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 교체 논란 빙상연맹, 김선태 퇴촌 뒤 윤재명 감독 복귀 작성일 09-10 57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28/2025/09/10/0002765712_001_20250910211015613.jpg" alt="" /><em class="img_desc">2025 하얼빈겨울아시안게임 당시 윤재명 쇼트트랙 대표팀 감독이 중국 하얼빈 빙상훈련센터에서 선수들을 지켜보고 있다. 연합뉴스</em></span> 겨울올림픽을 불과 5개월여 앞두고 석연치 않은 이유로 쇼트트랙 감독을 교체한 대한빙상경기연맹이 결국 4개월여 만에 윤재명 감독의 복귀를 결정했다.<br><br> 대한빙상경기연맹은 10일 이사회를 열어 윤 감독의 복귀를 의결했다. 빙상연맹은 향후 의결 내용을 토대로 대한체육회의 복귀 승인 등 행정 절차를 밟은 뒤, 윤 감독을 진천선수촌에 합류시킬 예정이다. 윤 감독이 복귀하면 쇼트트랙 대표팀은 그의 지휘 아래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겨울올림픽을 준비한다.<br><br> 앞서 빙상연맹은 지난 5월 국제대회 기간 식사비 공금 처리 관리 부실 등을 이유로 윤 감독에게 1개월 자격정지 징계를 내린 뒤, 소집 훈련에서 배제했다. 그러자 윤 전 감독은 상위 기구인 대한체육회 스포츠공정위원회 재심을 청구했고, 스포츠공정위는 징계 사항이 아니라며 윤 감독의 손을 들어줬다. 그런데도 빙상연맹은 대한체육회 결정과 별개로 인사위원회를 열어 윤 감독의 보직을 변경하는 내용의 징계를 재차 의결했다. 그러면서 임시 총감독으로 김선태 연맹 이사 겸 성남시청 감독을 선임했다.<br><br> 석연치 않은 감독 교체를 두고 빙상계와 정치권에서는 김 감독이 대표팀을 맡을 자격이 있는지에 대한 논란이 제기됐다. 김 감독은 지난 2018 평창겨울올림픽 당시 한국팀을 맡았는데, 당시 조재범 코치의 폭행 사건과 관련해 관리 소홀 책임으로 1년 자격정지 징계를 받았기 때문이다. 또 국가대표팀에는 당시 폭행 피해자였던 심석희가 속해있는데, 관련 사건으로 징계를 받은 김 감독이 훈련을 총괄하는게 맞느냐는 의문도 나왔다.<br><br> 논란이 커지자 빙상연맹은 결국 지난 5일 김 감독을 선수촌에서 퇴촌 조치했고, 이날 윤 감독의 복귀를 결정했다. 관련자료 이전 움직이는 ‘유령 기지국’이 KT 뚫어…피해 1억7천만원으로 늘어 09-10 다음 US오픈 준우승 아니시모바, 코리아오픈 불참 09-1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