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야구 포기했나...'실책 5개로 자멸' 롯데, 5연패 수렁 작성일 09-10 53 목록 [앵커]<br>8년 만의 포스트시즌 진출을 꿈꿨던 롯데가 속절없이 무너지고 있습니다.<br><br>실책만 무려 5개를 범하는 수준 이하의 경기로 5연패 수렁에 빠졌습니다.<br><br>프로야구 소식, 허재원 기자가 보도합니다.<br><br>[기자]<br>롯데 1루수 나승엽이 땅볼 타구를 놓치면서 롯데 수비는 무너지기 시작했습니다.<br><br>투아웃 1, 2루에서는 3루수 손호영과 유격수 전민재의 호흡이 안 맞아 1점을 헌납했습니다.<br><br>하주석의 안타로 기록됐지만, 사실상 실책성 플레이였습니다.<br><br>흔들린 롯데 선발 감보아는 최재훈에게 2타점 2루타, 심우준에게 1타점 적시타를 맞고 3회에만 4점을 내줬습니다.<br><br>2루수 한태양은 4회 포구 실책으로 추가 실점의 빌미를 줬고,<br><br>승부가 기울어진 8회에도 다시 실책을 범해 위기를 자초했습니다.<br><br>결국, 다음 타자 노시환의 2점 홈런까지 터지면서 롯데는 처참하게 무너졌습니다.<br><br>전의를 상실한 롯데는 9회에도 또 실책으로 2점을 더 내주며 13점 차 대패를 당했습니다.<br><br>9월 들어 단 한 경기도 이기지 못하고 5연패를 당한 롯데는 5위 kt와 승차가 2경기까지 벌어지며 8년 만의 포스트시즌 진출이 더욱 어려워졌습니다.<br><br>2점 차로 끌려가던 LG가 5회 대거 6점을 뽑아내며 단숨에 역전에 성공합니다.<br><br>LG 선발 손주영은 7회까지 3실점으로 호투하며 2017년 프로 데뷔 후 처음으로 한 시즌 10승을 달성했습니다.<br><br>7위 NC와 8위 KIA는 각각 SSG와 삼성을 꺾고 가을야구를 향한 실낱같은 희망을 이어갔습니다.<br><br>YTN 허재원입니다.<br><br>영상편집 : 김현준<br><br>※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br>[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br>[전화] 02-398-8585<br>[메일] social@ytn.co.kr 관련자료 이전 ‘심형탁♥’사야, 아들 공개 걱정했다..“日 연예인, 가족 공개 보수적” (‘라스’)[순간포착] 09-10 다음 남자 양궁 대표팀, 세계선수권 3회 연속 우승 09-1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