남자 개인전에서 최용희(현대제철)가 동메달 1개를 수확했다. 이에 따라 한국 대표팀이 이날까지 획득한 메달 수는 4개다.<br><br>혼성 단체 결승전에서 한국 대표팀은 스페인에 밀려 은메달을 기록했다.<br><br>한국 대표팀이 세계선수권 혼성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따지 못한 건 2011년 종목 도입 이래 처음이다. 이날 안산(광주은행), 김우진(청주시청)으로 구성된 혼성 대표팀은 결승전에서 스페인의 엘리아 카날레스-안드레스 메디엘과 격돌해 2대6(35-38,37-38,38-36,34-37)으로 패했다. 스페인은 세계랭킹 3위다.<br><br>경기는 팽팽한 긴장감 속에 진행됐다. 1세트에서 한국은 첫 슈팅으로 나란히 8점을 기록했고, 스페인은 10점과 9점으로 첫 세트를 가져갔다. 2세트에서도 한국 대표팀은 37점을 기록했으나 스페인이 1점 차이로 앞섰다. 3세트에서 김우진이 10점을 쏘며 안정세를 찾았고 한국이 38점으로 첫 세트를 따냈다. 4세트에서 한국 대표팀이 다시 흔들리면서 결국 스페인에 경기를 내줬다.<br><br>남자 대표팀은 미국을 상대로 압승을 거뒀다. <br><br>김우진(청주시청), 김제덕(예천군청), 이우석(코오롱)으로 팀을 꾸린 남자 대표팀은 미국의 크리스티안 스토다드-브레이디 엘리슨-트렌턴 카울스 조를 상대로 6대0(56-55, 57-55, 59-56) 완승을 거뒀다. 이들은 2021년 양크턴 대회와 2023 베를린 대회에 이어 세계선수권 남자 단체전 3연패를 달성했다.<br><br>여자 대표팀은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br><br>안산·강채영(현대모비스)·임시현(한국체대)으로 구성된 여자 대표팀은 단체전 3위 결정전에서 인도에 5대3(54-51, 57-57, 54-57, 58-56)으로 승리하며 동메달을 땄다. 여자팀은 전날 준결승에서 대만에 패해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대만은 이날 결승에서 일본을 6대0으로 누르고 금메달을 따냈다.<br><br>한편 양궁 대회는 전통 활을 활용하는 리커브와 기계식 활인 컴파운드로 나뉜다.<!--article_split--><br> 관련자료 이전 ‘전교회장 출신’ 송중기 “난 재미없는 모범생..대학에서 삐뚤어져 학사경고” (‘나래식’) 09-10 다음 남자 양궁, 세계선수권 단체전 3연패 09-1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