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선발투수 4인 10승 고지…31년만의 대기록 작성일 09-10 62 목록 [앵커]<br><br>LG 선발투수 4명이 모두 10승 고지를 밟았습니다.<br><br>31년 만의 대기록을 세운 LG는 한국시리즈 직행을 향해 한발 더 다가섰는데요.<br><br>롯데는 한화에게 대패하며 가을야구에서 한발 더 멀어졌습니다.<br><br>프로야구 소식, 이초원 기자입니다.<br><br>[기자]<br><br>지독한 아홉수를 겪던 손주영마저 10승 고지를 밟으며 LG가 31년 만에 10승 선발 투수를 4명 배출했습니다.<br><br>7이닝 3실점으로 호투하며 데뷔 이래 처음으로 10승 투수가 된 손주영은 타자들의 지원도 톡톡히 받았습니다.<br><br>5회에만 6점을 뽑았는데 득점을 가르는 두 번의 비디오 판독에서 모두 웃었습니다.<br><br>1대 3으로 뒤지던 5회 초, 신민재의 뜬공에 3루 주자 최원영이 홈으로 내달렸습니다.<br><br>아웃인 듯했던 최원영의 홈 승부는 3분 동안 이어진 비디오 판독으로 뒤집혀 득점으로 인정됐습니다.<br><br>두산 박신지의 폭투로 공이 빠진 사이 3루에 있던 오스틴이 홈으로 달린 결과는 온몸을 비틀어 태그를 피한 오스틴의 득점.<br><br>LG는 이날 승리로 '매직넘버'를 11로 줄여냈습니다.<br><br><손주영 / LG 트윈스> "제가 못하면 큰일 난다는 생각을 너무 많이 해서 스트레스도 많이 받았는데 그래도 제가 마지막에 10승 할 수 있어서 팀 대기록에 이름을 남겨서 너무 좋고요."<br><br>한화의 방망이가 말 그대로 폭발했습니다. <br><br>1회말 부상으로 교체된 이진영을 제외하면 선발 전원 안타.<br><br>특히 4번 타자 노시환이 8회 초, 정성종의 시속 143km 직구를 받아쳐 만든 투런포를 포함해 4타수 2안타 4타점으로 맹활약했습니다.<br><br>선발로 나선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은 타선의 화끈한 지원 속에 6이닝 무실점 완벽 투구로 시즌 8승째를 챙겼습니다.<br><br>한화에 영봉패 당한 6위 롯데는 5위 KT와의 격차가 2경기로 벌어졌습니다.<br><br>연합뉴스TV 이초원입니다.<br><br>[영상편집 김찬]<br><br>[그래픽 박주혜]<br><br>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br><br> 관련자료 이전 유승민 회장 "복싱 중학생 사고, 철저히 조사" 09-10 다음 양세찬, 동료 연예인 모욕죄로 고소..."방송 중 지속적으로 망신 줘" ('홈즈') 09-1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