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소액결제 해킹 피해, 눈덩이처럼 불어난다 작성일 09-10 6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2Wkjr3P3hz"> <p contents-hash="618559bdf2f8d4aea456be105e4184734e61472142b3a6723b742c7f1e60c9e4" dmcf-pid="VYEAm0Q0C7" dmcf-ptype="general"><strong>피해 금액 5000만 원에서 1억7000만 원으로 늘어… 해킹 방법은 미궁</strong></p> <p contents-hash="64057e24dd8bac0503ab2e34c99ff3d137f251145417a4bebc950fa4bd021aab" dmcf-pid="fGDcspxpTu" dmcf-ptype="general">[미디어오늘 <span>윤수현 기자</span>]</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ae092aab6df395e37f6c03bce23e57697270fe1b17ca2254aaee7a157234d85" data-idxno="469089" data-type="photo" dmcf-pid="4HwkOUMUC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울 광화문 KT 사옥. 사진=미디어오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10/mediatoday/20250910200825094qmsp.jpg" data-org-width="600" dmcf-mid="9azUKNTNS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10/mediatoday/20250910200825094qmsp.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서울 광화문 KT 사옥. 사진=미디어오늘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aa33f8152d94cebce0ad8fbab0d82ca08d79542d84fa2c8470b139d3a4b2e38c" dmcf-pid="8XrEIuRuSp" dmcf-ptype="general"> <p>KT 소액결제 해킹 추정 피해액이 시간이 지나면서 눈덩이처럼 불어나고 있다. 당초 소액결제 피해액은 5000만 원 수준으로 추산됐으나,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집계 결과 피해액이 이보다 3배 이상 많은 1억7000만 원인 것으로 나타났다.</p> </div> <p contents-hash="9bb77c8e81767ec1b92eb095c5a2fe573daf80ff34771752ec61fe2854afe22d" dmcf-pid="6ZmDC7e7y0" dmcf-ptype="general">과기정통부는 10일 오후 KT 소액결제 해킹 사건 민관 합동조사단 브리핑을 통해 이번 사건 피해액이 총 1억7000만 원에 이를 것이라고 밝혔다. 과기정통부는 “KT에 접수된 직접적인 민원은 177건, 피해 금액은 7782만 원”이라면서 “민원 접수 외 전체 통화기록을 분석해 자체적으로 파악한 결과, (소액결제 해킹 사고는) 총 278건이며 1억7000만 원의 금전 피해가 있었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00185e0e0a0e13b56ee0101a045bf2a8d45acc367737969498ee86a88ebec6b6" dmcf-pid="P5swhzdzy3" dmcf-ptype="general">KT는 해킹 피해를 당한 이용자들에게 피해액을 청구하지 않기로 했다. 과기정통부는 “무단 소액결제로 인한 모든 피해에 대해 피해 금액 전액을 청구하지 않기로 했다”며 “다른 통신사에서 만일 동일한 유형의 소액결제 피해가 발생할 경우에도 피해 금액을 청구하지 않도록 했다”고 했다. SK텔레콤과 LG유플러스에선 특이 사항이 발견되지 않았다.</p> <p contents-hash="67f3ccbfb544e38574184e4d651ceb4c10db5b7584b84e964e2ebaa3cdfdb92f" dmcf-pid="Q1OrlqJqCF" dmcf-ptype="general">이번 사건은 불법 기지국을 활용한 해킹으로 추정된다. 구재형 KT 네트워크기술본부장은 “피해자들의 통화 패턴을 확인해보니 특정 기지국 ID가 나왔다. 이 부분이 이상하다고 (생각)했는데, KT 망에는 없는 장비였다”며 “현재는 완벽하게 차단했으며, 더 이상의 접속 시도는 없다”고 했다.</p> <p contents-hash="b1ca95c0028b4eabeb2b67bfd6f8caf060489164c79fd417a4465e75b2cd6ee5" dmcf-pid="xtImSBiBTt" dmcf-ptype="general">또 KT는 한국인터넷진흥원 신고가 늦은 점에 대해 “스미싱 등을 원인으로 봤다. 이후 한 명씩 들여다보니 이상한 ID를 발견한 것”이라며 “(불법 기지국) 인지를 한다고 수일이 걸렸다”고 했다. 또 KT는 전체 이용자에게 해킹 사실을 개별 고지하지 않은 점에 대해 “홈페이지에는 게시했다. 개별 고지는 내부적으로 조금 더 검토해서 말하겠다”고 했다.</p> <p contents-hash="548edf189388274198374bb0d9bfa2757d82f4577f101c4d4f2724e3d6703915" dmcf-pid="yRzUKNTNS1" dmcf-ptype="general">문제는 불법 기지국을 통해 어떻게 KT 망에 접속했는지 여부다. KT 망에 접속하기 위해선 기지국 ID뿐 아니라 여러 인증 절차를 거쳐야 하기 때문이다. 과기정통부는 “KT에 (불법 기지국이 어떻게 KT 망에 접속할 수 있었는지) 물어보고 있지만 명쾌한 원인 분석은 설명이 안 되고 있다”면서 “KT의 답변을 받지 못하고 있다”고 했다. 구재형 본부장 역시 “합동조사단을 통해 밝혀야 할 것”이라고 했다.</p> <p contents-hash="9642fe6221b178262ce0d56cb481f16f87e40fe4eb7e053d33c0fbcd32378100" dmcf-pid="Wequ9jyjv5" dmcf-ptype="general">과기정통부는 KT 피해 고객을 대상으로 번호이동 위약금을 면제할지 검토하겠다고 했다. 과기정통부는 “합동조사단 조사 결과에 따라 (KT에 위약금 면제 권고를 할지) 판단해보겠다”며 “필요한 부분들을 검토할 계획”이라고 했다.</p> <p contents-hash="663ffb56138d5b6573ab96180d2d138bd307a25564615e7e445248dbb6c9033e" dmcf-pid="YdB72AWAvZ" dmcf-ptype="general">개인정보보호위원회도 민관 합동조사단과 별개로 이번 사건에 대한 조사에 착수했다. 개인정보위는 10일 “최근 KT 이용자를 대상으로 한 무더기 소액결제 사건이 다수 발생해 개인정보 유출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며 “시민단체의 조사요청 민원과 소액결제 피해자의 침해 신고가 접수됐다. 구체적인 사건 경위와 개인정보 유출 여부 등을 집중적으로 확인할 예정”이라고 했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미디어오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어떤 '사마귀'가 더 재밌나…고현정·임시완, 제대로 붙었다 09-10 다음 여자 양궁, 아쉬움 남은 단체전 銅…"개인전은 3명 다 단상 올라가고파" 09-1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