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테크+] 화성 퇴적암 분석해보니…"과거 생명체 서식 환경 가능성 시사" 작성일 09-11 7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美 연구팀 "탐사로버, 퇴적암에서 과거 생명체 서식 가능 환경 단서 발견"</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H3WrNgSgti"> <p contents-hash="748559eb21dccfbbe082a08fc3d570bdb6a9ca27ead5457102b50a6f5063d095" dmcf-pid="XXhAidsdYJ" dmcf-ptype="general">(서울=연합뉴스) 이주영 기자 = 미항공우주국(NASA)의 화성 착륙 탐사로버 퍼서비어런스(Perseverance)가 수행한 퇴적암 탐사 자료 분석에서 이들 암석이 과거 생명체 서식이 가능했던 환경에서 만들어졌을 가능성이 있다는 결과가 나왔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43953efb9fe1d5d7400476d8c151daf1ef8684a3d8b87fa19a22ca55080be33" dmcf-pid="ZZlcnJOJH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고대 화성의 특이한 지구화학적 활동 증거 화성의 고대 이암(mudstone)을 확대한 사진. 붉은-갈색 부분은 산화철 점도 광물이며 그 속에 박혀 있는 녹청색 결절(nodules)은 산소가 부족한 환경에서 형성된 철 인산염 광물이다. 표범 무늬(leopard spots) 부분은 철 인산염과 함께 철 황화물이 함께 들어 있는 곳이다. 연구팀은 이는 퇴적암 속에 산화된 영역과 환원된 영역이 공존한다는 증거라며 이는 고대 화성에서 미생물 활동 또는 비 생물학적 화학 반응 가능성을 모두 시사한다고 밝혔다. 축척은 2㎜. [[Nature/News & Views/ Janice Bishop et al.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11/yonhap/20250911050127075mdro.jpg" data-org-width="1026" dmcf-mid="YAL8BzdzG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11/yonhap/20250911050127075mdro.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고대 화성의 특이한 지구화학적 활동 증거 화성의 고대 이암(mudstone)을 확대한 사진. 붉은-갈색 부분은 산화철 점도 광물이며 그 속에 박혀 있는 녹청색 결절(nodules)은 산소가 부족한 환경에서 형성된 철 인산염 광물이다. 표범 무늬(leopard spots) 부분은 철 인산염과 함께 철 황화물이 함께 들어 있는 곳이다. 연구팀은 이는 퇴적암 속에 산화된 영역과 환원된 영역이 공존한다는 증거라며 이는 고대 화성에서 미생물 활동 또는 비 생물학적 화학 반응 가능성을 모두 시사한다고 밝혔다. 축척은 2㎜. [[Nature/News & Views/ Janice Bishop et al.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e54005220edeb02d5bd96905e70a5cdef372a5444cdddd4f0882186185bd5b85" dmcf-pid="55SkLiIiZe" dmcf-ptype="general">미국 뉴욕주 스토니브룩대학 조엘 휴로위츠 교수팀은 11일 과학 저널 네이처(Nature)에서 퍼서비어런스가 탐사 활동을 벌이고 있는 예제로(Jezero) 크레이터에서 채취한 이암(mudstone)을 분석, 이런 결론을 얻었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b14cde11a86dd842a6c77a767dc73a03d2014f6fef0d3969c8c74d121b902e5c" dmcf-pid="11vEonCnYR" dmcf-ptype="general">연구팀은 예제로 크레이터 곳곳을 이동하며 탐사하는 퍼서비어런스가 서쪽 가장자리 '브라이트 에인절(Bright Angel) 지층에서 채취한 퇴적암 분석 결과 탄소 성분과 광물 조합, 구조 등이 생명체 서식 가능 환경에서 만들어진 생명 흔적(biosignatures)일 수 있음을 확인했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3710b45927209d1a1e533a176b46fc62bfd90708cd7c0068fdbda8073ed9e06d" dmcf-pid="ttTDgLhLZM" dmcf-ptype="general">퍼서비어런스는 2021년 2월 예제로 크레이터에 착륙해 탐사 활동을 벌이고 있다. 예제로 크레이터는 과거 호수와 강 삼각주가 있었던 곳으로 추정되는 지역으로, 고대 생명 흔적 탐색과 암석·토양 채취에 최적의 장소로 선택된 곳이다. </p> <p contents-hash="fd6c7e45e416516e6f488d8812897736eb13d3eb335bbcec13ffd68653ad0c03" dmcf-pid="FFywaolo5x" dmcf-ptype="general">연구팀은 이 연구에서 퍼서비어런스가 예제로 크레이터 안에서 화성의 초기 지질학적 과정과 생명체 서식 가능성 등을 규명하고 잠재적인 생명 흔적을 찾기 위해 채집한 화성암(igneous rock)과 퇴적암(sedimentary rock) 시료를 분석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979afc5837760a6eb7d718b211602d2b50d3732a985749c12809a661b5130d1" dmcf-pid="33WrNgSg1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화성 표면 광물학적 지도-퍼서비어런스 탐사 경로 탐사로버 퍼서비어런스(Perseverance)는 예제로 크레이터(Jezero Crater)에 착륙한 뒤 서쪽으로 이동하면서, 여러 지점에서 표면 시료를 분석했다. 