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현·권순우 출격' 한국, 데이비스컵서 카자흐스탄과 격돌... 사령탑 "무조건 이기겠다" 작성일 09-11 41 목록 [스타뉴스 | 이원희 기자]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08/2025/09/11/0003364745_001_20250911072509749.jpg" alt="" /><em class="img_desc">정현. /사진=대한테니스협회 제공</em></span><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08/2025/09/11/0003364745_002_20250911072509792.jpg" alt="" /><em class="img_desc">권순우. /사진=대한테니스협회 제공</em></span>남자 테니스 국가대항전인 데이비스컵을 앞두고 정종삼 한국 대표팀 감독이 승리 의지를 드러냈다.<br><br>한국은 오는 12일부터 이틀간 강원 춘천 송암스포츠타운에서 카자흐스탄과 데이비스컵 월드드룹1 맞대결을 펼친다. 데이비스컵은 세계 8강이 겨루는 파이널스와 26개국이 파이널스 진출권을 놓고 대결하는 최종 본선 진출전(퀄리파이어), 또 26개국이 경쟁하는 월드그룹1 순으로 등급이 나뉜다.<br><br>한국은 지난 2월 체코와 퀄리파이어 1라운드에서 0-4로 패해 월드그룹1로 밀려났다. 이번 카자흐스탄과 대결에서 승리하면 다시 퀄리파이어 1라운드로 올라간다. 한국이 퀄리파이어에 오른다면 2022년부터 2026년까지 5년 연속 진출하는 것이다. 하지만 패할 경우 월드그룹1 플레이오프로 떨어진다. 데이비스컵은 4단식·1복식으로 승자를 가린다.<br><br>객관적인 전력에선 카자흐스탄이 앞선다는 평가다. 카자흐스탄은 단식 세계 랭킹 19위 알렉산드르 부블리크가 중심을 잡고 있다. 또 알렉산드르 셰프첸코(97위)의 실력도 무시할 수 없다.<br><br>한국은 정현(379위·머큐리), 신산희(383위·경산시청), 권순우(478위·국군체육부대), 남지성(복식 147위·당진시청), 박의성(복식 256위·대구시청)이 출격을 준비한다. 대한테니스협회에 따르면 정종삼 감독은 10일 송암스포츠타운 테니스장에서 열린 프리-드로우 세리머니에서 정현과 권순우의 단식 출격을 예고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08/2025/09/11/0003364745_003_20250911072509830.jpg" alt="" /><em class="img_desc">정종삼 감독. /사진=대한테니스협회 제공</em></span>정종삼 감독은 "춘천에 온지 10일 정도 됐는데 선수들의 컨디션이 좋아지고 있다. 이곳에 오기 전에는 정현이 약간의 부상이 있었다. 지금은 많이 좋아졌다. 정현도 이 대회에 임하는 의지가 강해 경기에 맞춰 컨디션을 끌어올리는 상태"라면서 "정현, 권순우와 미팅을 했다. 선수들이 단식에 출전하겠다는 의지를 확인했다. 현재 신산희가 체력적으로 매우 좋다"고 말했다.<br><br>'캡틴' 남지성의 리더십도 칭찬했다. 정종삼 감독은 "어려운 상황에서 대표팀을 잘 이끌고 있다. 남지성은 부드러운 이미지로 후배 선수들을 이끌어간다"고 평가했다.<br><br>복식 출전에 대해선 "복식은 첫날 단식 상황에 따라서 정해진다. 지금은 아직 발표하기 어려운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정종삼 감독은 "모든 경기가 승부처겠지만, 개인적으로 셰프첸코가 출전하는 단식 경기와 복식 경기가 승부처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면서 "무조건 이기겠다"고 강조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08/2025/09/11/0003364745_004_20250911072509867.jpg" alt="" /><em class="img_desc">남지성(왼쪽). /사진=대한테니스협회 제공</em></span><!--article_split--> 관련자료 이전 심형탁 “김수용 모친상서 도둑 몰려…日서 새벽 조문 갔다” 09-11 다음 김주미, 신승훈 ‘She Was’ 뮤직비디오 출연 09-1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