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자축포'·오현규 '한풀이'…멕시코와 비겨 작성일 09-11 52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55/2025/09/11/0001291526_001_20250911074609803.jpg" alt="" /></span><br><font color='blue' data-type='copyright'>※ 저작권 관계로 네이버에서 서비스하지 않는 영상입니다.</font><br>→ [원문에서 영상 보기] https://news.sbs.co.kr/n/?id=N1008252200<br><br><앵커><br> <br> 축구대표팀이 북중미 최강 멕시코와 2대 2로 비겼습니다. 손흥민과 오현규의 연속골로 역전승을 눈앞에 뒀다가, 막판 동점 골을 허용한 게 아쉬웠습니다.<br> <br> 내슈빌에서 하성룡 기자입니다.<br> <br> <기자><br> <br> 경기 전부터 대규모 멕시코 팬들과, '소수 정예'의 우리 응원단이 열띤 응원전을 펼친 가운데,<br> <br> [김경임/애틀랜타 교민 : 야야~ 야야야야 우린 누구? 대한민국.]<br> <br> 미국전 선발 명단에서 무려 9명을 바꾼 대표팀은 전반 22분 라울 히메네스에게 선제골을 내주고 끌려갔습니다.<br> <br> 답답하던 흐름을 바꾼 건 후반 교체 투입된 주장 손흥민이었습니다.<br> <br> 136번째 A매치에 나서 최다 출전 부문 공동 1위로 올라선 손흥민은, 후반 20분 벼락같은 왼발 발리슛으로 2경기 연속골을 뽑았습니다.<br> <br> 10분 뒤에는 이강인의 패스를 받은 오현규가 송곳 같은 오른발 슛으로 골망을 갈라 전세를 뒤집었습니다.<br> <br> 고교 시절 무릎 부상 이력 탓에 이번 소집 직전 분데스리가 이적이 무산된 오현규는, 무릎을 가리키는 세리머니를 펼쳤습니다.<br> <br> [오현규/축구대표팀 공격수 : 그 팀을 저격하거나 그런 건 아니고, '제 무릎은 건강한 상태다'라는 걸 좀 보여주고 싶었습니다.]<br> <br> 19년 만의 멕시코전 승리를 눈앞에 뒀지만, 추가 시간, 동점 골을 내준 게 뼈아팠습니다.<br> <br> 멕시코와 비겨 1승 1무로 이번 원정을 마친 대표팀은 새 얼굴, 새 수비 전술의 가능성을 확인한 동시에 값진 교훈도 얻었습니다.<br> <br> [손흥민/축구대표팀 주장 : 강팀하고 앞서나가는 경기를 한다면 승리를 꼭 가져오는 습관을 들여야 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아쉽지만 정말 좋은 교훈을 얻었을 거라 생각합니다.]<br> <br> 원정 2연전을 마친 대표팀은 다음 달엔 국내에서 다시 소집돼 브라질, 파라과이와 평가전을 치릅니다. 관련자료 이전 "더 이상 질 수 없다" 올림픽 3관왕 절치부심, 韓 양궁 자존심 지켰다 09-11 다음 김정화, ’뇌암투병’ ♥유은성 긴급수술 후 근황 “삶의 소중함 다시 느낍니다” 09-1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