연구팀은 퍼서비어런스가 예제로 크레이터 서쪽 가장자리 네레트바 계곡(Neretva Vallis) 내 브라이트 에인절(Bright Angel) 지층 등에서 과거 생명 서식 가능 환경에서 형성됐을 가능성이 있는 특이한 철 인산염과 철 황화물 광물이 들어 있는 퇴적암들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축척은 1㎞. [Nature/News & Views/ Janice Bishop et al.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11/yonhap/20250911050127267xhci.jpg" data-org-width="1200" dmcf-mid="G9ZCEcYc1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11/yonhap/20250911050127267xhci.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화성 표면 광물학적 지도-퍼서비어런스 탐사 경로 탐사로버 퍼서비어런스(Perseverance)는 예제로 크레이터(Jezero Crater)에 착륙한 뒤 서쪽으로 이동하면서, 여러 지점에서 표면 시료를 분석했다. 연구팀은 퍼서비어런스가 예제로 크레이터 서쪽 가장자리 네레트바 계곡(Neretva Vallis) 내 브라이트 에인절(Bright Angel) 지층 등에서 과거 생명 서식 가능 환경에서 형성됐을 가능성이 있는 특이한 철 인산염과 철 황화물 광물이 들어 있는 퇴적암들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축척은 1㎞. [Nature/News & Views/ Janice Bishop et al.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d8d1eb047791ecba08e24f7420e92938cf05bc62f38d8fdaae51efeaafe6aac6" dmcf-pid="00YmjavaHP" dmcf-ptype="general">퍼서비어런스는 착륙지에서 이동을 시작해 서쪽 네레트바 계곡((Neretva Vallis)에 진입한 뒤 여러 지점에서 암석 시료를 채취하고, 서쪽 가장자리 브라이트 에인절(Bright Angel formation)의 독특한 이암(mudstone)과 역암(conglomerate) 노두(outcrop)를 조사했다.</p> <p contents-hash="6c3b45e8e47e4ba96a4c6415ba4c7c1634453c02fc5fb2eb4585f361642ac48c" dmcf-pid="pVUYCOFO56" dmcf-ptype="general">브라이트 에인절 지층에서는 철 인산염(iron phosphate)과 철 황화물(iron sulfide)이 풍부한 작은 결절(nodule)과 반점(speck)이 발견됐다. 이 특징들은 유기 탄소와 함께 나타나며 퇴적이 끝난 후 낮은 온도 조건에서 형성된 것으로 추정된다. </p> <p contents-hash="d94c1ce1263177c0fe1b3af278dab51afb68f5b2d566134a9fdbfae0c9b11852" dmcf-pid="UfuGhI3IH8" dmcf-ptype="general">또 추가 분석에서는 이런 광물들이 이암 전체에 고르게 분포하지 않고 특정 영영역에 집중된 것으로 나타났다. </p> <p contents-hash="ceaf0e3d2e1cc0e415387dec60ee2ca215c25580adf7873472a854d2934ea00b" dmcf-pid="u47HlC0C14" dmcf-ptype="general">연구팀은 이런 광물과 구조, 탄소 특징이 퇴적암 속에 존재한다는 것은 이 퇴적암이 미생물 활동이나 특이한 화학 반응 등이 일어나는 생명체 서식 가능한 환경 속에서 만들어졌을 수 있음을 시사하는 생명 흔적으로 보인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8a488f4e621603f35dcf70b927910cf707cbcbb04ecc4f936b66dba6254c8de1" dmcf-pid="78zXShphYf" dmcf-ptype="general">그러나 이 결과는 아직 검증되지 않은 것이라며 브라이트 에인절 층에서 관찰된 이 광물들과 유기 물질이 어떤 조건에서 형성되었는지를 더 잘 이해하려면, 생물학적 과정과 비 생물학적 과정을 모두 고려한 연구가 필요하다고 제안했다.</p> <p contents-hash="502923c83d1f47e58e0bc58c7f569e380d998d6ad6a4f643f3ada4b453bb2975" dmcf-pid="z6qZvlUlHV" dmcf-ptype="general">연구팀은 궁극적으로는 이 지층에서 채취한 암석 표본을 지구로 가져와 첨단 장비로 분석해야만 그 안에 포함된 광물, 유기물질, 그리고 구조가 어떤 과정을 통해 만들어졌는지 알 수 있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380915e6f5b1955d1d093dce4b985406a2c543c73e864a38d6d9218c3283aa94" dmcf-pid="qPB5TSuS12" dmcf-ptype="general">◆ 출처 : Nature, Joel Hurowitz et al., 'Redox-driven mineral and organic associations in Jezero Crater, Mars', https://www.nature.com/articles/s41586-025-09413-0</p> <p contents-hash="b9455ae7a03c89918ac68fbdb6ccb65ab3c288bcb4f4d452fc3d088ab6850943" dmcf-pid="BQb1yv7v19" dmcf-ptype="general">scitech@yna.co.kr</p> <p contents-hash="9e84dd9f2890bce57e48114fbc43a6569500763187bc90e89345946644b8b0a1" dmcf-pid="KM9FYyqyGb" dmcf-ptype="general">▶제보는 카톡 okjebo</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NASA도 못한 길, 한국이 먼저 열었다” 09-11 다음 지구서 52억㎞ 소행성 ‘류구’… 지구 물의 기원 비밀을 품다 09-1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